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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中動 民心 저울질 6·4 地方選擧 누가 뛰나|주간동아

週刊東亞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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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中動 民心 저울질 6·4 地方選擧 누가 뛰나

  • 入力 2013-09-16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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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중동 민심 저울질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來年 6月 4日 치르는 全國 同時 地方選擧를 앞두고 벌써부터 熱氣가 달아오르고 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도 秋夕 前後 政治人이나 立候補 豫定者가 名節 人事를 理由로 金品 또는 飮食物을 提供하는 等 公職選擧法 違反 行爲를 하는지에 對해 特別 團束을 벌이기로 했다.

    6·4 地方選擧는 朴槿惠 政府 2年 次에 처음 치르는 全國 單位 選擧인 만큼, 政權 中間 評價 性格도 띤다. 2016年 總選과 2017年 大統領選擧(大選)를 앞두고 民心 向背를 가늠할 수 있어 與野 모두 地域 緣故와 名望을 갖춘 人物을 物色 中이다. 여기에 ‘안철수 新黨’李 實體를 드러내고 讀者 勢力化에 나서면 새누리黨과 민주당의 兩黨 構圖를 깨뜨리며 選擧 판勢에 적잖은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週刊東亞’는 廣域團體別로 出馬가 擧論되는 候補群과 現地 雰圍氣, 選擧 觀戰 포인트 等을 살펴봤다.

    ◆首都圈

    首都圈은 來年 6·4 地方選擧의 最大 勝負處다. 現役 廣域團體長은 민주당 朴元淳 서울市長, 새누리黨 김문수 京畿道知事, 宋永吉 仁川市長이다. 政府에 對한 牽制心理가 作用하고 人物 對決構圖 側面에서 野黨에 重量感 있는 候補가 많다는 點을 勘案하면 來年에도 野圈 强勢를 操心스럽게 豫想하는 雰圍氣가 優勢하다. 하지만 與圈이 國政安定을 바라는 民心을 파고들고, ‘안철수 新黨’ 出現으로 野圈 票가 分散되면 勝利할 수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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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朴元淳 對抗馬 第3 人物 찾기 苦心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서울은 朴 市長이 民主黨 所屬으로 再出馬하겠다고 宣言한 만큼 與圈에서 누가 對抗馬가 될지 關心事다. 朴 市長의 各種 職務評價 輿論調査에서 ‘잘하고 있다’는 肯定 應答이 40%臺 後半으로 나오는 만큼 與圈에서는 巨物級을 差出해야 勝算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

    一旦 새누리黨은 選擧에서 野黨의 戰略인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候補’를 찾고 있다. 野黨이 朴 市長을 앞세워 安定的으로 地方選擧를 치를 것이라 보고 强力한 바람을 일으킬 人物을 내세우겠다는 戰略이다.

    現在 自薦他薦으로 擧論되는 人物은 親朴(親朴槿惠)系인 陳永 保健福祉部 長官과 조윤선 女性家族部 長官, 김황식 前 國務總理,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會長, 2012年 大選 當時 새누리黨 政治刷新特別委員會 委員長을 지낸 안대희 前 大法官, 金英蘭 前 大法官 等이다. 두 長官은 “現在 職務에 忠實할 뿐”이라는 反應이지만 輿論 흐름과 ‘差出 命令’李 떨어지면 나설 可能性이 열려 있다.

    洪政旭 前 議員과 李惠薰 黨 最高委員, 羅卿瑗, 元喜龍 前 議員과 오세훈 前 서울市長도 擧論되지만, 새누리당 內部에선 ‘自薦 政治人 候補는 안 된다’는 雰圍氣가 읽힌다. 새누리黨은 現在 敎授 出身 等 2名의 有力 候補를 接觸 中인 것으로 ‘週刊東亞’ 取材 結果 確認됐다. 새누리당 서울市黨委員長인 김성태 議員의 說明이다.

    “朴 市長이 前任市長의 市政(市政)은 否定한 채 反目과 龜裂을 助長하는 만큼 均衡感과 競爭力 있는 候補를 迎入하려 한다. 首都 서울의 競爭力을 强化하는 經濟마인드를 가진 人物 2名을 接觸하고 있는데, 政治人은 아니다.”

    새누리黨 한 再選議員은 “60%臺 後半인 朴槿惠 大統領의 支持度와 過半에 이르는 새누리黨의 支持度, 國政安定을 바라는 民心이 잘 結合하면 서울에서 充分히 勝算이 있다”며 “朴 市長과의 選擧戰에서 勝利를 壯談하기 어렵다면 行政 經驗이 많은 第3의 人物을 찾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現在 민주당 候補로는 2011年 再·補闕選擧(再補選) 當時 朴元淳 候補와 野圈單一化 競選을 치른 박영선 議員, 李麟榮 議員이 擧論되지만 朴 市長의 再選 挑戰으로 雰圍氣가 굳어가고 있다. 이는 事實上 安哲秀 無所屬 議員 側이 候補를 내지 못하도록 하려는 戰略이라는 觀測도 나온다. 民主黨 서울市長 候補 競選이 이뤄질 境遇, 安 議員 側이 獨自 候補를 낼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는 憂慮가 作用했다는 分析이다. 甚至於 민주당 一角에서는 朴 市長이 안 議員 側 候補로 나설 可能性도 提起한다. 進步系列에선 노회찬 進步正義黨 共同代表의 出馬說이 나온다. 盧 代表 出馬는 大法院 判決로 被選擧權을 박탈당한 만큼 赦免·復權을 前提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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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京畿

    달아오르는 雰圍氣 巨物들의 角逐場

    남경현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bibulus@donga.com

    새누리黨 京畿道知事 候補群은 豫想보다 많지 않다. 김문수 京畿道知事는 여러 番 公表했듯이 10月頃 道知事職 3選 挑戰 與否와 向後 政治 行步에 對해 見解를 밝힐 豫定이다. 政治權과 地域에서는 金 道知事가 次期 大權을 위해 事實上 3線을 抛棄하고 再補選을 통해 國會 入城에 注力할 것이라고 展望하지만, 3選 連任을 豫想하는 이도 많다.

