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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엔비디아 랠리 안 끝나… 只今이 絶好의 買收 찬스”|週刊東亞

週刊東亞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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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엔비디아 랠리 안 끝나… 只今이 絶好의 買收 찬스”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1分期 實績 發表 本格化하면 章 다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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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記者

    island@donga.com

    入力 2024-04-1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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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只今 美國 證市엔 金利 外에 아무런 惡材가 없다. 연준이 金利를 내리지 않을 거라는 憂慮 때문에 場이 빠졌다기보다 腸이 쉬어갈 타이밍이 되니까 唯一한 惡材인 金利가 그 原因으로 指目된 것이다. 企業들의 1分期 實績 發表가 本格的으로 始作되면 (證市가) 다시 上昇 街道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은 4月 9日 週刊東亞와 인터뷰에서 美國 證市를 이같이 展望했다. 最近 美國 證市는 지난해 末부터 이어진 랠리를 멈추고 調整 區間에 進入했다. 聯邦準備制度理事會(聯準)가 올해 基準金利를 한 次例도 내리지 않을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오면서 上昇勢가 한풀 꺾인 것이다. 그러나 이날 張 副社長은 “金利가 證市에 미치는 影響은 크지 않다”며 “엔비디아는 900달러(藥 121萬6800원) 線을 返納한 只今이 絶好의 買收 찬스”라고 强調했다.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지호영 기자]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지호영 記者]

    “聯準, 金利 다시 올리진 못해”

    美國 證市가 주춤하고 있는데.

    “애初에 場이 빠질 자리다. 지난해 10月 末부터 5個月 連續 올랐기 때문에 한 番 숨을 고를 때가 됐다. 指數가 3%씩 下落하는 回數가 1年에 7番쯤 되는데, 올해는 아직 한 次例도 안 나왔다. 이番에 안 빠지면 나중에 더 큰 幅으로 下落할 危險이 있다.”

    金利引下 未實施 可能性과 關聯 없다는 뜻인가.

    “지난週 來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聯邦準備銀行(鳶은) 總裁,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聯銀 總裁, 미셸 보먼 聯準 理事가 連달아 金利에 關한 매派的 發言을 내놨다. 若干의 調停을 받은 건 事實이지만 그래 봤자 高點 對比 約 1% 下落이었다. 別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番 週 發表 豫定인 3月 消費者物價指數(CPI) 等도 별다른 影響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보나.

    “豫想치(3.4%)를 웃돌면 衝擊이 있긴 하겠지만 結局 잘 넘어갈 것이다. 最近 美國 競技나 企業 實績이 워낙 좋다. CPI나 個人消費支出(PCE) 같은 인플레이션 指標를 除外하면 걱정할 만한 部分이 거의 안 보인다. 그러다 보니 CPI에 對해서도 ‘이番에 안 빠지면 다음에 빠지겠지’ 하는 樂觀的 雰圍氣가 좀 깔려 있다. 언젠가 내려가 金利引下로 이어지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앞선 CPI 發表 때도 場勢는 큰 變化 없이 비슷하게 움직였다.”

    연준이 金利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引上은 못 할 것이다. 物價가 잘 버티니까 操心하자는 次元이지 再引上까지 가기엔 危險 負擔이 크다. 商業用 不動産 不實 貸出 問題, 個人의 높은 信用카드 延滯率, 年中 最高 水準인 長期國債(10年物) 金利 等 雷管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狀況에 金利를 올렸다간 景氣沈滯라는 正反對 수렁에 빠질 수 있다. 게다가 올해는 大選이 있는 해다. 怯을 주는 것뿐, 實際 引上까진 하지 않을 것 같다.”

    엔비디아 目標價 1000→1200달러

    年初 金利引下 時點이 3月에서 6月로 밀렸음에도 人工知能(AI) 企業들이 好實績을 쓰면서 證市가 上昇勢를 탔다. 1分期 實績 시즌에도 비슷한 그림이 나올까.

    “그럴 거라고 본다. 美國 全體 上場企業의 1分期 利益增加率(前年 同期 對比)李 3.2%로 推定된다. S&P500 企業으로 範圍를 좁히면 5%다. 實績이 繼續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內容이 反映되면 場이 다시 한 番 뛸 것이다. 近來 들어선 AI 烈風이 底邊까지 擴大되고 있다. 6分期 連續 赤字를 낸 마이크론이 AI 칩(高帶域幅메모리·HBM) 生産에 뛰어들어 깜짝 實績을 낸 게 代表的이다. AI 서버, 스토리지 쪽에서 이런 企業이 더 나올 것이다.”

