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未來 金鍾民 候補의 世宗甲 出馬는 當初 ‘無謀한 挑戰’으로 여겨졌다. 民主黨 내 悲鳴(非李在明)系로 分類되던 金 候補는 1月 “李在明 代表 體制로는 尹錫悅 政權을 審判할 수 없다”며 脫黨을 宣言했다. 以後 새로운미래를 創黨하고 旣存 地域區(忠南 論山·鷄龍·錦山)가 아닌 世宗甲에 挑戰狀을 냈다. 하지만 世宗갑은 民主黨 텃밭 中 한 곳인 데다, 金 候補가 總選을 겨우 40日 앞두고 選擧前에 뛰어들어 初盤 支持率은 5%臺에 不過했다.

金鍾民 支持率 5→56.93%

金 候補 當選이 可視圈에 들어온 건 民主黨이 世宗甲 候補 公薦을 取消하면서다. 民主黨은 世宗甲에 親命(親李在明)系 이영선 候補를 公薦했다가 不動産 갭投機 疑惑, 財産 虛僞申告 論難이 불거지자 急히 公薦을 取消했다. 當時는 민주당의 ‘非命橫死’ 公薦 波動으로 民心이 요동치던 때라 問題 候補에 對한 收拾이 빠르게 이뤄졌고, 金 候補가 그 時期的 惠澤을 본 側面이 있다.

민주당 候補가 없는 민주당 텃밭에서 票心은 金 候補를 向했다. 世宗甲 開票 結果 金 候補는 最終 得票率 56.93%를 記錄해 國民의힘 류재화 候補(43.06%)에 13.87%p 次로 앞섰다. 脫黨, 險地 出馬, 한 자릿數 支持率 等 險難한 過程을 겪은 끝에 結果的으로 3線 高地에 오른 것이다.

金 當選人은 當選이 確定된 直後 민주당과 合黨 可能性에 對해 열린 態度를 보였다. 그는 4月 11日 새벽 한 言論社와 인터뷰에서 “當選에 決定的으로 힘을 모아준 건 候補를 못 낸 민주당 黨員들, 支持者들이었다”며 “그中 相當數가 政權審判을 위해 (民主黨과) 힘을 合致라 했고 나도 그 뜻을 받들겠다고 約束했다”고 밝혔다. 이어 金 當選人은 “合黨 問題는 새로운미래 黨員들과 論議해 結論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釜山 水營에선 無所屬 장예찬 候補와 熾烈한 攻防 끝에 정연욱 候補가 當選했다. 앞서 國民의힘은 釜山 水泳에 장예찬 候補를 公薦했으나 張 候補의 過去 막말 論難이 浮上하자 公薦 取消를 決定했다. 黨 決定에 反撥한 張 候補는 脫黨 後 無所屬 出馬를 敢行했고, 國民의힘은 釜山 釜山鎭 競選에서 한 次例 苦杯를 마신 鄭 候補를 새 얼굴로 내세웠다. 結果는 50.33%를 得票한 鄭 候補의 勝利였다.



過程은 碌碌지 않았다. 한 地域區에 保守 候補 2名이 出馬해 서로를 向해 猛攻을 퍼붓자 民主黨 유동철 候補가 漁夫之利로 票를 가져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實際로 選擧 直前 多數 輿論調査에서 劉 候補가 支持率 1位를 차지했다. 이에 막판까지 鄭 候補와 張 候補가 候補 單一化를 論議했으나 最終 霧散됐다.
鄭 當選人은 4月 11日 當選 事例를 통해 “水營區民들이 國民의힘에 票를 몰아줘 保守 票心 分裂 危機를 막아냈다”며 “水泳의 發展과 尹錫悅 政府의 成功的 國政 運營에 邁進하라는 嚴重한 命令이라 생각한다”고 所感을 밝혔다.

497票差 當落, 慶南 昌原鎭海

이番 總選에선 開票 中 엎치락뒤치락하며 피 말린 勝負를 이어간 地域區가 적잖다(표 參照). 그만큼 僅少한 差로 當落이 갈린 것이다. 慶南 昌原鎭海에선 497票 差異로 國民의힘 이종욱 候補가 민주당 황기철 候補를 이겼다. 蔚山 東區에선 민주당 김태선 候補가 國民의힘 권명호 候補에게 568票差로 勝利했고, 서울 麻浦甲에선 國民의힘 조정훈 候補가 민주당 이지은 候補에게 599票差로 앞섰다. 釜山 사하甲, 京畿 龍仁丙에선 各各 693票, 851票 差異로 勝負가 갈렸다. 그 밖에 仁川 동도彌鄒忽을, 서울 永登浦乙, 京畿 下南甲, 서울 水原丁에서도 1000~2000票 內外 差로 當落이 決定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