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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허브 산업’으로 성장하는 미래자동차

    [데스크 診斷]‘허브 産業’으로 成長하는 未來自動車

    開封 30周年을 맞은 映畫 ‘백 투 더 퓨처’(1985年)가 지난가을 새삼스럽게 話題가 됐던 것은 이 映畫(嚴密하게는 1989年 作人 2篇)에 登場한 ‘30年 後의 未來’가 바로 올해, 2015年이기 때문이다. 시리즈 1篇의 엔딩은 2篇의 오프닝으로 使用되면서 자연스럽게 連結되는데…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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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송유근의 전화위복

    [데스크 診斷]송유근의 轉禍爲福

    2006年 4月 24日 中國 베이징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硏究所. 當時 9歲로 인하대에 入學했던 ‘天才 少年’ 송유근 軍이 入口에 들어서자 이곳 責任者였던 海里 셤 所長이 반갑게 맞았다. 이날 만남은 松 君의 ‘天才性’에 關心을 갖고 있던 MS 側 招請으로 이뤄졌다. 셤 所長…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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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희생이 있어야 희망이 있다

    [데스크 診斷]犧牲이 있어야 希望이 있다

    1997年 오늘은 國際通貨基金(IMF) 實務協議團이 金浦國際空港을 통해 入國한 날이다. 親舊 K에게 이날은 가까스로 한 中堅企業으로부터 入社 通知를 받은 날이기도 하다. IMF 實務協議團은 곧장 財政經濟院과 救濟金融 支援 條件을 놓고 協商에 突入했다. 열흘 만에 合意文이 나왔다. …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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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큰 바람이 불면 돼지도 난다

    [데스크 診斷]큰 바람이 불면 돼지도 난다

    지난週 任鍾龍 金融委員長이 參席한 ‘第24次 金融中心地推進委員會’ 會議가 열렸다. 金融圈의 한 關係者는 이 消息을 듣고 “金融허브 戰略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지 몰랐다. 그런 委員會가 24番이나 열렸다는 事實에 또 놀랐다”고 말했다. 東北亞 金融허브 戰略은 2003年에 發表됐다. 下…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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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크리스마스 케이크가 25세?

    [데스크 診斷]크리스마스 케이크가 25歲?

    “中國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25歲라며?” 얼마 前 大學 同門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聖誕節이 다가와서가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月 24日까지는 없어서 못 팔 程度로 큰 人氣를 끌다가 25日이 되면 絶頂을 이룬 뒤 26日부터는 하나도 팔리지 않는다. 婚期 꽉…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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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김정주와 김택진 그리고 책

    [데스크 診斷]김정주와 김택진 그리고 冊

    엔씨소프트와 經營權 紛爭을 벌였던 넥슨이 다음 달 末 冊을 한 卷 내놓는다. 1994年 김정주 NXC(넥슨의 持株會社) 代表가 세운 넥슨이 國內 1位 게임業體로 成長한 過程을 담은 一種의 ‘企業社(史)’다. 冊 題目은 早晩間 確定될 豫定이다. 出版社는 민음사로 定해졌다. 넥슨은 이…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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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올바른’ 기업 승계가 중요한 이유

    [데스크 診斷]‘올바른’ 企業 承繼가 重要한 理由

    1963年 대성정밀로 創業한 뉴地로는 戰列 매트의 電氣線 部品을 製作하는 中小企業이다. 2002年부터 創業 2歲인 신봉철 代表가 經營하고 있다. 한때 國內 戰列 매트 電氣線 部品 市場의 90% 以上을 占有했던 이 會社가 危機를 맞은 것은 2011年 9月 電力 不足 事態(블랙아웃) 以後…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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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차라리 이그노벨상에 도전하자

    [데스크 診斷]차라리 이그노벨賞에 挑戰하자

    國政監査에서 與野가 “우리는 왜 노벨賞을 못 받느냐”고 政府를 追窮한 건 코미디다. 日本과 韓國의 科學 分野 노벨賞 受賞 實績이 ‘21 代 0’이고, 그래서 해마다 10月이면 찾아오는 노벨賞 콤플렉스가 더 깊어졌다고 해도 國會가 莫無可奈로 追窮할 事案은 아니다. 그 자리에서 “責任을 …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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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클린’ 디젤의 진실

    [데스크 診斷]‘클린’ 디젤의 眞實

    디젤엔진을 開發한 루돌프 디젤(1858∼1913·獨逸)에겐 未安한 얘기지만 애初부터 ‘클린韓 디젤’은 世上에 없었다. 디젤機關의 燃料인 經由 自體가 클린하지 않기 때문이다. 燃料의 燃燒가 이뤄지는 內燃機關은 必然的으로 窒素酸化物(NOx)을 輩出한다. 窒素와 酸素의 化合物인 NOx라…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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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無頭日’을 아시나요

    [데스크 診斷]‘無頭日’을 아시나요

    “軍人들이 日課 中 隨時로 한 일이 뭔 줄 斟酌하겠어요? 師團司令部 本部의 꼭대기를 쳐다보는 일이었죠. 旗발이 올려져 있으면 ‘아, 師團長이 계시는 區나’라며 緊張했고, 내려져 있으면 ‘退勤하셨구나’라며 풀어졌지요.” 1970年代 初盤에 軍隊를 다녀온 한 어르신이 해준 말이다. 깃…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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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외환당국 A 씨의 ‘換亂일기’

    [데스크 診斷]外換當局 A 氏의 ‘換亂日記’

    7年 前 9月의 캄캄한 밤이었다. 2008年 9月 15日 世界 4位 投資銀行(IB) 리먼브러더스의 破産 消息이 傳해졌다. 며칠 뒤 韓國銀行 出入記者들은 저녁食事를 겸해 이성태 當時 韓銀 總裁를 만났다. 對話 主題는 온통 美國發(發) 經濟危機의 먹구름에 쏠렸다. “말하자면 이게 소…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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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김택진과 김정주의 아름다운 이별

    [데스크 診斷]김택진과 김정주의 아름다운 離別

    지난週에 만난 엔씨소프트 關係者에게서 깜짝 놀랄 만한 얘기를 하나 들었다. 經營權 紛爭을 벌이고 있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代表와 김정주 NXC(넥슨의 持株會社) 代表가 最近 美國에서 會同을 推進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두 사람의 日程이 어긋나 實際 만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올해 1月…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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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한옥마을의 패스트푸드 논란과 ‘규제 공식’

    [데스크 診斷]韓屋마을의 패스트푸드 論難과 ‘規制 公式’

    올해 여름休暇에 全州 韓屋마을의 韓屋 民泊에서 묵을 機會가 있었다. 비 내리는 밤 처마를 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잠을 請한 것은 오랜만에 겪는 색다른 經驗이었다. 다음 날 둘러본 韓屋마을은 다른 意味로 豫想을 벗어났다. 예스러운 멋이 감돌던 前날 밤과는 달리 젊은이들과…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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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진단]朴대통령의 中전승절 참석이 불편한 이유

    [데스크 診斷]朴大統領의 中전승절 參席이 不便한 理由

    3年 前 베이징현대자동차의 한 幹部는 “中國 業體들은 絶對 우리를 못 따라온다”고 했다. 中國이 生産라인 엔지니어링을 배우려 하지도 않고, 배울 수도 없기 때문이란다. 量産車 業體의 核心 技術은 生産라인이다. 現代車는 이미 베이징에 3工場까지 지었다. 合作社인 베이징自動車(汽車)의 基…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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