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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재명

김재명 記者

동아일보 寫眞部

購讀 4

推薦

安寧하세요. 김재명 記者입니다.

base@donga.com

取材分野

2024-04-09~2024-05-09
國防 22%
칼럼 15%
國會 15%
社會一般 11%
正當 11%
地方뉴스 7%
政治一般 7%
企業 4%
檢察-法院判決 4%
人事一般 4%
  • 李在明 裁判 出席… 本會議에는 不參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8日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裁判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 到着해 法廷으로 向하고 있다. 李 代表가 이날 國會 本會議에 參席하지 못하자 黨內에서는 “裁判 리스크가 現實化했다”는 指摘이 나왔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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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앞에서 非명系 黨憲 改正案 反撥![淸溪川 옆 寫眞館]

    7日 서울 汝矣島 國會圖書館 講堂에서 더불어民主黨 第2次 中央委員會가 열렸다. 이날 中央위는 黨 代表를 뽑는 全黨大會 權利黨員 投票 比重을 높이고, 選出職 公職者 評價 下位 10%인 現役 議員의 競選 得票 減産 比率을 20%에서 30%로 擴大하는 두 가지 當헌 改正案을 上程했다.이재명 代表는 모두發言에서 “이番 黨憲 改正에 對해 贊反兩論이 激烈하게 對立하는 게 분명하다”며 “黨員 民主主義와 黨 民主化 側面에서 黨員들의 意思가 黨에 많이 反映되는 民主 政黨으로 나가야 한다고 判斷했다”고 말했다.이어 “1人 1標題를 導入하자는 强力한 要求도 있고, 現在 시스템 維持가 바람직하단 意見도 있다”며 “兩側 다 滿足하진 못하겠지만 어느 程度 票의 等價性 保障 方向으로 黨憲 改正을 試圖하게 됐다”고 했다.이에 悲鳴(非李在明)系 議員들은 强力히 反撥했다. 朴用鎭 議員은 “競選 減産 規定 變更은 黨憲 違背”라며 “시스템 公薦의 核心은 豫測 可能性이고 이를 위해 1年 前에 바꾸라는데 코 앞에서 바꾸느냐. 否決시켜 原則을 지켜달라”고 말했다.또한, ‘原則과 常識’의 李元旭 議員은 “李 代表가 말한 國民 눈높이의 國民이 누구인지 宏壯히 疑心스럽다”라며 “말 바꾸기를 일삼고 代議員制를 廢止하자는 것도 國民 눈높이냐”고 말했다.또 “直接民主主義가 政治權力과 結合할 때 獨裁 權力이 된다는 것을 나치에서 봤다. 自由韓國黨 黃敎安 代表는 太極旗 部隊와의 結合으로 總選에 敗北했다”며 “그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 總選을 앞두고 왜 紛亂을 만드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午後 3時 投票 結果는 中央委員 總 605名 中 490名이 투표한 結果, 贊成 331名 反對 159名으로 當헌 改正案은 可決됐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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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與政策議總서 이민청 新設案 說明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6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國民의힘 政策議員總會에 參席해 이민청 新設과 關聯한 內容을 說明하고 있다. 이날 한 長官이 議員總會長에 들어서자 國民의힘 議員들은 한 長官에게 다가가 握手를 請했다. 한 議員은 한 長官의 손을 잡고 取材陣을 向해 寫眞 撮影을 위한 포즈를 取하며 ‘認證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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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法務部 長官 國民의힘 議員總會 參席![淸溪川 옆 寫眞館]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6日 서울 汝矣島 國會 本廳에서 열린 國民의힘 政策 議員總會에 參席했다. 韓 長官은 議員總會에서 出入國 移民管理廳 新設 方案에 對해 議員들에게 說明했다. 過去 다른 長官들도 黨 議總에 參席한 적이 있지만 한 長官처럼 뉴스가 크진 않았다. 韓 長官은 最近 業務次 大邱, 大田, 蔚山 等을 訪問해 市民들과 寫眞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等의 行步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總選 出馬 等에 對해서는 明確히 立場을 밝히지 않고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이날도 自身의 總選 出馬說에 關해 “저는 政務職이지만 任命職 公職者다. 제가 進退하는 것은 제가 定하는 問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政策 議總 參席이 與黨 申告式이란 評價가 나온다는 質問에는 “大韓民國의 未來를 準備하는 重要한 政策을 政府와 與黨이 論議하는 通常的인 職務遂行”이라며 “다른 長官들도 이렇게 說明한 前例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黨 側에서 全體 議員님들께 한番 說明해 드리는 게 좋겠다고 提案을 주셨다”고 덧붙였다.한 長官은 이날 政策 議總에서 自身이 그동안 推進해 온 假稱 ‘出入國·移民管理廳(이민청)’ 設置에 對한 提案 說明을 했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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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內 故鄕도 있나