    金 道知事를 除外하면 現在 有力한 候補로 떠오르는 人物은 劉正福 安全行政府 長官, 원유철 議員(平澤甲), 정병국 議員(驪州·楊平·加平) 等이다. 南景弼 5選 議員(水原丙)은 여러 次例 不出馬 意思를 밝혔다.

    親朴 實勢인 柳 長官은 行政考試 出身으로 京畿道廳에 잠깐 勤務한 것을 비롯해 官選 金浦郡守와 民選 金浦市長을 지내 京畿道와 因緣이 깊다. 本人도 京畿道知事 挑戰을 希望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朴 大統領의 意中과 政治權의 力學構圖에 따른 變數가 많아 來年 選擧戰에 臨迫해서야 出馬 與否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京畿道 政務副知事와 國會 國防委員長을 지낸 元 議員과 文化體育觀光部 長官 出身의 鄭 議員은 出馬를 旣定事實化하고 물밑 行步를 加速化하고 있다. 水原地域 政街에 자주 얼굴을 보이는 것도 來年 道知事 挑戰과 無關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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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主黨은 金振杓 議員(水原丁)과 원혜영 議員(富川 梧亭), 이석현 議員(安養 동안甲), 이종걸 議員(安養 萬安)李 公開的으로 道知事 出馬를 宣言했다. 김영환 議員(鞍山 상록乙)과 박기춘 議員(南楊州乙)도 出馬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强으로 꼽히는 金振杓, 원혜영 議員의 움직임이 가장 活潑하다. 金 議員은 最近에만 安山, 光明, 始興, 高陽, 華城, 九里, 富川 等의 黨員協議會를 찾아 얼굴 圖章을 찍었다. 本格 競選에 對備한 京畿道情 政策으로 일자리 119道政, 敎育道知事, 할 말은 하는 리더십, 四通八達 京畿道, 南北平和와 和解의 前進基地 等 5代 슬로건을 準備한 것으로 알려졌다.

    元 議員은 早晩間 自身의 政治歷程과 哲學을 담은 80쪽 分量의 冊子를 出刊해 認知度를 끌어올릴 計劃이다. 諮問그룹을 中心으로 京畿道政에 對한 政策도 準備 中이다. 이 밖에 이석현 議員도 京畿道 곳곳을 누비는 발걸음이 빨라졌다. 金榮煥, 이종걸 議員은 아직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지만 물밑에서 輿論 推移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춘 事務總長은 再補選 管理에 神經 써야 해 아직까지 드러난 行步는 없지만, 出版記念會 等을 통해 바람몰이를 할 計劃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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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仁川

    出馬 損益計算 속 組織 整備에 拍車

    박희제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min07@donga.com

    仁川 政治權이 來年 6·4 地方選擧를 앞두고 組織 整備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秋夕을 앞둔 9月 6日 새누리黨과 민주당은 各各 核心 黨職者 워크숍, 女性·靑年·大學生 發隊式을 열어 地方選擧 壓勝을 다짐했다. 바로 前날 안철수 無所屬 議員은 自身의 支持모임인 ‘仁川內일포럼’ 招請으로 仁川을 訪問했다. 그는 宗敎界, 經濟界 人士를 만난 뒤 在來市場과 福祉施設을 돌며 하루 終日 選擧運動 等 빠듯한 日程을 消化했다.

    民主黨 大選走者로 꼽히는 宋永吉 仁川市長이 再選 出馬를 旣定事實化한 狀態에서 새누리당 候補들은 송 市場 欠집 내기 水位를 漸漸 높이고 있다. 6月 새누리黨 인천시당委員長으로 選出된 李鶴宰 議員의 攻勢가 가장 두드러진다. 그는 黨職者 워크숍에서 “仁川은 發展할 수 있는 最高 與件과 環境을 갖췄지만 지난 3年間 無能力하고 無責任한 政治꾼들 때문에 好機를 놓치고 말았다”며 송 市場을 直接 겨냥했다. 그는 9月 11日 ‘京仁電鐵 地中火를 위한 市民 大討論會’를 主催하는 等 政策對決에도 神經을 곤두세우고 있다.

    송 市場과 競爭할 與圈의 仁川市長 候補群은 相當히 넓은 便이다. 2012年 大選 當時 박근혜 大選候補의 祕書室長을 맡아 親朴系 核心으로 꼽히는 李鶴宰 議員이 市場 出馬에 剛한 意欲을 보이는 가운데 5~6名이 物望에 올랐다. 박상은 議員과 구본철 前 議員은 出馬 宣言을 公式化했다. 安商守 前 仁川市長도 周邊에 出馬 意志를 剛하게 드러내고 있다.

    朴 議員은 인천시당委員長 候補로 나섰지만 不公正 競選을 理由로 中途辭退한 뒤 “市長候補로 나설 人物이 詩黨委員長 競選에 參加하는 것은 適切치 않다”며 市場 出馬 意思를 밝혔다. 仁川市 政務副市長 出身인 朴 議員은 2002年 仁川市長 選擧에서 민주당 候補로 나서 安商守 前 市長에게 敗北했다.

