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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이라 罪悚합니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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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이라 罪悚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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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는 토익30점 더 받아야 붙는다고?

    女子는 토익30點 더 받아야 붙는다고?

    就準生 김다희 氏(숙명여대 卒·揷畵) 告白 大學 卒業 무렵, 한 親舊가 憫惘한 單語를 알려줬다. ‘고추스펙’…. 男性 性器인 ‘고추’가 英語나 學點만큼 求職市場에서 重要한 條件이라는 소리다. 벼랑 끝 就業前線에 몰린 26歲의 女性 求職者에게는 이 이야기가 深刻하게 다가오기 始作했다…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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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 3.7? 토익 900점? 통과 기준이 뭔가요

    學點 3.7? 토익 900點? 通過 基準이 뭔가요

    取材팀은 이달 初 한 4年制 大學에 ‘靑年앵그리보드’를 設置하고 “3000字 自紹書에 3줄 (合格, 不合格) 通報 보내는 企業들에 하고픈 말”을 물었다. 靑年들은 “3줄로 評價될 삶을 살진 않았을 텐데요…” “떨어진 理由라도 좀?” 等이라고 적으며 就業準備生을 配慮하지 않는 企業들에 …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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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떨어졌는지 모른채 ‘자소서 탈곡기’에 탈탈

    왜 떨어졌는지 모른채 ‘自紹書 脫穀機’에 탈탈

    “모든 게 탈탈 털린 느낌인데도 도무지 떨어진 理由를 알 수가 없으니 참….” 지난해 50餘 곳에 入社志願書를 냈던 이동수 氏(25·揷畵). 그는 아직도 脫落 理由를 모른다. 서울시립대 經營學科 卒業, 學軍團(ROTC) 出身, 토익 800點臺…. 就業市場에 必要한 要件들은 거의 갖…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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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란 취업용 의무… 진리 탐구가 뭔가요”

    “工夫란 就業龍 義務… 眞理 探究가 뭔가요”

    韓國 大學生에게 ‘工夫’란 무엇일까. 요즘 우리 靑年들은 果然 眞理 探究와 自我實現을 위한 ‘眞짜 工夫’를 할 수는 있는 걸까? 동아일보 特別取材팀이 5日 忠南 天安市 湖西大에 ‘앵그리보드’를 設置하고 工夫의 意味를 물어본 結果 “꼭 해야 하는 것” “삶의 理由” “未來를 위해 준…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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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문-취업 두 토끼 잡기… 좋게 보면 열정, 뒤집어 보면 도피”

    “學問-就業 두 토끼 잡기… 좋게 보면 熱情, 뒤집어 보면 逃避”

    《 崇實大 史學科를 卒業한 방준원 氏(29·揷畵)는 지난해 9月 연세대 敎育大學院에 入學했다. 敎師資格證 取得과 就業 準備라는 ‘二毛作’을 위해서다. 方 氏에게 大學院은 一種의 ‘保險’이다. 2級 正敎師 資格證도 따고 就業 準備도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授業을 듣다 보니 就業 準備…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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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공사, 대기업… 골라 들어갔을텐데”

    “公務員, 工事, 大企業… 골라 들어갔을텐데”

    “어른들 얘기 들어 보니, 只今 나 程度면 願하는 곳에 어려움 없이 붙었을 거 같네요.” 4月 初 동아일보 取材팀이 全國을 돌던 中 慶北大 校庭에 세운 靑年앵그리보드(angry board)에 한 學生이 적은 말이다. 靑年 失業率이 9.8%로 外換危機 以來 最高로 치솟은 데다 ‘努力…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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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안되면 창업해보라고? 잡스라도 한국선 ‘창피인’ 됐을걸!

    就業 안되면 創業해보라고? 잡스라도 韓國선 ‘猖披인’ 됐을걸!

