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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두 정상에게 바란다[김형석 칼럼]

    韓日 두 頂上에게 바란다[김형석 칼럼]

    現 政府가 出帆하고 2年 以上의 歲月이 지났다. 그동안 國民과의 約束이 얼마나 지켜졌는지 모르겠다. 安保, 外交, 經濟 等 成功的인 業績은 보이지 않는다. 大統領은 就任辭에서 協治와 國民의 大統合을 呼訴했다. 그러나 그 約束을 저버린 責任은 現 政府에 있다. 政治界의 協治는 勿論 社會…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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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우리가 다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문제다

    [김형석 칼럼]우리가 다 할 수 있다는 自慢心이 問題다

    60年 前 케네디 大統領이 就任辭에서 國民에게 呼訴했던 말이 생각난다. “여러분은 政府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期待하기보다, 아메리카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달라”는 要請이었다. 國民들의 愛國心이 아메리카의 將來를 建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文在寅 情…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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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판단과 선택은 국민의 권리다

    [김형석 칼럼]判斷과 選擇은 國民의 權利다

    우리의 近現代史를 硏究하는 사람들은 黑白論理的 意識構造와 思考方式이 얼마나 큰 不幸의 要素였는지 疑心하지 않는다. 事實 現實에는 完全한 黑과 白은 存在하지 않는다. 그 中間의 灰色이 있을 뿐이다. 밝은 灰色과 짙은 灰色의 差異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서로를 灰色分子라고 排斥한다. 自身…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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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요즘, 대통령이 국민과 멀어져 간다

    [김형석 칼럼]요즘, 大統領이 國民과 멀어져 간다

    지난週에 있었던 大統領과 社會 元老들의 會同은 國民들의 큰 關心과 期待를 모은 行事였다. 國會는 機能을 喪失했고 大統領에 對한 支持는 40%臺로 墜落했는가 하면 國民 全體가 兩分되는 無秩序가 걱정되는 때였다. 只今까지 2年에 걸친 國政이 持續되어 왔으나 한 番도 大統領과 國民이 같은 …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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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민은 폐쇄적인 진보보다 열린 보수를 따른다

    [김형석 칼럼]國民은 閉鎖的인 進步보다 열린 保守를 따른다

    朴槿惠 政權을 退陣시킨 촛불 示威는 4·19 以後 國民들의 自發的인 意思表示였다. 民勞總 사람들 一部와 現 政權의 左派 人士들이 “우리가 主導한 革命”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으나 國民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國民을 부끄럽게 하는 政治를 말아 달라는 要請이었다. 나라다운 나라에 살고 싶었을…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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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3·1운동 휴머니즘이 미래의 원동력이다

    [김형석 칼럼]3·1運動 휴머니즘이 未來의 原動力이다

    모든 歷史的 事件에는 意味가 있다. 過去를 뒤로하고 새로운 未來를 創出하는 發展的 變化다. 올해로 3·1運動 100周年을 맞았다. 지난 한 世紀를 省察하면서 앞으로 한 世紀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3·1運動을 契機로 革新的 變化를 可能케 한 것은 ‘生存 單位…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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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인문학에 조국의 미래가 달렸다

    [김형석 칼럼]人文學에 祖國의 未來가 달렸다

    人間은 생각하는 動物이기 때문에 思想을 갖고 산다. 그 생각과 思想을 維持하고 傳達하는 道具가 ‘말’이다. 言語가 없는 삶은 不可能하다. 動物들은 感情을 表出하는 소리는 있으나 槪念을 갖춘 言語는 없다. 人間의 삶이 다양한 것같이 말의 種類도 數없이 많다. 몇 世紀 前까지만 해도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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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민은 정부와 함께 가기를 원한다

    [김형석 칼럼]國民은 政府와 함께 가기를 願한다

    새해 들어 國民의 關心과 期待를 모았던 가장 큰 行事는 大統領의 施政演說과 記者會見이었다. 그러나 反應을 보아하니 벌써 國民의 關心에서 사라진 것 같다. 政治權은 이를 年中行事의 하나로 看過해 버린다. 國家의 將來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懷疑感과 실망스러움을 느꼈을 것이다. “우리가 다 …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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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민을 위한 정부인가 정치를 위한 국민인가

