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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 오늘 첫 회의… 위원장-간사 인선 놓고 노동계 반발

      最低賃金委, 오늘 첫 會議… 委員長-幹事 人選 놓고 勞動界 反撥

      來年度 最低賃金을 決定할 最低賃金委員會(最賃委)가 21日 첫 會議를 연다. 새 委員長에 李仁宰 인천대 經濟學科 敎授, 公益委員 幹事에 권순원 淑明女大 經營學科 敎授가 有力한 가운데 兩大 勞總은 ‘둘 다 反(反)勞動 性向 人物’이라며 反撥했다. 20日 政府에 따르면 最賃委는 21日 政府…

      • 1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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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 21일 첫 회의… 위원장-간사 인선 놓고 노동계 반발

      最低賃金委, 21日 첫 會議… 委員長-幹事 人選 놓고 勞動界 反撥

      來年度 最低賃金을 決定할 最低賃金委員會(最賃委)가 21日 첫 會議를 연다. 새 委員長에 李仁宰 인천대 經濟學科 敎授, 公益委員 幹事에 권순원 淑明女大 經營學科 敎授가 有力한 가운데 兩大 勞總은 ‘둘 다 反(反)勞動 性向 人物’이라며 反撥했다.최임위는 21日 政府世宗廳舍에서 첫 全員會議…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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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출퇴근’ 공무원 통행료 소송 승리… “독단적 감사 개선해야”

      ‘永宗島 出退勤’ 公務員 通行料 訴訟 勝利… “獨斷的 感謝 改善해야”

      仁川 永宗島로 出退勤하는 仁川 中區廳 公務員들이 通行料 名目으로 받은 支援金을 返還하지 않아도 된다는 法院 判決이 나왔다. 이 訴訟에서 勝利한 公務員勞組는 感謝行政 改善을 促求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專攻盧) 仁川支部는 20日 仁川市廳 앞에서 이番 訴訟 關聯 會見을 열어 “仁川市는 …

      • 1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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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의 분노…“우린 뽑아쓴뒤 버려지는 ‘갑티슈’ 신세”

      看護師의 憤怒…“우린 뽑아쓴뒤 버려지는 ‘甲티슈’ 身世”

      “看護師는 더 以上 티슈勞動者일 수 없습니다. 看護法案은 반드시 21代 國會에서 通過돼야 합니다.” 大韓看護協會(奸俠)는 20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21代 國會에서 看護法을 통과시켜줄 것을 與野에 促求했다. 政府는 看護師의 業務 範圍를 明確히 하는…

      • 1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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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 이후 재판 자제’ 법원 노사 합의 ‘철회’…당국 시정명령

      ‘6時 以後 裁判 自制’ 法院 勞使 合意 ‘撤回’…當局 是正命令

      午後 6時 以後 裁判 自制와 法院이 運營하는 委員會에 勞動組合 參與 保障 等 內容이 담긴 法院行政處와 全國公務員勞動組合 法院支部 間의 合意가 撤回됐다. 이는 該當 合意가 違法하다는 雇傭 當局의 是正命令에 따른 것이다. 서울고용노동청은 16日 法院行政處와 專攻盧가 ‘政策推進서’라는 이…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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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노동약자 지원 보호법’ 제정해 국가가 보호”…총선 참패 후 첫 민생토론회

      尹 “‘勞動弱者 支援 保護法’ 制定해 國家가 保護”…總選 慘敗 後 첫 民生討論會

      尹錫悅 大統領이 14日 午前 25番째 民生討論會를 開催했다. 總選 慘敗 後 열리는 첫 民生討論會로 3月 26日 忠北에서 開催된 24番째 民生討論會 以後 約 1個月 半 만에 開催된 것이다. 이날 尹 大統領은 서울雇傭福祉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勞動現場’을 主題로 …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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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년차 보건소 공무원 사망…유서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32年次 保健所 公務員 死亡…遺書엔 職場 內 괴롭힘 情況

