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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人生 映畫|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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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人生 映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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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누군가 버린 걸 주웠습니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누군가 버린 걸 주웠습니다”

    當分間 家族映畫는 만들지 않겠다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은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 家族’으로 돌아왔다. 社會가 認定하지 않는 家族의 이야기이다. ‘아무도 모른다’가 도쿄에서 實際 벌어진 衝擊的 兒童放置 事件에서 出發했다면 ‘어느 家族’ 또한 父母의 死亡申告를 하지 않고 年金을 不正…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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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장애인을 둔 가족이란…

    [심재명의 人生 映畫]障礙人을 둔 家族이란…

    내 아버지는 4年 前 어느 날 아침, 침을 흘리고 表情이 語訥해지더니 쓰러졌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癡呆가 찾아와 重患者室과 回復室을 오가다 退院했다. 지팡이에 支撐하며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도 時間이 지나자 휠체어에 앉는 身世가 됐다. 腦의 損傷이 言語 能力을 빼앗아버렸다. 돋보기眼鏡…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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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한없이 비극에 가까운 따뜻함

    [심재명의 人生 映畫]限없이 悲劇에 가까운 따뜻함

    칸 國際映畫祭에서 日本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은 ‘萬비키 家族’으로 黃金棕櫚賞을 받았다. 고레에다 監督의 오랜 팬으로서 기뻤다. ‘萬비키 家族’이 ‘어느 家族’이란 韓國 題目을 달고 곧 開封한다는 消息을 듣고 그의 네 番째 長篇 映畫 ‘아무도 모른다’를 다시 보았다. 고레에다 監督님…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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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애니메이션은 힘든 꿈을 꾸는 일

    [심재명의 人生 映畫]애니메이션은 힘든 꿈을 꾸는 일

    딸아이가 滿 세 살이 되었을 때 서울 鍾路의 劇場에서 ‘토이 스토리 2’를 보았다. 아이의 가벼운 몸무게 때문에 椅子 시트가 젖혀지지 않아 내 무릎에 앉혔다. 아이의 달콤한 살냄새와 숨소리와 웃음소리, 부드러운 배를 꼭 끌어안은 채 어둠 속에서 ‘버즈와 우디’가 猛活躍하는 映畫를 보는…

    •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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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칸 영화제 남녀비율 아직도 ‘20 대 1’

    [심재명의 人生 映畫]칸 映畫祭 男女比率 아직도 ‘20 代 1’

    2018年 5月 12日, 第71回 칸 國際映畫祭가 열리는 레드카펫 위에서 ‘性平等 促求 行進’이 벌어졌다. 올해 審査委員長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해 아녜스 바르다 監督, 俳優 레아 歲두,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리옹 코티야르 等 女性 映畫人 82名이 함께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

    •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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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얼음장을 녹인 남북 청년들

    [심재명의 人生 映畫]얼음張을 녹인 南北 靑年들

    1999年 6月 15日, 北韓 警備艇이 延坪島 隣近 北方限界線을 넘어오자 南韓 海軍은 高速艇과 哨戒艦을 動員해 應戰한다. 北韓 警備艇과 魚雷艇이 攻擊하면서 南北韓 사이 交戰이 벌어졌다. 西海交戰, 卽 1次 연평海戰이었다. 當時 박찬욱 監督과 ‘共同警備區域 JSA’ 製作을 한창 準備…

    •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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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우리는 그들보다 뜨거운 적 있나

    [심재명의 人生 映畫]우리는 그들보다 뜨거운 적 있나

    2006年, 光化門의 映畫館에서 吏案 監督의 ‘브로크백 마운틴’을 봤던 조금 쌀쌀했던 봄날을 記憶한다. 마지막 場面을 보고 눈물을 흘리느라 엔딩 字幕이 다 올라갈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집에 가기 아쉬워 知人들과 저녁을 먹으며 오랫동안 映畫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

    •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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