    [김형석 칼럼]國民을 위한 政府인가 政治를 위한 國民인가

    腸·老年期 國民들에게 물어보라. 노무현 政權이 國民을 위해 남겨 준 것이 무엇인가. 政治的 葛藤과 混亂의 連續으로 社會秩序까지 頹落시켰다고 보는 旣成世代가 적지 않다. 現 政府는 第2의 노무현 政權을 自處한다. 參與政府가 남겨 준 課題들을 解決하려는 責任을 물려받고 있다. 그런데 只今…

    •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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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대통령의 ‘선택’과 국민의 ‘기대’가 어긋난다

    [김형석 칼럼]大統領의 ‘選擇’과 國民의 ‘期待’가 어긋난다

    盧武鉉 前 大統領이 就任하고 1年쯤 지났을 때였다. 元老들이 招請을 받고 靑瓦臺를 訪問한 일이 있었다. 大統領의 처음 人事말이, 中南美를 다녀왔는데 그 나라들이 우리 家電製品들을 쓰고 있어 놀랐고 經濟 先進國 大統領으로서의 自負心을 느꼈다는 얘기였다. 돌아오는 車 안에서 함께 參席했던…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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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민을 경시하는 정치는 용납할 수 없다

    [김형석 칼럼]國民을 輕視하는 政治는 容納할 수 없다

    우리나라 民主主義 歷史에서 가장 어려웠던 時期는 朴正熙 政權의 維新憲法부터 全斗煥의 任期가 끝날 때까지였다. 全斗煥 政權이 出帆할 때 우리는 모처럼 軌道에 오른 經濟가 어떻게 되는가 걱정했고, 朴 政權 때 무너진 敎育界의 앞날을 憂慮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經濟는 …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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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대통령과 국민의 거리

    [김형석 칼럼]大統領과 國民의 거리

    9月 中旬의 輿論調査에 따르면 大統領에 對한 支持가 50%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社會 經驗이 豐富한 50, 60代 知性層의 見解가 더 否定的이라면 愼重히 檢討할 必要가 있다. 國民은 一時的인 政權보다도 大韓民國 政府의 歷史的 아이덴티티를 더 所重히 여긴다. 勿論 大統領 個人의 責任도…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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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한국경제, 국민은 이렇게 생각한다

    [김형석 칼럼]韓國經濟, 國民은 이렇게 생각한다

    60年이 지난 이야기다. 美國의 젊은 經濟學者와 對話를 나누었다. 내가 물었다. 처음으로 美國에서 몇 달을 보냈는데, 한 가지 疑問이 생겼다. 여기 아메리카라는 수박이 있는데, 政治的인 面에서 보면 큰 틀의 議會民主主義가 最善의 政策이라고 믿어지는데 經濟政策은 資本主義보다는 英國, 캐…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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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대학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고 있다

    [김형석 칼럼]大學의 尊嚴性이 사라져 가고 있다

    K 敎授는 내가 잘 아는 元老 哲學者다. 韓國에서 碩士課程을 끝내고 獨逸로 가서 博士學位를 받았고 가르친 經驗도 있다. 歸國해서는 大學敎授로 있으면서 여러 次例 美國을 다녀왔다. 한番은 이런 얘기를 했다. “150年 前에는 美國이 여러 가지 學問과 思想 面에서 獨逸을 따라올 수 있으…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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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역사는 열린사회로 가고 있다

    [김형석 칼럼]歷史는 열린社會로 가고 있다

    20世紀 中盤期까지는 온 人類가 不安과 苦痛의 歲月을 보냈다. 地球上에 그렇게 亡命者와 漂流하는 사람이 많았던 時期가 없었다. 우리는 그 時代를 ‘冷戰時代’라고 불렀다. 社會와 歷史의 絶對價値를 信奉하는 共産主義가 그 發端을 만들었다. 이에 對應해야 하는 民主主義 社會도 自由의 尊嚴性…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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