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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萬事|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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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萬事

‘따뜻한 世上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따萬事)은 寄附와 奉仕로 나눔을 實踐하는 사람들, 自己 몸을 아끼지 않고 危機에 빠진 他人을 도운 義人들, 社會的 弱者를 위해 空間을 만드는 사람들 等 우리 社會에 善한 影響力을 行使하는 이웃들에 對한 이야기입니다. 周邊에 숨겨진 ‘따萬事’가 있으면 메일(ddamansa@donga.co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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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손’이 꽃을 건네자…“사랑해” 상처 보듬는 손님들 [따만사]

    ‘곰손’李 꽃을 건네자…“사랑해” 傷處 보듬는 손님들 [따萬事]

    出入口도 없고 테이블도 없는 카페가 있다. 洞窟처럼 보이는 灰色 外壁에는 손바닥만 한 작은 구멍만 뚫려있다. 다가가자 복슬복슬한 ‘곰손’이 튀어나와 손을 흔든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薔薇꽃도 쥐여준다. 손님들은 곰에게 “고마워” “사랑해”라고 和答한다.“살면서 ‘사랑합니다, 귀여워요’…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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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원 기부, ‘1000만 영화’ 달성만큼 기분 좋아요” [따만사]

    “1億원 寄附, ‘1000萬 映畫’ 達成만큼 氣分 좋아요” [따萬事]

    “1億 원 寄附, 살면서 가장 後悔 없는 選擇이었습니다.”2020년 1月에 始作해 지난해 12月까지 約 3年間 1億 원 寄附를 達成한 이윤정(46)·강효미(45) 映畫 弘報社 퍼스트룩 共同代表는 무척 淡淡히 所感을 傳했다. 누군가는 ‘돈이 아깝지 않냐’고 했지만 自身들이 갖고 있는 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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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크’ 이만수 “야구로 받은 사랑, 돌려주는 건 제 의무죠”[따만사]

    ‘헐크’ 李萬洙 “野球로 받은 사랑, 돌려주는 건 제 義務죠”[따만사]

    ‘最高’는 時間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지만 ‘最初’는 時間이 아무리 흘러도 變하지 않는다. 1982年 닻을 올린 韓國프로野球 40年 歷史에서 ‘最初’라는 單語는 大部分 ‘헐크’ 李萬洙 前 SK 와이번스 監督의 몫이다. 1號 안타, 1號 打點, 1號 홈런, 最初의 100號 홈런, 200…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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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원 김치찌개’ 끓이는 신부님…“밥 굶지 말아요”[따만사]

    ‘3000원 김치찌개’ 끓이는 神父님…“밥 굶지 말아요”[따만사]

    北漢山에 둘러싸인 정릉시장 한구석, 印象 좋은 洞네 아저씨가 每日 밥을 듬뿍 퍼주는 食堂이 있다. 메뉴는 김치찌개 하나다. 단돈 3000원. 누군가는 ‘이 價格으로 남는 게 있나’며 憂慮를 표하지만, 아저씨는 靑年들이 배부르게 먹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배고픈 靑年들을 位…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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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들의 엄마’ 어느 노점상의 마지막 길 [따만사]

    ‘露宿人들의 엄마’ 어느 露店商의 마지막 길 [따萬事]

    “萬若 그날 飯饌을 안 가져다 주셨다면…” “안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 “아파도 내色을 안 하셨다.”‘노숙인의 엄마’로 불린 고(故) 주효정 氏(57)의 도움을 받아온 세 사람은 4日 富川驛 마루廣場에 마련된 焚香所 앞에서 記者에게 이렇게 말했다. 朱 氏는 부천시가 許可한 廣場 露店…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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