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김정은 委員長이 最高 人民會議 演說에서 韓國을 ‘不變의 主敵’으로 規定한 가운데, 美國, 韓國, 日本의 海軍은 濟州 隣近 海域에서 合同 海上 訓鍊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7日 大韓民國 海軍의 이지스 驅逐艦 世宗大王함과 王建函, 美 海軍 第1 航母打擊團 所屬 航空母艦 칼빈슨과 驅逐艦 및 巡洋艦, 그리고 日本 海上自衛隊의 이지스 驅逐艦 콩高喊과 驅逐艦 休暇函 等이 訓鍊에 參加하였다. 航空 戰力으로는 F-35C, FA-18 슈퍼 호넷과 같은 航空 電力이 參與했다. 이 中 칼빈슨함에 配置된 ‘아르고넛츠(Argonauts)’ 航空 大隊는 스텔스 戰鬪機 ‘F-35C’를 美 海軍에서 最初로 導入한 部隊이다.특히, 이 訓鍊에 參加한 日本 海上自衛隊의 驅逐艦 休暇는 航空母艦처럼 飛行 甲板을 保有하고 있어 非常時 F-35B와 같은 航空 電力을 運用할 수 있다. 日本 海上自衛隊는 休暇級 驅逐艦 2隻과 이즈모級 驅逐艦 2隻을 保有하고 있다.훈련은 15日부터 2泊 3日 間 實施됐다. 이番 訓鍊은 最近 北韓의 核과 미사일 威脅, 水中 威脅에 對한 韓美日의 抑制 및 對應 能力을 向上시키고, 規則 基盤의 國際 秩序를 確立하기 위한 三國 協力을 增進하는 데 重點을 두었다.김명수 合參議長은 “韓美日 海上 練習이 漸漸 複雜해지는 北韓의 核미사일 威脅에 對應하는 데 核心的 寄與를 했다”라고 評價하며, “韓國, 美國, 日本은 多年間의 三國 訓鍊 計劃에 따라 協力 姿勢를 繼續 强化해 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원대연 記者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