    “(就業이 잘 안 되면) 創業도 深刻하게 苦悶해 봐라.” 過去 한 政治人이 就業難의 代案으로 提示한 이 發言에 靑年들이 ‘욱’했다. 世上 物情도 靑年의 就業·創業 現實도 모르는 旣成世代의 이런 생각 없는 時刻에 憤怒를 터뜨렸다. 靑年創業人들은 “創業과 就業은 다른 槪念”이라며 “現場에…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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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창피인’입니다

    나는 ‘猖披인’입니다

    靑年創業가 안태웅 氏(31·揷畵)는 ‘猖披인’이다. 創業하다가 피(害) 본 적이 있다는 뜻이다. 청주대를 다니다가 大學 卒業 무렵인 2011年부터 就業으로 社會에 첫발을 내디뎠다. 작은 企業부터 始作해 남들이 羨望하는 大企業 正規職 社員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늘 不安했다.…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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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계인’을 아십니까

    ‘非契人’을 아십니까

    “平生 非契人(非正規職·契約職·인턴)으로 일하면 어쩌죠?” 지난해 大學을 卒業한 李允宰 氏(25·揷畵)는 現在 公共機關 時間制 契約職으로 일하고 있다. 月給은 100萬 원. 1年 單位 ‘쪼개기 契約’은 딱 1回 延長할 수 있다. 4月末 契約이 끝나지만, 再契約 이야기는 아직 깜깜…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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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이란… 서울대생들도 “나의 미래”

    非正規職이란… 서울大生들도 “나의 未來”

    ‘非正規職에 對한 나의 생각은?’ 동아일보 取材팀은 4月 初 서울대 校庭에 靑年앵그리보드(angry board)를 設置하고 이렇게 물었다. 全國의 秀才들만 모인 學校인 만큼 ‘非正規職’을 생각해 본 學生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疑懼心이 앞섰다. 瞬息間에 40餘 個의 答辯이 보드…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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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직 5번 거쳐 또 계약직…평생 ‘비계인’으로 살면 어쩌죠

    契約職 5番 거쳐 또 契約職…平生 ‘非契人’으로 살면 어쩌죠

    “非契人(非正規職·契約職·인턴)으로 始作해도 敗者復活戰 있나요?” 4年 全額 奬學生으로 大學에 入學해 評點 3.8點(4.5點 滿點)으로 卒業한 李允宰 氏(청주대 經營學科 卒)의 質問 兼 하소연이다. 그는 成功을 向한 熱望이 넘쳤다. 하지만 地方 私立大 看板 탓에 正規職 入城조차 어…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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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이 싫다… 취업준비 7년에 ‘고시오패스(고시+소시오패스)’로

    世上이 싫다… 就業準備 7年에 ‘考試오패스(告示+소시오패스)’로

    그날따라 考試院 옆房의 말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合板이 아닌 두꺼운 시멘트壁을 타고 그렇게 큰 소리가 들렸다는 게 只今도 믿기지 않는다. 아마 神經이 날카로워진 탓에 唯獨 크게 들렸으리라.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옆房 그 男子를 쫓아가 거칠게 火를 냈다. 柔順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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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잘하고 있는 거야… 힘내자”

    “우린 잘하고 있는 거야… 힘내자”

    ‘人生 살면서 鷺梁津만큼 熾烈한 곳은 못 본 것 같네요. 努力에 다들 報答 받으시길.’ 取材팀이 7日 서울 동작구 鷺梁津에 設置한 ‘靑年 앵그리보드’에 누군가 이렇게 썼다. 靑年 앵그리보드의 主題는 ‘就業 때문에 웅크린 自身에게 하고 싶은 慰勞의 말’이었다. 就業 準備로 지친 靑年…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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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합격은 영혼을 잠식한다… 고시원 옆방 작은 소음에도 버럭

    不合格은 靈魂을 蠶食한다… 考試院 옆房 작은 騷音에도 버럭

    # 지난해 12月 金大鎬(假名·32) 氏는 7年間의 鷺梁津 生活을 접기로 決心했다. 大學을 卒業한 뒤 本格的으로 任用試驗을 準備하기 위해 2010年 이곳에 발을 들였다. 일곱 番의 不合格은 마음에 깊은 傷處만 남겼다. “一般 會社 就業도 알아봤는데 任用試驗만 準備했던 나 같은 사람을 …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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