    駐車한 자리를 記憶하기 쉽도록 알파벳과 都市名을 倂記했다네요. 여러분 故鄕도 찾으셨나요? ―仁川 永宗島 한 駐車場에서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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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田 간 한동훈, 市民들과 一一이 人事…1時間餘 寫眞 撮影[淸溪川 옆 寫眞館]

    21日 大田을 訪問한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公式 日程을 마친 뒤 한 時間假量 市民들에게 사인하고 記念寫眞을 찍었다. 韓 長官은 이날 午前 全國 두 番째로 大田에 開所하는 韓國語 能力 評價를 위한 CBT 評價 大戰센터 開所式과 午後에는 韓國科學技術院에서 열린 科學技術 優秀人材 懇談會에 參席했다. 카이스트에서 進行된 懇談會와 글로벌인재비자센터 紹介, 硏究 現場 訪問을 마친 한 長官은 日程을 마친 뒤 市民들과 人事를 나눴다. 韓 長官은 公式 日程을 마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린 市民들에게 “오래 기다리셨어요”라며 人事했다. 그리고 이어진 市民들의 사인 要請과 寫眞 撮影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韓 長官은 市民들에게 “어디서 오셨어요. 만나 봬서 榮光입니다”, “덜 추워서 多幸입니다”, “操心해서 가세요”와 같은 人事말을 나눴다.한 時間假量 이어진 死因과 寫眞 撮影에 市民들은 “光州에서 왔어요”, “3時間 기다렸어요”, “長官님, 너무 든든해요”등의 人事말을 건네기도 했다. 韓 長官은 카이스트 硏究棟 앞에서 한 時間 程度 進行된 死因과 寫眞 撮影을 마친 後 허리를 숙여 人事를 한 뒤 16時 40分頃 車를 타고 떠났다. 이날 한 長官은 다음 總選 出馬 等과 關聯된 記者들의 質問에는 明確한 答을 하지 않았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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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障連, 두 달餘 만에 出勤길 地下鐵 搭乘示威 再開[淸溪川 옆 寫眞館]

    20日 月曜日 出勤 時間帶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全障連)가 두 달餘 만에 地下鐵 搭乘 示威를 再開했다. 全障連은 이날 午前 8時부터 2號線 시청역에서 ‘第55次 出勤길 地下鐵 탑니다’ 示威를 進行했다. 지난 9月25日 集會 以後 56日 만에 再開한 것이다.전장연은 “지난 9月 尹錫悅 政府가 2024年 豫算을 編成할 때 障礙人 移動權이 反映된 豫算을 要求했지만, 應答이 없다”며 “結局 尹 大統領의 反省은 속임數와 時間 끌기였고,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은 重症障礙人을 利用해 社會的 弱者 政治的 쇼만 했다”고 했다.또, “障礙人도 地域社會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다. 그 말을 傳達하기 爲해 55次 出勤길 宣傳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장연 박경석 代表는 “오 市長이 權利 中心 公共일자리, 居住施設 連繫事業을 廢止해 505名의 解雇가 發生했다. 吳 市長이 萬若 對話에 나선다면 出勤길 示威를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러나 萬若 이런 變化가 없다면 56次 出勤길 地下鐵 搭乘 示威를 12月 1日에 進行한다”고 말했다.한편 出勤 時間帶 搭乘 示威로 인해 全障連 關係者와 이를 沮止하려는 서울交通公社 職員, 警察 等이 섞이며 極甚한 混雜을 빚었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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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修能 끝나자마자 論述試驗