    黃祐呂 새누리당 代表는 下半期 國會議長을 노리지만, 市場候補로도 꾸준히 擧論된다. 親朴系인 윤상현 議員은 初選 때부터 꾸준히 市長職을 念頭에 두고 活動을 벌여왔다. 地域 懸案과 關聯한 討論會를 여는 等 물밑 움직임도 活潑하다. 18代 議員에 當選됐다 選擧法 違反으로 議員職을 잃은 舊 前 議員은 最近 市場候補 出馬를 公開的으로 밝혔다.

    與圈 內 有力走者는 아직 確實하지 않은 만큼 서정진 셀트리온 會長과 14, 15代 議員을 지낸 李在明 前 議員이 外部 輸血人士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大宇그룹 出身으로, 대우그룹 基調室 社長을 지낸 이 前 議員은 高(故)朴正熙 前 大統領과 因緣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李 會長은 4月 바이오시밀러 大將主人 셀트리온의 保有 株式을 多國籍 製藥會社에 賣却하겠다는 爆彈宣言으로 關心을 끌었다.

    野圈에선 송 市場이 再選 後 大權을 꿈꾸고 있다. 송 市場의 獨走體制에 맞서 문병호 再選議員이 公薦 競爭에 나설 수 있다. 신학용 3選 議員과 박우섭 仁川 南區廳長度 自薦他薦 候補群에 올랐다.

    한便 仁川 鄭哥에선 안철수 新黨이 큰 變數로 作用하리라는 視角이 많다. 지난 地方選擧에서 송 市場이 8.31%p 差로 勝利한 만큼 안철수 新黨 候補의 得票率에 따라 勝敗가 갈릴 蓋然性이 높기 때문. 박영복 前 仁川市 政務副市長의 안철수 新黨 公薦 可能性이 擧論된다. 地域 言論社가 最近 송 市場, 李鶴宰 議員, 朴 前 政務副市長의 3字 假想對決에 對한 輿論調査를 實施한 結果 34.2%, 34%, 16.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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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忠淸圈

    選擧 結果를 좀처럼 가늠하기 힘든 地域 가운데 하나가 忠淸圈이다. 歷代 大選뿐 아니라 總選, 地方選擧 모두 豫想치 못한 結果가 많았다. 그만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特히 새누리당 所屬 염홍철 大田市長이 不出馬 宣言을 하자 選擧 構圖는 더욱 複雜한 樣相으로 치닫고 있다. 忠南道知事 選擧는 民選 道知事 가운데 처음 民主黨 所屬으로 當選된 安熙正 忠南道知事의 守城이냐, 새누리黨의 奪還이냐가 關心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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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戰

    염홍철 不出馬, 選擧 構圖 複雜

    이기진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doyoce@donga.com

    정중동 민심 저울질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來年 地方選擧를 9個月쯤 앞둔 8月 27日 새누리당 염홍철 大田市長이 現職 프리미엄을 抛棄한 채 不出馬 宣言을 하자 選擧 構圖가 複雜해졌다. 이 渦中에 忠淸地域 政治權 座長 格인 姜昌熙 國會議長(中區)의 ‘江心’과 ‘염심’(염홍철 大田市長)李 特定 人物을 支援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새누리당에서는 廉 市長의 不出馬 宣言으로, 이재선 前 議員이 9月 9日 처음 大田市長 出馬를 公式 宣言했다. 그는 “歷代 大田是正은 無難하게 運營돼왔다고 評價하고 싶다”면서도 “그렇지만 官僚 出身의 管理型 市長으로는 限界가 있었다고 본다”고 밝혀 黨內 박성효 議員(대덕) 等 官僚 出身 候補들을 警戒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候補群으로 指目돼왔던 鄭容起 대덕區廳長과 육동일 忠南大 敎授 等의 公式 出馬가 豫想된다.

    變數 가운데 하나는 지난 地方選擧에서 廉 市長에게 敗北한 뒤 國會에 入城한 박성효 議員의 選擇. 같은 黨 後輩에게 地域區를 물려준 뒤 市場에 出馬하리라는 展望과 國會議員 與黨 過半數 維持의 必要性 때문에 黨內에서 出馬를 挽留하리라는 展望이 엇갈린다.

    이런 渦中에 노병찬 大田市 行政副市長의 ‘次世代론’이 急浮上하고 있다. 그는 1990年 初 大田市에서 文化體育局長 等 要職을 지내다 行政安全部(現 安全行政府), 靑瓦臺 等에서 華麗한 스펙을 쌓은 人物. 溫和한 性品에 꼼꼼한 일處理를 자랑하는 그는 아직 大衆的 認知度는 낮지만 公職과 言論, 地域 政治界에선 ‘新鮮한 카드’로 評價받는다. 하지만 그는 “市民을 위해 주어진 行政副市長 일을 꾸준히 할 뿐, 다른 생각은 全혀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권선택 前 議員(前 大田市 行政副市長)의 必然的 出馬가 꾸준히 擧論되는 가운데 이상민 議員도 左顧右眄하고 있다. 朴炳錫 國會副議長도 本人 意志와 關係없이 꾸준히 擧論된다. 行政 官僚 出身인 權 前 議員은 폭넓은 人的 네트워크를 통해 애初부터 野圈 市長候補로 擧論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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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忠南

    民主黨 守城이냐, 새누리당 奪還이냐

    지명훈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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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熙正 忠南道知事는 民選 道知事 가운데 첫 民主黨 出身이다. 그래서 來年 忠南道知事 選擧는 민주당의 守城이냐, 새누리黨의 奪還이냐가 關心事다. 民選 1~4期 忠南道知事에는 地域 政黨인 國民中心當 및 自由先進黨 所屬이던 심대평 地方自治發展委員長과 새누리당 이완구 議員(扶餘·靑陽)李 當選됐다. 來年 地方選擧에 새누리당에서는 忠南道 行政副知事를 지낸 이명수 再選議員(牙山)과 韓國農漁村公社 社長을 지낸 洪文杓 再選議員(洪城·豫算), 李明博 政府에서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을 지낸 鄭鎭奭 國會 事務總長, 議員과 3線 市場 經歷을 가진 성무용 天安市長, 議員 出身인 전용학 前 韓國造幣公社 社長 等이 擧論된다. 민주당에서는 안 道知事의 再出馬가 굳어지는 形局이다. 나소열 舒川郡首都 出馬 意思를 밝힌 狀態다.

