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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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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幼稚園-어린이집 統合管理 檢討할 때[내 생각은/김기연]

    李周浩 敎育部 長官이 2025年 1月부터 幼稚園과 어린이집 管理 體系를 敎育廳으로 統合하겠다는 뜻을 最近 言論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保健福祉部와 地自體가 擔當해 왔는데 幼稚園과 같이 敎育部로 一圓하겠다는 것이다. 幼兒敎育法, 嬰幼兒保育法, 兒童養育支援法 等의 法體系가 …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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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老人의 暖房 問題에 關心을[내 생각은/전원균]

    칼바람이 부는 年末이 되자 疏外된 이웃들을 다시 한 番 생각하게 된다. 暖房 設備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작은 房에서 홀로 生活하는 老人 人口는 特히 酷毒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쪽방村 곳곳에서는 煉炭을 때고 있는데, 煉炭은 一酸化炭素 中毒 事故와 健康 問題를 일으킬 수 있다. 老人들은…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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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金 改革, 幅넓게 따져볼 때[내 생각은/안재현]

    國民年金의 資源 枯渴 問題가 深刻해 解決策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言論 報道가 이어지고 있다. 急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듯, 이럴 때일수록 더 愼重하게 接近해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國家가 稅金으로 收益率을 保障하고 있는 몇몇 公的 年金에 對한 것이다. 公務員 年金, 敎育 年金, 國防 年…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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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權 侵害, 더는 放置해선 안 된다[내 생각은/박미경]

    얼마 前 授業 中인 先生님 뒤로 드러누워 携帶電話를 만지는 學生의 映像이 論難이 됐다. 學生이 先生님을 때리고, 學父母가 先生님에게 辱說과 손찌검을 하는 일도 있었다. 敎權 墜落, 敎師에 對한 人權 侵害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다. 이런 狀況이다 보니 一名 ‘敎權 侵害 保險’이라…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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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放送 言語에 品格이 必要하다[내 생각은/배연일]

    放送 進行者나 歌手가 하는 말을 들을 때 저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境遇가 있다. 예컨대 “舞臺를 찢어 놔!” “소리 질러!” 等이다. 傳하고자 하는 뜻은 알겠으나 너무 거칠고 刺戟的이다. 이 말들은 “舞臺를 掌握해!”나 “舞臺를 壓倒해!”로 바꿔 쓰면 어떨까. 또한 歌手가 興을 돋…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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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回用品 使用 禁止, 이제 익숙해질 때[내 생각은/박옥희]

    資源再活用法 施行 規則에 따라 24日부터 카페와 食堂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等 一回用品 使用이 禁止됐다. 便宜店에서는 비닐封套를 販賣할 수 없고 一回用 雨傘비닐 使用도 禁止됐다. 코로나19 팬데믹 期間에 一回用品 使用 規模가 確然히 늘어난 狀況에서 適切한 措置라고 생각된다. 한데…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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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全에는 ‘빨리빨리’ 文化 없어야[내 생각은/김소은]

    얼마 前 버스에서 完全히 내리지 않았는데도 門 닫힘을 알리는 소리가 나 急하게 下車하다 넘어진 적이 있다. 하마터면 아찔한 事故로 이어질 수 있었다. 現在 우리는 뭐든지 迅速하게 하기를 바라는 社會에 屬해 있다. 一名 ‘빨리빨리’ 文化이다. 눈에 띄게 닳아 있는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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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全한 겨울나기, 미리 點檢하자[내 생각은/김시원]

    아침 氣溫이 곧 零下로 떨어진다고 한다. 올겨울에도 모두 安全에 빈틈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于先 電熱器具는 安全한 곳에 두고 文魚발式 콘센트는 電氣 過負荷로 火災 危險이 있으므로 使用을 自制해야 한다. 電氣暖爐는 器具 사이사이 먼지에 불이 붙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서 쓰며 電氣히터는 …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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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類型 熟知해 豫防하자[내 생각은/김재록]

    요즘 어려운 經濟 狀況을 利用해 庶民들을 두 番 울리는 詐欺 犯罪가 氣勝을 부리고 있다. 特히 電子通信金融詐欺, 卽 보이스피싱이 代表的인데, 被害 類型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犯罪를 쉽게 豫防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세 가지 類型은 다음과 같다. 첫째, 電話 또는 文字로 檢察이나 警察을…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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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未來設計 첫걸음 ‘適性 찾기’[내 생각은/정기현]

    올해 大學修學能力試驗이 幕을 내렸다. 受驗生들은 이제 合格 結果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大學 合格은 平生 가장 뿌듯한 瞬間일 것이다. 하지만 入學 後 適性에 맞지 않는 專攻 選擇으로 苦悶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大學에서는 깊은 知識의 蓄積을 要求하기에 適性과 어느 程度 맞아야 몰…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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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妊産婦席의 配慮 文化 擴散되길[내 생각은/박동현]

    地下鐵과 버스에는 妊産婦石耳 設置돼 있다. 핑크色으로 마련돼 다른 座席과 區別도 잘된다. 하지만 이들 座席에 男性이나 술에 醉한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種種 본다. 어떤 事情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칫 ‘아무나 앉아도 되는 자리’라는 無神經한 認識이 擴散될까 걱정된다. 乘客이 …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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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復되는 産業災害, 法 遵守되고 있나[내 생각은/이주혁]

    韓國 企業들은 每日 수많은 産業災害를 겪고 있다. 이런 이슈가 發生하면 國民들은 不買 運動에 나서기도 한다. 該當 企業에 對해 强한 不滿을 表示하는 行爲일 뿐만 아니라 企業의 自省과 함께 再發 防止를 促求하는 行動일 것이다. 그러나 엉뚱한 被害者도 發生한다. 不買 運動을 하면 本社뿐만…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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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學校 安全敎育, 제대로 實施해야[내 생각은/최희영]

    學校에서는 每年 義務的으로 火災·地震 待避訓鍊, 心肺蘇生術 敎育 等과 같은 安全敎育을 實施한다. 하지만 12年 동안 初中高校 公敎育을 받아온 經驗에 비추어보면, 安全敎育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疑問이다. 學生들은 安全敎育 時間을 ‘學院 宿題하는 時間’ ‘試驗 工夫하는 時間’ 程度로…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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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分別한 킥보드 駐車, 不便 深刻하다[내 생각은/이장구]

    거리 곳곳에 세워둔 電動 킥보드 때문에 不便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印度 中間에 자리를 잡고 있는가 하면 建物 入口나 버스停留場 옆에도 버젓이 세워져 있어 通行에 큰 妨害가 된다. 本人 便宜만 생각하는 利己的인 行爲다. 運行 行態도 危險千萬하다. 人道에서 速度를 내거나 道路에서도 交通 …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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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規模 行事, 다양한 安全方案 必要[내 생각은/오병호]

    梨泰院 慘事를 契機로 各種 大規模 行事 等에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 安全 管理 方案’을 導入해 事故를 防止하면 어떨까 한다. 于先 ‘E(環境)’ 部門에서는 環境美化 意識 敎育이 必要하다. 서울 홍익대 隣近이나 이태원 等 群衆이 密集하는 地域에선 엄청난 量의 쓰레기가 거리를 …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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