    19日 서울 鍾路區 성균관대에서 2024學年度 大入 隨時募集 論述試驗이 實施됐다. 試驗을 마친 受驗生들이 校庭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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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非명系 4人 ‘原則과 常識’ 出帆[淸溪川 옆 寫眞館]

    더불어民主黨 윤영찬· 金鍾民·李元旭·趙應天 議員은 16日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우리는 민주당의 整風運動을 志向한다. 黨의 무너진 原則과 國民이 要求하는 常識의 政治를 세우겠다”며 ‘原則과 常識’ 創立 記者會見을 열었다.이들은 “尹錫悅 政權에게서 떠나온 民心이 民主黨으로 모이지 않아 來年 總選도 ‘非好感 總選’으로 갈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尹錫悅 政權 審判은 失敗하게 돼 민주당의 變化와 決斷이 必要하다”고 했다.또한, 黨 指導部에는 道德性 回復, 黨內 民主主義 回復, 비전 政治 回復 等 3個 方案을 마련하라고 要求했다. 이들은 “代表 個人의 司法 防禦에 黨을 動員하는 防彈 正當,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돈 封套 事件, 코인 事件 等 黨의 道德性을 毁損한 事件에 對해 國民 눈높이에 따라 調査하고 斷乎하게 措置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强性 팬덤 政治와 果敢하게 訣別하고 黨內 民主主義를 回復해야 한다”면서 “‘親命 鑑別師’들이 벌이는 ‘親命 當選, 悲鳴 落選’ 運動은 민주당을 朴槿惠 政權 때의 ‘瞋縛 鑑別當’ 水準으로 墜落시키고 있다”고도 했다.이어 “民主黨은 李在明의 黨도, 强性 支持層의 黨도 아니다”라며 “親命 一色의 指導部, 强性 支持層, 外部 유튜브 言論 等이 支配하는 劃一的·全體主義的 목소리로는 國民의 민주당으로 갈 수 없다”고 했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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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代表 合參議長 候補者 人事聽聞會 不參[淸溪川 옆 寫眞館]

    15日 國會에서는 金命洙 合同參謀議長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會가 열렸다. 이날 聽聞會는 金 候補者의 子女 學校暴力 問題와 業務時間 株式去來 等이 論難이 됐다. 野黨 議員들은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發射한 當日 金 候補者가 골프를 친 것에 對해서도 指摘했다. 이날 人事聽聞會는 與野 議員들의 關心을 反映하듯 빠르게 進行됐다. 會議室은 韓起鎬 委員長과 與野議員들이 參席한 가운데 빈자리가 하나 눈에 띄었다. 이날 열린 國防委員會 人事聽聞會 唯一한 不參者는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였다. 李 代表는 같은 時刻 大田에서 열린 現場 最高委員會議에 參席했다. 그리고 午後에는 大德 特區 50周年 記念 및 R&D 豫算 關聯 現場懇談會에 日程을 消化했다. 이 때문에 人事聽聞會에 不參하게 된 것이다.한편, 金 候補者는 모두發言에서 “먼저 軍事對比態勢를 完備하겠다”며 “우리 軍과 韓美同盟의 壓倒的 尖端電力을 平時부터 積極的으로 活用해 對北 軍事 主導權을 確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敵이 敢히 挑發한다면, 잘못된 選擇을 悽絶하게 後悔하도록 卽刻, 强力히, 끝까지 膺懲하겠다”고 强調했다.그리고, 子女 學校暴力 事件에 對해서는 “家族들이 學暴이라 생각하지 않고 작은 다툼이라 認知한 거 같다”고 밝혔다. 또한 業務時間 中 株式去來를 했다는 指摘에는 “罪悚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當時) 作戰 職位에 있지 않다 보니 全般的인 狀況을 把握하는 게 늦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答辯했다. 그리고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試驗 發射했을 當時 골프場을 利用한 데 對해서도 “不適切하다고 行動이었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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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波 몰린 赤十字 바자會