    民選 4基의 得票率을 機械的으로 分析하면 새누리黨이 有利하다. 當時 得票率은 안 道知事 42.25%,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박해춘 候補 17.79%, 自由先進黨 박상돈 候補 39.94%인데 選擧 後 새누리黨과 自由先進黨(以後 선진통일당으로 黨名 變更)李 合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라진 選擧 構圖에 그 以前 構圖의 票心이 그대로 反映된다고 보긴 어렵다. 與黨 候補群이 可視化되지 않은 8月 下旬 ‘대전일보’ 輿論調査에서 안 道知事는 37.2% 支持率로 1位를 달리지만, 지난 選擧 得票率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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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道知事는 現職 프리미엄을 가진 데다 大選候補群으로 擧論되는 次世代 리더라는 點이 强點이다. 與黨 候補 가운데 이명수 議員은 國會議員 再選 經歷에 젊고 行政 經驗도 豐富해 有力한 對抗馬로 꼽힌다. 안 道知事는 行政 經驗이 不足하고 民選 5期 동안 이렇다 할 搗精 成果를 내놓지 못했다는 一部의 批判에 直面해 있다. 일찍 道知事 出馬 意思를 밝힌 홍문표 議員은 韓國農漁村公社 社長을 거치면서 道內에서 폭넓은 支持를 얻어 潛在力을 認定받고 있다. 公主 出身 정석모 前 議員의 아들인 鄭鎭奭 國會 事務總長은 政治權 一部에서 公薦 可能性이 높다는 評價를 받지만 支持勢가 넓지 않다. 忠南道知事 選擧는 西海岸 기름流出事故 事後 處理, 내포新都市 成功 建設, 公州·扶餘 백제歷史文化都市 造成 等이 主要 이슈다. 忠淸圈 盟主를 노리는 이완구 議員의 活躍 與否가 판勢에 影響을 미칠 것으로 展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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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宗

    유한식 vs 최민호 民心의 選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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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年 總選과 함께 치른 世宗市長 選擧는 2年 만에 리턴매치가 豫想된다. 선진통일당으로 出馬했던 유한식 市場이 選擧 後 새누리당으로 黨籍을 바꿔 지난해 새누리당 候補로 出馬했던 최민호 前 忠南副知事와 公薦 競爭을 벌여야 한다. 現職 市長인 만큼 有利한 高地에 있다는 것이 地域 政街의 分析이다.

    새누리당 候補는 꽤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한다. 이番에 再出馬할 것으로 보이는 이춘희 民主黨 世宗市黨委員長(前 行政都市建設廳長)의 支持勢度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選擧에서 37.34% 支持率을 얻어 41.73%를 獲得한 柳 市長과 混戰을 벌이기도 했다. 世宗市長 選擧는 過去 ‘世宗市 原案 지키기에 누가 더 寄與했느냐’를 가리는 選擧보다 世宗市를 名實相符 最高 名品都市로 發展시킬 適任者가 누구인지를 찾는 選擧가 될 것으로 보인다. 漸次 늘어나는 中央部處 公務員과 外地 流入 住民이 全體 票心에 어떤 影響을 미칠지가 關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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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忠北

    李始鍾 再出馬…새누리당 안갯속

    장기우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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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年 6月 2日 忠北 沃川郡의 한 投票所에서 투표하는 모습.

    민주당은 事實上 ‘確定’, 새누리당은 ‘五里霧中(五里霧中)’이다. 現 時點에서 忠北道知事 選擧 構圖와 大體的인 雰圍氣를 한마디로 要約하자면 이렇다.

    민주당은 李始鍾 忠北道知事의 再出馬가 事實上 確定된 것이나 다름없다. 한때 淸州 흥덕乙이 選擧區인 盧英敏(55) 議員의 이름이 나오기도 했지만 只今은 사라졌다. 이 道知事는 就任 以後 큰 問題없이 忠北道情을 이끌었다는 評價를 받는 만큼 눈에 띄는 黨內 競爭者가 없는 狀況이다.

    이 道知事는 △淸州·請願 統合 △吳淞 化粧品 뷰티博覽會 成功 開催 △經濟自由區域 指定 等 여러 成果를 바탕으로 再選 街道에 彈力을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來年 7月 1日 出帆하는 ‘統合 淸州市’를 탄생시키는 데 首勳甲으로 꼽히면서, 忠北 有權者의 折半인 이 地域 票心을 잡을 境遇 道知事 選擧는 勿論, 忠北 全體에서도 민주당이 유리한 高地를 占할 수 있다.