      서울 강북구 保健所 所屬 50代 職員이 숨진 채 發見됐다는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職員은 自身의 上司가 어린 職員들 앞에서 自身을 侮辱하는 等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內容의 遺書를 남겼다.13일 警察 等에 따르면 강북구청 保健所 所屬 公務員 A 氏(50代)는 지난 1日 死亡한 채 발…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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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가입 안한다고 폭언”…서울시 최초로 근무평가 통해 ‘해고’

      “勞組加入 안한다고 暴言”…서울市 最初로 勤務評價 通해 ‘解雇’

      서울市가 同僚 職員에게 暴言을 일삼고 無斷缺勤한 公務員을 처음으로 解雇했다. 最近 서울市報에 따르면 市는 지난해 勤務成績評價에서 最下位 等級을 받은 뒤 職位解除됐던 公務員 A 氏를 職權免職했다. 職權免職이란 公務員 身分을 剝奪하는 것으로 事實上 解雇로, 市가 勤務 評價에 따라 職權…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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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한국노총 수장 만났다…“복합위기, 노사 힘 합쳐야” 공감대

      大韓商議-韓國勞總 首長 만났다…“복합위기, 勞使 힘 합쳐야” 共感帶

      “人口消滅, 氣候 危機, 産業轉換이라는 複合危機의 時代에 勞動者와 企業이 힘을 합쳐야 하는 건 必須 條件입니다”김동명 韓國勞動組合總聯盟 (韓國勞總) 委員長이 10日 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과 서울 永登浦區 韓國勞總 會館에서 進行된 晩餐에서 이 같이 말했다. 勞組도 韓國 社會의 經濟·…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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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피뎀 粉乳 먹여 100日 아기 死亡’ 40代 아빠 大法 判斷 받는다

      生後 約 100日 된 아기에게 졸피뎀 成分이 들어간 粉乳를 먹이고 放置해 숨지게 한 嫌疑로 重刑을 宣告받은 40臺가 大法院의 判斷을 받는다. 10日 地域 法曹界에 따르면 兒童 虐待 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兒童虐待致死) 等 嫌疑로 起訴된 A(41)氏는 지난 9日 大田高法에…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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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서 개인업무’ 초과근무 신청…부산청 경감 5명 적발

      ‘밖에서 個人業務’ 超過勤務 申請…釜山廳 輕減 5名 摘發

      釜山警察廳이 最近 市 警察廳과 管內 警察署를 對象으로 自體 點檢을 통해 不適切한 方式으로 超過勤務 手當을 챙긴 警察官 5名을 摘發했다. 9日 警察에 따르면 釜山廳은 지난 2日과 7日 自體 點檢을 實施한 結果 所屬 警察官 5名을 摘發했다. 現在 事實 關係를 確認 中이다. 이들은 超過…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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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 교통사고 약관 개정했다 진땀…“음식값 회사 부담 맞습니다”

      配民, 交通事故 約款 改正했다 津땀…“飮食값 會社 負擔 맞습니다”

      配達의民族이 ‘바로配達(委託配達) 約款’을 改正하면서 ‘交通事故 發生’ 關聯 條項을 追加했다가 津땀을 흘리고 있다. 一部 라이더들이 ‘事故發生時 飮食값도 라이더에게 물리는 것이냐’며 발끈했기 때문이다. 配民側은 “約款 條項은 思考 自體의 處理에 對한 것으로, 앞으로도 事故時 歸責事由와…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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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10곳 중 9곳 회계공시…‘불참’ 금속노조 “자주성 지킬 것”

      勞組 10곳 中 9곳 會計公示…‘不參’ 金屬勞組 “自主性 지킬 것”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과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 等 大型 勞動組合 10곳 中 9곳이 올해 上半期 會計公示를 完了했다.총연맹 次元의 參與 決定에도 ‘보이콧’을 宣言한 金屬勞組는 “政府가 勞組 情報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한다면 勞組 自主性은 深刻하게 威脅 받는다”며 “勞組…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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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장려금 받고 운전기사 해고한 버스회사…법원 “부당 해고”