    31日 서울 江南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大韓赤十字社 바자會가 열렸다. ‘赤十字 바자’는 1984年 始作해 올해로 40回째를 맞았다. 行事場을 찾은 市民들이 다양한 商品을 둘러보고 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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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놓치지 않겠다

    銀杏나무 열매의 냄새는 좀 고약하지요. 그늘網이 단단히 準備하고 열매들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네요.―서울 汝矣島 國會에서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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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黨 會議에 登場한 大統領 中東 巡訪 寫眞[淸溪川 옆 寫眞館]

    25日 서울 汝矣島 國會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會議에서 尹錫悅 大統領 巡訪 寫眞이 登場했다. 徐瑛敎 最高委員이 大統領의 巡訪關聯 事項을 指摘하며 準備한 것이다.이날 登場한 寫眞은 大統領室에서 公開한 사우디아라비아 等 中동巡訪 寫眞 2張이었다. 徐 最高委員은 김건희 女史의 位置에 對해 指摘했다. “大統領室에서 찍은 海外巡訪 寫眞도 理解가 안 간다. 寫眞 中央에 民間人 김건희 女史가 있다. 왜 金 女史가 中間에 있는 寫眞을 繼續 올리는가?”라고 말했다. 또, 大統領의 잦은 海外 巡訪을 指摘하며 “經濟가 어렵다는데 大統領은 뭘 하고 있나 整理해봤다. 지난 1年 半 동안 14番이나 海外에 나가 있었다”며 “올해는 2月만 빼고 내내 海外에 가 있었다”고 發言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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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寫眞記者의 社談진談/김재명]MZ세대 國家代表의 달라진 세리머니