    反面 새누리당은 안갯속이다. 現在 擧論되는 人士로는 이기용 忠北道敎育監, 한대수 前 淸州市長, 서규용 前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金基文 中小企業中央會長, 金東兗 國務調整室長 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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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敎育監은 지난해 충북도와 無償給食非 分擔率을 놓고 摩擦을 빚으면서 이 道知事의 對抗馬로 浮上했다. 그는 言論 인터뷰에서 “忠北道知事에 關心 없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最近 各種 行事에 積極 參與해 出馬 可能性이 常存한다. 反面, 한 前 市場은 ‘週刊東亞’와의 通話에서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挑戰하겠다”며 挑戰 意思를 剛하게 밝혔고, 9月 13日 淸州에 政策事務室을 연 서 前 長官은 “忠北 發展을 위해 事務室을 열었을 뿐이다. 選擧와 聯關 있는 것으로 解釋하면 안 된다”며 距離를 뒀다. 金 會長과 金 室長은 忠北 出身의 成功한 企業인, 行政家이자 ‘새 얼굴’이라는 點에서 自薦他薦 候補로 오르내린다.

    ◆湖南

    餘他 地域과 달리 湖南은 ‘안철수 新黨’에 對한 友好的 輿論이 높은 곳. 그만큼 民主黨 텃밭에서 안철수 新黨이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가 關心事다. 民主黨 公薦에서 탈락한 巨物級 人士가 大擧 ‘안철수 新黨’으로 向한다면 곳곳에서 激戰이 펼쳐질 蓋然性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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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光州

    公文書 僞造事件 民心의 向背는

    이형주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peneye09@donga.com

    강운태 光州市長이 公式 發表를 하지는 않았지만 大部分 그가 再選 挑戰에 나설 것으로 본다. 姜 市場은 오랜 行政 經驗에 ‘稅金 먹는 河馬’로 불리던 光州 第2循環道路 1區間 行政訴訟에서 多國籍 投機資本에 勝訴하는 等 成果를 거뒀다. 그러나 순조롭던 姜 市場 再選 行步에 걸림돌이 생겼다. 2019 世界水泳選手權大會 誘致申請書 國務總理 署名 僞造事件이 그것이다. 姜 市場의 再選에 큰 好材가 될 것으로 期待되던 2019 世界水泳選手權大會가 오히려 ‘兩날의 칼’이 돼 再選 街道를 威脅하고 있다. 檢察 搜査에서 姜 市場은 公文書 僞造에 加擔하지 않았다는 結論이 났지만 地域에서는 그의 道德的 責任論이 일고 있다.

    2019 世界水泳選手權大會 波紋 以後 競爭者들의 活動은 더 活潑해졌다. 먼저 地域 민주당 國會議員들이 候補로 자주 擧論된다. 민주당 李庸燮 議員(鑛山을)은 “박종길 文化體育部 第2次官이 自己 名義의 서울 木洞射擊場을 法人 名義로 變更하면서 서울市 公文書를 僞造했다”고 暴露해 辭退를 이끌어냈다. 2019 世界水泳選手權大會 誘致 過程에서 光州市의 道德性을 問題 삼았던 文化體育部에 逆攻을 加한 것이다. 李 議員은 黨員 늘리기에 나서는 等 活潑한 選擧 行步를 보인다. 姜琪正 3選 議員(北甲)과 民主黨 市黨委員長을 지낸 장병완 議員(남)도 競爭力을 갖춘 候補로 자주 擧論된다.

    정중동 민심 저울질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來年 光州市長 選擧에서 重要한 變數 가운데 하나는 안철수 新黨 候補로 누가 出馬할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破壞力을 가질지다. 現在 輿論調査에서는 안철수 新黨의 支持度가 높은 便이다. 안철수 新黨 候補로는 安 議員의 政策 部門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장하성 고려대 敎授가 本人 意思와 相關없이 자주 擧論된다. 光州에 辯護士 事務室을 연 千正培 前 議員이 全南道知事 不出馬를 宣言하자 光州市長으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見解도 있다. 오랫동안 市民運動을 한 尹壯鉉 아이안과 院長도 出馬를 示唆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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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南

    李洛淵 vs 주승용 벌써부터 接戰

    정승호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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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來年 全南道知事 選擧戰은 민주당 이낙연 4選 議員(咸平·靈光·潭陽·長城)과 주승용 3選 議員(麗水乙)李 일찌감치 出馬 意思를 밝히고 選擧 體制에 突入한 狀態다. 3選인 박준영 全南知事가 來年에 出馬하지 못하기 때문에 光州一考 先後輩 사이인 두 議員이 민주당 候補 자리를 놓고 熾烈한 競爭構圖를 보이고 있다. 두 議員은 相對 陣營인 全南 東部와 西部를 넘나들며 民心 接觸 行步를 넓혀가고 있다. 講演과 放送 出演은 勿論, 國會 常任委員會 活動을 積極 活用해 地域 懸案을 챙기며 밑바닥 票心도 다지고 있다.

    여기에 朴趾源 前 院內代表의 出馬說도 地域 政治權 안팎에서 조심스럽게 흘러나온다. 朴 前 院內代表는 늦어도 올 年末까지는 出馬와 關聯한 見解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新黨이 變數로 急浮上하면서 안철수 議員과 親分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人物들의 出馬 可能性도 占쳐진다. 다른 地域과 달리 全南은 안철수 新黨에 對한 輿論이 友好的인 便이다. 現在 李錫炯 前 咸平郡守와 김효석 前 議員이 注目받는다. 李 前 郡守는 早晩間 全南道知事 出馬 與否에 對한 見解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金 前 議員 또한 안 議員과 가깝다는 理由로 新黨이 뜰 境遇 道知事 候補 1順位로 擧論된다.

