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環境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環境에 對한 眞摯한 苦悶과 實踐입니다.}

7月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統合해 公式 出帆한 新韓라이프가 最近 ESG(環境·社會·支配構造) 關聯 下半期 推進 方向을 發表했다. ESG는 企業 經營의 새로운 中心軸이자 ‘善한 企業’의 必須 要素로 자리 잡았다. 特히 保險社는 業(業) 特性上 消費者 信賴가 밑받침돼야 하는 만큼 ESG 經營이 더욱 重要하다.

新韓라이프는 MZ世代(1980年代 初~2000年代 初盤 出生) 價値觀을 反映해 公正性·多樣性·開放性 價値를 實現함으로써 社會에 善한 影響力을 傳播하고자 한다. 그 첫 番째 움직임으로 新韓라이프 廣告모델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主人公으로 한 뮤직비디오 製作을 앞두고 있다. 로지는 新韓라이프 廣告映像에서 사람이 아닌 假想人物이라는 事實이 알려지며 話題를 모았다. 該當 映像은 유튜브 照會數 1700萬 回를 記錄하며 꾸준한 關心을 받고 있다. 現在 準備 中인 뮤직비디오는 ‘可能性과 多樣性이 열려 있는, 公正한 機會가 주어지는 世上’을 메타버스 世界觀으로 表現할 豫定이라고 한다.

ISO 14001 獲得, 環境 考慮 業務 시스템 마련

新韓라이프 ESG 戰略은 新韓金融持株(그룹) ESG 戰略과 櫃를 같이한다. 조용병 新韓金融그룹 會長의 ESG 3大 戰略 方向인 親環境·相生·信賴經營을 反映해 ESG 經營 企劃 및 實行,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善循環體系를 構築했다. 新韓라이프는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等 그룹의 氣候變化 對應 戰略과 連繫한 活動으로 親環境 캠페인을 推進할 計劃이다.

親環境·新再生에너지에 對한 投資도 擴大할 方針이다. 太陽光, 風力, 바이오패스 等 新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約定基準 2021年 1200億 원에서 2022年 1500億 원으로 擴大한다. 앞서 新韓라이프는 ESG 投資 執行 關聯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太陽光 等 親環境 分野와 社會責任投資(SRI) 펀드에 對한 投資 規模를 持續的으로 늘려왔다.



2019年에는 國際標準化機構(ISO) 環境經營體制 最高 水準에 該當하는 ‘ISO 14001’을 獲得해 維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業務 프로세스에 環境을 考慮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顧客에게 提供하는 印刷物을 모바일 文書로 代替하는 等 親環境 業務 프로세스를 擴大해가고 있는 것. 新韓라이프 關係者는 “內部 購買 管理 規定에 親環境·社會的企業 加點 反映 體制를 樹立했는데, 그 德分에 지난해에만 75億 원 規模의 費用이 節減됐다”고 말했다.

內部 리소스 活用에도 積極的이다. 新韓라이프는 20, 30代 保險設計士(FC)로 構成된 ‘MZ크루’를 통해 또래 知人들의 社會的 價値 活動 參與를 督勵할 計劃이다. 

“保險社 ESG는 必須不可缺”

社會貢獻財團 新韓라이프빛나는재단의 CSR(企業의 社會的責任) 플랫폼 擴大 計劃도 눈에 띈다. 新韓라이프는 奬學프로그램을 통해 敎育 偏差를 解消하고, 兒童福祉機關에 맞춤型 프로그램을 提供하는 等 돌봄 空白 解消에도 關心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여름放學에는 ‘缺食 憂慮 兒童 支援 事業’을 進行했다. 코로나19 事態로 地域社會 福祉館과 地域兒童센터가 休館하는 바람에 給食이 中斷된 缺食兒童 500餘 名을 對象으로 每週 1回 總 4週間 1億 원 規模의 도시락을 새벽配送해줬다. 그밖에도 保育施設 兒童들을 위한 財宅 授業用 個人用 컴퓨터(PC)를 寄贈하고, 脆弱階層 食事를 支援하는 等 社會 貢獻 活動에 積極的으로 臨하고 있다. 또한 社會的 弱者의 金融 接近性을 擴大하고자 高齡者와 有病者를 위한 保險商品을 持續的으로 開發한다는 方針이다.

ESG의 마지막 퍼즐人 거버넌스(G)도 빼놓지 말아야 할 要素. 新韓라이프는 지난해 3月 國內 生命保險業界 最初로 유엔 持續可能保險原則에 加入했다. 유엔 持續可能保險原則은 全 世界 178個 保險社 等이 加入한 國際協約이다. 保險社 運營 戰略, 商品과 서비스 開發 等 經營 全般에 걸쳐 ESG 要素를 椄木해야 한다는 原則을 規定하고 있다.

3月에는 최재철 前 外交部 氣候變化大使를 ESG 諮問大使로 委囑했다. 崔 大使는 2015年 파리氣候變化協約 締結 當時 韓國 代表團 首席代表로 參與하는 等 國內外 다양한 氣候環境 外交 懸案을 다뤘다. 新韓라이프는 또 지난해 6月 ‘ESG 社內 協議體’를 構成하고 主要 部署 實務責任者 參與를 통해 實行力을 强化했다.

성대규 新韓라이프 社長은 “長期的 觀點에서 商品을 運用해야 하는 保險社에 顧客 信賴와 ESG는 必須 不可缺한 要素”라며 “任職員들의 ESG 內在化 活動에 더욱 拍車를 加하고 保險業界의 持續可能經營 리딩컴퍼니로 跳躍하고자 努力하겠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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