    얼마 前 다녀온 中國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餘韻이 아직 가시지 않는다. 이番 大會는 코로나19의 餘波로 지난해 열릴 計劃이던 競技가 올해로 1年 延期된 것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無觀衆이거나 各種 制限으로 조용한 大會였다면 이番엔 ‘포스트 코로나’로 마스크를 벗은 觀衆이 열띤 應援을 펼쳤다. 選手들은 和答이라도 하듯 갈고닦은 實力을 뽐냈다. 特히 大會에 出戰한 MZ世代 國家代表들은 마음가짐과 세리머니가 예전과 달랐다. 過去에는 올림픽 等 國際大會 出戰만으로도 즐거워하는 外國 選手와 달리 우리나라 一部 選手들은 金메달이 아니면 웃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强迫에서 벗어나 있었다. 아시안게임에 出戰한 것만으로 自負心을 가졌고, 競技를 즐겼으며, 施賞臺 위에서는 感情을 숨기지 않고 率直하게 表現했다. 女子 洋弓 安山 選手가 決勝戰을 앞두고 “最善을 다해서 正말 재미있고, 좋은 競技 보여드리겠다”고 한 말처럼 이들에게는 金메달이 全部가 아니었다. MZ 選手들은 寫眞 찍는 것에 對해서도 積極的이었다. 예전에는 記者들의 플래시 洗禮가 語塞해 어찌할 줄 모르거나 카메라 앞에 서면 금세 表情이 굳어버렸다. 하지만 요즘 國家代表들은 다른 나라 選手들과 함께 찍은 寫眞이나 受賞한 메달을 인스타그램 等에 公開할 程度다. 또 寫眞記者들의 要請이 없어도 큰절을 하거나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等 다양한 포즈를 取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이에 選手들의 競技 場面 못지않게 세리머니도 重要한 取材 日程이 됐다. 定型化된 順序에 따라 進行됐던 施賞式은 單純히 메달과 꽃을 받는 것이 全部가 아닌 最善을 다한 選手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삐약이’로 有名한 卓球 申裕斌 選手는 “後悔 없는 競技를 만들고, 그 過程을 着實하게 準備하는 게 優先이며, 그런 다음 받아든 結果物이 메달이면 다 좋다”고 했다. 勿論 競技에서 이길 境遇 보여줄 퍼포먼스를 생각했다고 한다. 大會 初盤 混性複式에서 銅메달을 獲得한 뒤 임종훈 選手에게 “언제 아시안게임 施賞臺 위에 오르겠냐”고 하며 ‘볼 하트’ 場面을 만들었다고 했다. 目標를 達成한 다음 인터뷰에서는 “메달 色을 바꿔 보고 싶다”는 당찬 抱負를 밝혔다. 말처럼 複式 決勝戰에서 北韓을 꺾고는 전지희 選手와 施賞臺 위에서 應援해 준 國民들을 向해 ‘사랑의 큐피드 화살’을 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무릎 負傷을 입고 끝까지 競技를 펼친 배드민턴 안세영 選手의 주먹 세리머니는 國民에게 希望과 勇氣를 주었다. “힘들면 抛棄하라”는 父母의 외침에도 끝까지 鬪魂을 發揮한 안세영은 勝利를 確定 지은 後 그대로 바닥에 누웠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나 韓國 應援團을 向해 두 주먹을 쥐고 咆哮했다. 競技를 마친 뒤 찾아온 痛症 때문에 다리를 절면서도 屍床臺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는 失點할 때면 反復하지 않으려는 듯 혼잣말을 하면서 競技를 이어갔다. 이러한 苦痛과 危機를 이겨낸 안세영이 하늘을 向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은 힘들고 지친 國民들에게 큰 感動을 주기에 充分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選手는 높이뛰기 決選에서 觀衆의 拍手와 喊聲을 誘導했다. ‘바’를 넘은 뒤에는 特有의 微笑를 지었다. 우상혁은 銀메달을 딴 뒤 太極旗를 몸에 두르고 ‘엄지척’을 하는 等 應援해 준 사람들과 人事를 나눴다. 屍床臺에서는 메달을 깨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金메달을 딴 無他즈 바르審 選手와 함께 寫眞을 찍기도 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等 國際大會는 國家代表 選手들의 努力이 結實을 맺는 時間이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目標를 가지고 默默히 땀방울을 흘리며 訓鍊에 臨했고, 競技에서 後悔 없이 모든 걸 쏟아낸 것만으로도 拍手받아야 한다. 苦生한 自身에게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값어치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마음가짐 때문에 結果를 받아들이고, 競技를 마친 뒤 세리머니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9個月 앞으로 다가온 來年 파리 올림픽에선 또 어떤 場面을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期待된다. 김재명 寫眞部 次長 base@donga.com}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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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退院 後 國政感謝狀 처음 나온 李在明 代表[淸溪川 옆 寫眞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24日 21代 國會 마지막 國政監査에 參席했다. 國防委員會 所屬으로 海軍本部에서 열리는 國政監査에 처음 나온 것이다. 2023年度 國政監査는 지난 10日 始作해 進行 中이며 24日 오늘이 事實上 마지막 國監이며 大部分 綜合監査만 남겨놓은 狀態다.이 代表는 지난 8月 31日 國政 刷新 等을 要求하며 國會에서 斷食鬪爭에 들어갔다. 以後 지난달 18日 健康 惡化로 病院으로 移送됐다. 斷食治療를 받던 이 代表는 지난 9日 退院했다.당시 李 代表는 自宅으로 向하면서 講書區廳長 補闕選擧에 出馬한 진교훈 候補 選擧 支援 遊說를 펼치기도 했다. 以後 別途 日程 없이 自宅에서 休息을 取한 이 代表는 23日 黨務에 復歸했다.이 代表는 지난 13日 國會 國防委員會 國政監査를 事由로 選擧法 違反 裁判에 不出席했다. 하지만 國政監査場엔 健康 問題를 理由로 出席하지 않은 바 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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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나루 새우젓祝祭