    한便 ‘전남일보’가 7月 實施한 次期 全南道知事 候補 適合度 輿論調査에서는 이낙연 議員 21.9%, 주승용 議員 19.6%로 誤差範圍(±3.7%) 內인 2.3%p 隔差를 보이며 熾烈한 競爭을 豫告했다. 兩强 構圖 속에서 李錫炯 前 咸平郡守는 11.5%, 김효석 前 議員은 6.7% 支持率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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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北

    民主黨 4巴戰에 安風이 불까

    강영희 새全北新聞 政治部 記者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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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北 군산시의 한 投票函 製作 工場에서 플라스틱 投票函을 만드는 모습.

    全北道知事 選擧 亦是 안철수 新黨이 민주당 牙城을 어느 程度 攻略할지가 觀戰 포인트다. 民主黨 公薦權을 거머쥐려고 송하진 全州市長과 김춘진 議員(高敞·扶安), 유성엽 議員(井邑)李 組織 擴張과 勢몰이에 나섰다. 여기에 3線 出馬 與否에 對한 發表 時期를 年末로 미룬 김완주 道知事가 出馬하기로 決定할 境遇, 민주당 내 候補 競選은 4巴戰 以上으로 熾烈해진다. 金 道知事는 아직까지 明確한 見解 表明을 하지 않았지만, 最側近인 김승수 前 政務副知事의 全州市長 選擧 出馬를 支援하고 本人은 出馬하지 않으리라는 展望이 優勢하다. 이 境遇 金 道知事가 어떤 候補를 間接的으로라도 支援할지가 關心事다.

    송하진 市長은 全州市長을 歷任하고 道伯 자리에 오른 김완주 道知事의 뒤를 잇겠다는 抱負다. 일찌감치 市長 不出馬를 宣言하고 市郡 組織을 넓혀가고 있다. 3選인 金 議員은 성실함을 앞세워 다양한 그룹과 接觸, 全北 發展 로드맵을 그려 나가고 있다. 井邑市長을 지내고 無所屬으로 湖南에서 唯一하게 再選에 成功한 劉 議員은 行政 經驗과 推進力을 내세운다. 全北에서 ‘眼風’(安哲秀 바람)李 尋常치 않을 境遇에 對備해 大選候補를 지낸 巨物級 정동영 常任顧問 出馬說이 돌지만 本人은 否認하고 있다.

    안철수 新黨 創黨을 前提로 擧論되는 候補群은 趙培淑 前 議員과 유종일 KDI(한국개발연구원) 敎授, 채수찬 前 議員 等이다. 中道 性向 經濟專門家인 강봉균 前 議員도 本人 意思와 關係없이 안철수 新黨 候補로 擧論된다. 장세환 前 議員은 出馬 意思를 접었다. 조 前 議員은 女性 道知事論을 내세우며 3選의 經驗을 살려 안철수 新黨 支持勢力 結集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意志를 밝혔다. 柳 敎授와 채 前 議員은 安 議員이 選好하는 專門家 그룹이라는 理由로 안철수 新黨 候補群으로 자주 擧論된다.

    새누리당에선 鄭雲天 前 農林畜産食品部 長官과 전희재 中央黨 第2事務副總長이 候補다. 全州 完山을 總選에 出馬했던 鄭 前 長官과 全北 副知事를 지낸 前 副總長 間 競選을 排除할 수 없는 가운데 全北 11個 地域 黨協委員長들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가 關心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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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釜山·蔚山·慶南

    釜山, 蔚山, 慶南을 아우르는 ‘東南圈’은 이른바 새누리당 텃밭이다. 2010年 地方選擧 單 한 次例만 野圈單一 無所屬 候補였던 김두관 慶南道知事가 保守陣營을 꺾었을 뿐이다. 허남식 釜山市長과 박맹우 蔚山市長은 세 番 連任해 出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 競選戰이 불을 뿜을 것으로 展望된다. 慶南 亦是 ‘새누리당 公薦=當選’이라는 雰圍氣가 優勢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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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釜山

    새누리 텃밭 尋常찮은 變化의 바람

    조용휘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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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心 가늠자가 될 秋夕을 전후해 嶺南圈 最大 勝負處인 釜山市長 選擧 構圖에 變化 바람이 感知된다. 새누리당 텃밭인 釜山 民心이 尋常치 않다는 얘기도 자주 나온다. 새누리당에서는 有力 候補로 擧論되던 金正薰 議員(南甲)이 지난달 初 일찌감치 不出馬 意思를 밝혔다. 민주당의 有力 候補로 擧論되던 조경태 議員(사하乙)도 不出馬를 公式 宣言했다.

    새누리당에서는 現在 金世淵 議員(금정)李 地域 輿論調査에서 줄곧 先頭를 달리는 形局이다. 金 議員은 ‘國際新聞’李 8月 23∼25日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汎與圈 候補 가운데 17.3% 支持率로 1位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出馬 意思를 굳힌 徐秉洙 議員(海雲臺·기장甲)은 9.4%로 2位, 박민식 議員은 5.5%로 그 뒤를 이었다.

    金 議員은 같은 달 30~31日 釜山MBC가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새누리당 候補群 가운데 20.2%로 1位를 차지했다. 徐秉洙 議員은 16.3%, 권철현 前 駐日大使는 13.5%로 3位에 올랐다.

