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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世上을 바꿉니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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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을 때도 양치할 때도 冥想… 緊張 풀면 잠 솔솔

    職場人 兪某 氏(36)는 요즘 틈날 때마다 冥想을 한다. 點心時間이 끝나면 休憩室에서 정자세로 앉은 뒤 크게 深呼吸을 하며 그만의 冥想法으로 머리를 비운다. 앉아서 눈을 감고 있을 때만이 冥想은 아니다. 밥을 먹을 땐 모든 味覺을 動員해 맛을 느끼고, 양치질할 때는 齒솔 쥔 感觸을 느…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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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신자” 석달전 친구의 한마디에… 어제도 잠을 설쳤다

    “背信者” 석달前 親舊의 한마디에… 어제도 잠을 설쳤다

    얼마나 됐을까. 不安한 마음을 꾹 부여잡고 곁에 있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벌써 午前 3時. 心臟 소리가 귀에 들릴 듯 요동치기 始作한다. 緊張感에 머리카락이 빳빳하게 곤두서는 듯하다. 자야 하는데, 벌써 3日짼데, 來日 期末試驗을 보는데…. 따뜻한 牛乳를 한盞 들이켜 본다. 크게 …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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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세상을 바꿉니다]독자들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말이 世上을 바꿉니다]독자들과 함께 世上을 바꿉니다

    東亞日報 年中企劃 ‘말이 世上을 바꿉니다’ 시리즈가 2部 ‘當身을 살리고 죽이는 末’을 進行하고 있다. 2部에선 좋은 말과 나쁜 말이 醫學的·科學的으로 우리에게 미치는 影響을 살펴본다. 우리 社會 구석구석 나쁜 말로 멍든 部分들을 찾아갔던 1部 ‘나는 洞네북이 아닙니다’는 揭載日마…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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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엔 언어자극이 약… 말문 터지고 폭력성 사라져

    發達障礙엔 言語刺戟이 約… 말門 터지고 暴力性 사라져

    “橫斷步道에는 누가 지나갈 수 있어요?” “…사람.” 눈瞳子를 이리저리 굴리던 태민이(가명·12)가 治療師가 들고 흔들던 標識板을 보고 툭 내뱉었다. 交通 標識板 카드를 뺏으려 몇 分間 昇降이를 벌인 끝에 對答한 것이었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다 짧게나마 눈을 맞추기도 했다. 그때…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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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양귀자 “너만의 풍경 문장으로 옮겼으니, 작가가 될 수 있겠다”

    小說家 양귀자 “너만의 風景 文章으로 옮겼으니, 作家가 될 수 있겠다”

    좋아하는 小說을 두 番 읽고, 그 小說에 對한 批評을 쓰다가, 내 小說을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가 스물여덟 살 즈음이다. 大學과 大學院을 거치며 朝鮮時代 古小說부터 近代와 現代 小說을 두루 읽었던 터라, 눈은 높았지만 손은 무뎠다. 博士課程을 修了한 後 뒤늦게 海軍 將校로 入隊하여 …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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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언어학대, 아이 IQ 낮춘다

    父母의 言語虐待, 아이 IQ 낮춘다

    成人들에 비해 感情이 銳敏한 아이들은 나쁜 말에 더 큰 影響을 받는다. 幼年期에 家庭에서 言語暴力을 經驗하면 憂鬱症과 知能指數(IQ) 減少, 精神障礙가 發生할 可能性이 높다는 調査 結果도 있다. 최지욱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精神健康醫學科 敎授가 腦의 擴散텐서 磁氣共鳴映像(DTI·물…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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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이 이게 뭐냐” 고성 들리자… 실험인데도 눈끝 파르르

    “꼴이 이게 뭐냐” 高聲 들리자… 實驗인데도 눈끝 파르르

    “꼴이 이게 뭐냐? 더럽게 正말…. 얼른 옷 벗고 씻지 못해?” 목덜미에 갑자기 차가운 물방울이 떨어진 듯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은 거칠어졌다. 송곳처럼 鼓膜을 찌르는 中年 女性의 叱咤는 몇 分 동안 繼續됐다. “都大體 하루에 옷을 몇 番이나 갈아입어? 짜증나 죽겠네.” 與…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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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夫婦間 暴言 繼續되면 아기 갖기 힘들어진다

    ‘싸우지 않는 夫婦가 더 危險하다.’ 어느 社會學者의 高尙한 말이다. 意見 車와 朝廷의 過程이 健康한 夫婦 生活을 돕는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兩날의 劍과 같다. 싸움 强度의 臨界點을 넘으면 夫婦生活의 아주 重要한 部分까지 破壞될 수 있기 때문이다. 夫婦 間의 性(性) 文…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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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허리 뚝 자르고 “마음대로 해”… 부부는 상처 받는다

    말허리 뚝 자르고 “마음대로 해”… 夫婦는 傷處 받는다

    《 “사랑의 有效期間은 30個月이다.” 美國 코넬대 신시아 하잔 敎授가 했던 말이다. 舍廊엔 有效期間이 있다지만 夫婦 사이엔 有效期間이 없는 게 最善. 夫婦 사이 有效期間을 左右하는 決定的인 열쇠는 바로 ‘말’이다. 동아일보는 夫婦相談 및 敎育專門機關인 듀오라이프컨설팅에 依賴해 夫婦 …

    •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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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恒常 이런 式이야” “電話해”… 疲困한 男親

    “내가 많이 참았는데….” 목소리를 내리깐 男子親舊가 이 말로 對話를 始作한다면 ‘빨간 불’이다. ‘戀人 間 些少한 말 같지만 離別을 부르는 말’ 1位(31名)로 꼽힌 말이다. 2位는 “나, 너 때문에 힘들어”(24명), 3位는 “넌 恒常 그런 式이야”(18명)가 꼽혔다. 숱한 커…

    •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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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것도 해? 대단하네”… 배우자 어깨가 올라간다

    “이런 것도 해? 대단하네”… 配偶者 어깨가 올라간다

    《 江山도 變한다는 10年. 夫婦 關係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結婚 10年 次를 넘어선 夫婦들은 무엇보다도 自身의 存在價値를 評價하는 말에 敏感하게 反應한다. 結婚 生活이 길어질수록 便하게만 느껴지는 相對方이지만, 같은 말이라도 狀況에 따라 叱咤가 될 수도, 激勵가 될 수도 있다. 中…

    •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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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운동 안해?” “오늘 뭐할까”… 외로운 여친

    “너 運動 안해?” “오늘 뭐할까”… 외로운 女親

    女子들은 “男子親舊가 이러면 슬프다” “외로워진다”는 感情을 많이 吐露했다. 男子들이 相對的으로 “이런 말 들으면 火가 난다” “疲困하다”는 感情을 많이 나타낸 것과 對照된다. 女子들이 ‘最近 傷處받은 말’ 中엔 外貌나 나이 等 ‘劣等感’을 刺戟하는 말이 壓倒的으로 많았다. “살 좀 …

    •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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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에게 먼저 착한 사람이 되세요!”

    “自身에게 먼저 착한 사람이 되세요!”

    “스님, 會社 同僚가 제게 付託을 해서 몇 番 들어줬더니, 이제는 그걸 當然하게 여기고 繼續해서 自己 일을 저에게 넘기는 거예요. 스님, 이런 同僚에게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講演에서 만난 30代 初盤의 女性 質問者는 마이크를 잡고 울먹이면서 이렇게 물었다. 참다못해 많…

    •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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