    20日 서울 麻浦區 월드컵公園 ‘平和의 廣場’에서 열린 ‘第16回 마포나루 새우젓 祝祭’에서 使道 行次 行列이 演出되고 있다. 이 祝祭는 朝鮮時代 새우젓 場터로 有名했던 麻布나루의 옛 모습을 現代式으로 再現한 行事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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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쌩, 氣溫 뚝… 오늘 아침 最低 零下2度

    서울 아침 最低氣溫이 10度까지 내려간 20日 서울 鍾路區 景福宮을 찾은 外國人 觀光客들이 고운 韓服 위에 두꺼운 패딩을 두르고 觀光을 즐기고 있다. 氣象廳은 21日 全國 아침 最低氣溫을 前날보다 5度 以上 떨어진 0∼11度로 展望했다. 서울 5度, 春川 2度, 大田 5度, 全州 7度까지 내려가겠고, 江原 大關嶺 山地 等은 零下 2度까지 떨어진다. 日曜日인 22日은 氣溫이 조금 오르지만 如前히 平年보다 춥겠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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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鎭煜 公搜處長 國監 出席… ‘長次官 數十名 起訴하면 나라 亡한다’ 메모

    19日 서울 永登浦區 國會에선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의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 國政監査가 進行됐다. 위쪽 寫眞은 金鎭煜 公搜處長 等 公搜處 關係者들이 證人宣誓를 하는 모습. 金 處長은 公搜處의 實績이 低調하다는 指摘에 “公搜處가 일을 잘하면 나라가 안 돌아간다”고 反駁했다. 金 處長 자리에선 ‘長次官 數十 名 起訴하면 나라 亡한다’고 적힌 메모紙가 取材陣 카메라에 捕捉됐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뉴스1}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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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먹는 쌀이 이렇게 만들어진단다”

    17日 서울 恩平區 향림都市農業體驗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脫穀 體驗을 하고 있다. 은평구는 이날 ‘第8回 향림 논두렁 祝祭’를 열고 收穫의 기쁨을 나누며 傳統文化를 익히는 行事를 進行했다. 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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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監 理由로 選擧法 裁判 不出席한 李在明, 어디에? [淸溪川 옆 寫眞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3日 서울중앙지법에서 豫定됐던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 裁判에 不出席했다. 事由는 國政監査 參席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이 代表는 國會에서 열린 5·18民主化運動 眞相糾明調査委員會·兵務廳 國政監査場에도 나타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날 裁判은 이 代表가 出席하지 않아 期日이 延期됐다. 李 代表 側은 裁判에 앞서 國政監査 思惟를 담은 意見書를 裁判部에 提出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이 規定에 따라 裁判을 10月 27日로 延期했고, 以後에는 이 代表의 出席 與否에 相關없이 公判을 進行하기로 했다. 그리고, “迅速하게 事件을 終結하라는 選擧法 原則대로 갈 수밖에 없다”며 “約束했던 대로 隔週 金曜日 裁判 日程을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다.이 代表는 지난 大選에서 大庄洞 開發業者人 故(故) 金文起 城南都市開發公社 開發 1處長, 柏峴洞 特惠 疑惑 等과 關聯한 虛僞 事實을 公表한 嫌疑로 지난해 9月 起訴돼 裁判을 받아왔다.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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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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