    엔비디아 株價 흐름은 어떻게 보나. 最近 900달러 線이 무너졌다(그래프 參照).

    “지난해 가을 한 番 쉬고 이番이 두 番째 體力 補强이다. 너무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 直後에 쉬게 된 게 좀 아쉽다. 블랙웰(B200) 等 次世代 AI 칩 價値가 株價에 充分히 反映되지 않았다. 아마 5月 22日 1分期 實績 發表 열흘 前쯤부터 움직이기 始作할 듯하다.”

    엔비디아 1分期 實績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年間 賣出 展望値가 1100億 달러(藥 148兆7200億 원)다. 지난해(600億 달러·藥 81兆1200億 원) 對比 80% 成長한 數値다. 1分期에도 그 成長勢가 나타나 있을 것이다.”

    株價는 이미 目標株價(1000달러)에 近接한 狀態다. 그래도 買收 價値가 있나.

    “글로벌 投資銀行(IB)들이 엔비디아 目標株價를 繼續해서 올려 잡고 있다. 얼마 前엔 1200달러(藥 162萬2400원)까지 나왔다. 1分期 實績이 發表되고 株價가 1000달러까지 가면 그 위에 쌓여 있는 物量이 없기 때문에 아마 더 오를 것이다. 아직도 엔비디아 株式이 없는 사람에겐 이番이 宏壯히 좋은 買收 機會다. 5月이 되면 엔비디아를 保有하고 있느냐 아니냐로 投資者 喜悲가 克明하게 갈릴 것이다.”

    臺灣 地震으로 TSMC가 被害를 입으면서 엔비디아 AI 칩 生産에 蹉跌이 생길 수 있다는 憂慮가 나왔다. 2分期 實績에 影響이 없는 게 맞나.

    “굳이 따지자면 그게 딱 하나 걱정거리다. (TSMC 生産 라인이) 80%는 復舊됐다고 하는데, 100% 稼動되는 건 아니라서 物量 需給 問題가 發生할 可能性이 남아 있다. 다만 TSMC나 엔비디아 側 모두 ‘全혀 異常 없다’는 立場이니까 미리부터 豫想하지 말고 市場 狀況을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엔비디아 差益 實現 時期는 언제로 잡아야 하나.

    “이미 많이들 판 것 같지만 一旦 올해는 아니다(웃음). 빨라도 來年, 길게는 2~3年 동안 팔 理由가 없는 株式이다. 그만큼 上昇勢가 오래 持續될 거라는 意味다. 現在 엔비디아 先行 株價收益比率(PER)李 31倍다. 平均이 30인데, 成長 餘力을 勘案하면 너무 低評價돼 있는 게 아닌가 싶다.”

    景氣 活況에 에너지 關聯株 强勢

    테슬라는 ‘로보택시’ 發表로 株價가 살짝 反騰했다. 完全한 株價 回復은 언제쯤 可能할까.

    “空賣渡 커버가 이뤄지면서 株價가 若干 防禦된 건 맞지만 趨勢 自體가 上昇 轉換할지는 모르겠다. (로보택시를) 8月에 내놓겠다는 것뿐 어떤 모델로 할지, 價格은 어느 程度인지 밝혀진 內容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萬若 只今 누군가가 나한테 테슬라 投資 價値를 묻는다면 ‘年末까지 買收할 必要 없는 企業’이라고 答할 것이다. 革新은 없고 電氣車는 안 팔리다 보니 株當純利益(EPS)李 빠르게 減少하고 있다. PER은 旣存 40倍에서 45倍까지 올랐다. 올해 中國 內 販賣 不振이 繼續되면 株價가 여기서 더 빠질 수도 있다. 얼마 前엔 破産 얘기까지 擧論되지 않았나.”

    그렇다면 AI 外에 只今 買收해봄 직한 섹터나 種目엔 무엇이 있나.

    “最近 에너지 쪽 雰圍氣가 아주 좋다. 美國 競技가 活況이라 기름을 많이 必要로 하고, 親環境 政策을 廢棄할 可能性이 큰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의 컴백이 豫想되고 있어서다. 特히 送油業體 株價가 史上 最高値를 記錄하고 있다. ‘타가리小시즈(TRGP)’가 그中 하나인데, 기름이 지나가기만 하면 收益을 얻는 構造라 原油 價格의 影響을 안 받는다. 個別 種目 投資가 어렵다면 S&P500 企業 中 에너지 企業만 모아놓은 XLE 에너지 ETF(上場指數펀드)에 投資하는 것도 方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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