장린은 30日(韓國時間) 이탈리아 로마 砲로 離脫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2009 世界水泳選手權大會 男子 自由型 800m 決選에서 7分32秒12로 터치패드를 찍어 世界 新記錄을 세우며 優勝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린은 濠洲의 水泳英雄 그랜트 해킷이 2005年 몬트리올 世界選手權大會에서 세운 從前 世界 記錄(7分38秒65)을 無慮 6.53秒나 앞당겼다.

장린의 優勝으로 男子 水泳에서 世界大會 金메달이 없었던 中國은 史上 처음으로 世界 記錄까지 更新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장린은 强力한 優勝 候補였던 右사마 멜룰리__301/ 初盤부터 接戰을 펼쳤다.

장린은 200m까지 멜룰리에 0.19秒差로 뒤졌지만 250m부터 1位로 나서면서 앞서기 始作했다. 400m를 3分46秒79로 끊은 장린은 550m에서 멜룰리를 1.16秒差로 돌려 세웠고 멜룰리가 600m서 0.83秒差, 650m서 0.37秒差로 따라 붙었지만 끝내 逆轉을 許容하지 않았다.

장린은 700m 地點까지 멜룰리와 薄氷의 勝負를 벌였지만, 後半 막판 스퍼트로 隔差를 벌리며 男子 自由型 800m 優勝의 榮譽를 안았다. 멜룰리는 7分35秒27로 아쉽게 2位에 머물렀다.

東亞닷컴 김진회 記者 manu35@donga.com

[關聯記事]장린의 눈부신 成長…“해켓 寫眞 걸겠다”
[關聯記事]朴泰桓, 1500m 장린을 넘어라!
[關聯記事]朴泰桓, 1500m 豫選 장린과 맞對決
[關聯記事]中 장린, 박태환의 400m 아시아新 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