      코로나 奬勵金 받고 運轉技士 解雇한 버스會社…法院 “不當 解雇”

      契約 期間보다 일찍 運轉技士를 解雇한 버스運送會社가 “코로나19 奬勵金 守令을 위한 形式的 契約이었을 뿐”이라고 主張하며 “不當解雇가 아니다”라고 訴訟을 提起했지만 敗訴했다. 7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行政法院 行政14部(部長判事 송각葉)는 버스運送會社인 A 株式會社가 中央勞動委員長을…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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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작년 실업급여 반복수급자 11만명…개선법안은 폐기수순

      [單獨]昨年 失業給與 反復受給者 11萬名…改善法案은 廢棄手順

      最近 5年 內 3回 以上 失業給與(求職給與)를 받은 反復受給者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11萬 名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反復受給者 增加 問題를 改善하기 위해 政府가 提出한 法案은 國會에서 2年 半째 잠자다 이달 末 21代 國會 會期 終了로 廢棄될 可能性이 높다.6일 雇傭勞動部…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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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하면 재계약 못해줘”…직장인 절반이 못 쓰는 ‘육아휴직’

      “使用하면 再契約 못해줘”…직장인 折半이 못 쓰는 ‘育兒休職’

      우리나라 職場人들의 折半이 育兒休職制度를 자유롭게 使用하지 못한다고 認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市民團體 ‘職場甲질119’는 職場人 1000名을 對象으로 ‘育兒休職 制度와 育兒期 勤勞 時間 短縮制度를 언제든 자유롭게 使用할 수 있는지’를 調査한 結果를 2日 發表했다. 그 結果 49.0…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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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광화문서, 한노총 여의도서 ‘노동절 집회’

      民勞總 光化門서, 韓勞總 汝矣島서 ‘勞動節 集會’

      勞動節인 1日 午後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組合員 2萬5000名(警察 推算 1萬1000名)이 서울 鍾路區 동화면세점 앞에서 ‘2024 稅契勞動節大會’를 열고 示威를 進行했다(위쪽 寫眞). 韓國勞動組合總聯盟 組合員 7000名(警察 推算 6000名)도 이날 서울 永登浦區 國會 앞에서 集會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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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노총 전국 15곳서 9만명 집결… “노조 탄압 중단-국정기조 대전환을”

      兩大勞總 全國 15곳서 9萬名 集結… “勞組 彈壓 中斷-國定基調 大轉換을”

      勤勞者의 날인 1日 서울 都心에서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과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李 各各 全國勞動者大會를 열어 對政府 鬪爭을 宣布하고 國政 基調 轉換을 促求했다. 兩大 勞總은 尹錫悅 大統領이 再議要求(拒否)權을 行使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兆 改正案)의 處理와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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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의 날’ 양대노총 서울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勤勞者의 날’ 兩大勞總 서울 大規模 集會…交通混雜 豫想

      勤勞者의 날인 5月 1日 서울 都心에서 大規模 集會가 열려 交通 混雜이 豫想된다. 30日 서울警察廳에 따르면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은 來달 1日 서울 市內에서 2萬5000餘 名이 參席하는 大規模 集會를 연다. 민노총은 午後 2時부터 3時 30分까지 鍾路區 동화면세점 앞에서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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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절 전국 9만명 규모 집회…경찰 “불법행위 시 해산”

      勞動節 全國 9萬名 規模 集會…警察 “不法行爲 時 解散”

      오는 5月1日 勞動節(메이데이)을 맞아 全國 곳곳에서 9萬餘名 規模의 集會가 豫告된 가운데 警察이 嚴正 對應 方針을 밝혔다. 警察廳은 29日 윤희근 警察廳長 主宰로 狀況點檢 會議를 열고 勞動節 集會 對應 方案을 點檢했다.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은 오는 1日 勞動節 集會에 서울…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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