    金 議員이 아직 出馬를 決心하지 못한 狀態이지만 ‘市長 適合도 支持率 1位’에 連거푸 오른 것은 變化를 渴望하는 市民 欲求가 反映됐다는 分析이다. 議員職 中道 辭任이 負擔이긴 하다. 思想에서 3選을 한 권철현 前 駐日大使의 負傷도 눈에 띈다. 유기준 議員(徐), 李珍福 議員(東來), 박민식 議員(北·講書甲)의 躍進도 主要 變數다. 새누리黨 處地에선 競選도 競選이지만, 中央에서 相當한 影響力을 行使하는 김무성 議員(영도)의 意中도 關心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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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主黨은 19代 總選 當時의 支持勢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關鍵이다. 最近 釜山MBC 輿論調査에서 조경태 議員이 민주당 候補 가운데 22.8%로 1位를 차지했고, 김영춘 前 最高委員이 8.3%, 朴在昊 時黨委員長이 5.5%로 뒤를 이었다. ‘國際新聞’의 輿論調査에서는 김성식 전 안철수 캠프 共同選對委員長이 汎野圈 候補群에선 16.2%로 1位를 차지했다. 吳巨敦 前 海洋水産部 長官과 조 議員이 各各 13.4%와 11.6% 支持率로 그 뒤를 이었다.

    野圈에서 民主黨과 ‘안철수 新黨’이 各各 候補를 낸다면, 새누리黨은 便安한 選擧戰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조 議員의 不出馬 宣言과 함께 吳 前 長官도 出馬에 消極的이라 有力 人士를 總出動시키려던 民主黨 構想에 蹉跌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政治權 밖에서는 신정택 前 釜山商工會議所 會長이 擧論된다. 關係에서는 백운현 釜山市 政務特報, 이영활 釜山市 經濟部市長 이름도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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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蔚山

    自薦他薦 豫備候補들 熾烈한 물밑 싸움

    정재락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raks@donga.com

    蔚山에서는 與圈 豫備候補들이 熾烈한 물밑 싸움을 벌이지만, 아직 뚜렷한 走者가 없는 狀態다. 새누리당에서 現在까지 出馬를 公式 宣言한 사람은 김두겸 南區廳長뿐이다. 蔚山市議員과 남구의회 議長을 거쳐 2006年부터 南區廳長을 連任하는 그는 ‘行政 專門家’임을 自處한다. 自薦他薦 出馬가 擧論되는 人士로는 鄭甲潤 4選 議員, 金起炫 3選 議員, 강길부 議員 等이다. 鄭 議員은 秋夕 以後 出馬를 宣言할 豫定. 親朴인 鄭 議員은 “中央政治權에서 比重 있는 人士가 蔚山市長이 돼야 地域發展을 앞당긴다”는 論理를 편다. 國會 企劃財政委員長인 姜 議員은 事實上 出馬를 決心한 狀態. 그는 2002年 當時 한나라당 蔚山市長 候補 競選에서 朴 市長에게 苦杯를 마신 後 두 次例나 市長候補 公薦을 받지 못했다. 그는 ‘議政活動을 하면서 蔚山과 關聯한 豫算을 가장 많이 따온 建設교통부 次官 出身의 都市開發 專門家’라는 點을 强調한다. 政策委員長 出身인 金 議員은 아직 出馬 與否를 明確히 밝히진 않았다. 그의 ‘무게’를 勘案하면 相當한 破壞力이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一部 輿論調査에서도 金 議員이 1位를 차지했다.

    박맹우 蔚山市長의 去就도 關心事다. 一角에서는 “議員 가운데 한 名이 市長候補가 되면 그 地域區 補闕選擧에 朴 市長이 出馬할 것”이라는 所聞이 나돈다. 하지만 朴 市長은 “3番 市場으로 뽑아준 市民에 對한 禮儀가 아니다”라며 一蹴한다. 野圈에서는 2006年 當時 열린우리당 蔚山市長 候補로 出馬했던 심규명 民主黨 蔚山市當委員長, 再選議員 出身인 조승수 前 進步新黨 代表, 蔚山 東區廳長을 歷任한 김창현 前 統合進步黨 蔚山市當委員長 等이 擧論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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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慶南

    洪準杓 vs 朴完洙 2强 리턴매치

    강정훈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manman@donga.com

    새누리黨 慶南道知事 候補群으로는 洪準杓 道知事와 朴完洙 昌原市長, 이학렬 固城郡守(61·3線), 김학송 前 議員이 擧名된다. 권민호 巨濟市長, 李洪基 居昌郡수 等 初選 基礎團體長들度 ‘霸氣’를 武器로 競選戰에 뛰어들 蓋然性이 있다. 공창석, 조윤명 前 慶南副知事度 潛在 候補群이다. 最近엔 허태열 前 大統領祕書室長, 安商守 前 한나라당 代表, 金聖灝 前 法務部 長官 等도 擧論된다.

    무엇보다 洪 道知事와 朴 市長의 ‘2强(强)’ 리턴매치가 關心事다. 最近 ‘國際新聞’ 輿論調査에서는 洪 道知事가 朴 市長을 相當히 앞섰다. 反面 朴 市長 側은 “自體 調査 結果는 비슷한 支持勢”라고 主張했다.

    지난해 補闕選擧 競選에서는 洪 道知事가 막판 뒤집기에 成功했고, 再選 挑戰을 公言한 狀態. 最近에는 現場을 자주 訪問하며 住民 接觸을 늘려가고 있다. 朴 市長은 洪 道知事의 움직임을 注視하면서 參謀陣을 整備하는 等 準備에 들어갔다. 年末쯤 自身의 去就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郡守도 “來年 初 決斷을 내리겠다”는 處地다.

    野圈에서는 민주당 정현태 南海郡數, 허성무 慶南道黨委員長, 공민배 前 昌原市長이 擧論된다. 강병기 統合進步黨 慶南道黨委員長도 物望에 오른다. 그러나 민주당 김두관 前 道知事의 中道 辭任에 따른 後遺症을 克服하지 못한 데다, 野圈 全體의 結集力마저 弱化돼 새누리당의 ‘獨走’가 豫想된다. 來年 慶南道知事 選擧戰은 △晋州醫療院 廢業 △慶南道廳 馬山 移轉 △公共機關 西部圈 移轉 等이 爭點으로 떠오를 展望이다. 모두 洪 道知事가 만든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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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邱·慶北

    2012年 大選에서 朴槿惠 大統領에게 壓倒的인 支持를 보낸 大邱·慶北地域은 地方選擧를 앞두고 벌써부터 公薦 競爭이 달아올랐다. 歷代 選擧 史上 가장 많은 候補가 입에 오르내린다. 候補가 많은 理由는 ‘變化’가 必要하다는 市民의 共感帶가 擴散된 데다, 强力한 競爭力을 갖춘 人物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地方選擧에서 全國 最高 得票率(75%)로 當選된 김관용 慶北道知事의 3選 挑戰 成功 與否도 關心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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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邱

    3選 疲勞感 김범일 樂觀 어려워

    장영훈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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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年 6·2 地方選擧 開票 모습.

    再選인 김범일 大邱市長은 最近 “더 좋은 人物이 나선다면 언제든 내려놓겠다. 年末까지 熱心히 일한 後 來年 地方選擧 出馬 與否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金 市長이 3選에 挑戰하리라는 觀測이 支配的이다. 그는 “8年間 그려온 大邱 未來 發展의 밑그림을 完成하겠다”는 覺悟를 다진다. 大邱市 關係者는 “金 市場이 存在感을 誇示하려고 다양한 行步를 보이는 한便, 서울 政治權과도 꾸준히 接觸面을 넓히고 있다”고 傳했다.

    金 市長의 3線 當選을 樂觀하긴 쉽지 않은 狀況이다. ‘政府에 地域 목소리를 제대로 代辯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視角이 있고, 3線에 따른 疲勞感도 感知되기 때문이다. 金 市場은 “남은 任期 동안 地域 事業을 政府 國政課題와 連結해 좋은 모델을 提示하겠다. 國家産業團地, 尖端醫療複合團地, 테크노폴리스 等이 成果를 내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 市場과 熾烈한 ‘公薦 競合’을 벌일 候補로는 10餘 名이 擧論된다. 選擧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지만, 물밑 움직임은 한창이다.

    國會議員 中에는 새누리당 徐相箕 3選 議員(北을)과 趙源震 再選議員(達曙丙)李 操心스럽게 地域 輿論을 살피며 出馬 與否를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 地方選擧 當時 大邱市長 出馬를 考慮했다가 抛棄한 徐 議員은 選擧 構圖 等을 보고 公式 意見을 밝힐 豫定이다. 조 議員은 안팎으로 “大邱가 바뀌려면 官僚 出身이 아닌, 經濟人이나 政治人이 市場을 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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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基礎團體長 中에는 이재만 東區廳長과 곽대훈 달서구廳長, 윤순영 中區廳長 等 3名이 擧論된다. 이 區廳長은 業務 推進力에서 높은 點數를, 곽 區廳長은 行政 官僚 出身으로서 行政을 無理 없이 이끈다는 評價를 받는다. 地域에서 唯一한 女性 團體長인 尹 區廳長은 文化, 觀光 等 特色 있는 政策 推進力 德에 候補群에 꾸준히 오르내린다. 이들은 모두 地域 發展에만 專念하겠다는 신중한 姿勢를 보인다.

    野圈 人士는 金富謙 前 民主黨 議員이 擧論된다. 金 前 議員은 지난해 總選에서 수성甲에 出馬해 새누리黨 이한구 議員과 맞붙어 40.4% 得票率을 記錄했다. 李 議員(52.7%)과 12.3%p 次였다. 그는 來年 初 入國 豫定으로, 現在 美國 硏修 中이다. 민주당 大邱市黨 關係者는 “金 前 議員의 境遇 大邱 政治 變化를 위해선 政黨 對決이 아닌 政策 對決이 必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來年 地方選擧에 나선다면 또 다른 構圖를 形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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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慶北

    김관용 높은 壁에 누가 挑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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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慶北道知事가 3選 挑戰에 剛한 意志를 내비치는 가운데 豫備候補로 擧論되는 人物은 地域 輿論과 選擧 樣相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剛하게 나서는 豫備候補度 아직 보이지 않는 便이다. 金 道知事가 꾸준히 쌓아놓은 높은 壁에 挑戰狀을 내밀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分析이 적지 않다.

    金 道知事는 지난 地方選擧에서 全國 廣域團體長 가운데 75%라는 最高 得票率로 當選됐다. 2006年 地方選擧에서도 全國 最高 得票率을 記錄했다. 높은 得票率은 탄탄한 支持勢로 이어졌고 剛한 政策 推進力으로 뒷받침됐다. 金 知事의 弱點이라면 高齡(來年 73歲)인 點. 그러나 50, 60代 團體長보다 더 많이 現場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나이는 걸림돌이 아니라는 雰圍氣도 있다. 새누리당 公薦 基準에 나이를 適用하면 모르지만 現在로선 公薦에 별다른 變數가 없으리라는 展望이 優勢하다. 豫備候補들이 操心스러운 行步를 보이는 理由다. 來年 選擧보다 그 次期 選擧를 目標로 둔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런 背景에서다.

    現在 豫備候補들의 움직임은 水面 위로 떠오르지 않지만 15, 16, 17代 議員을 지낸 권오을 前 議員이 苦心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最近 學術 및 政治포럼 等을 열며 地域 活動을 活潑하게 하지만 出馬 與否는 愼重히 判斷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강석호 議員(英陽·盈德·奉化·蔚珍)과 이철우 議員(金泉)의 이름도 오르내리지만, 이들은 金 道知事의 不出馬를 前提로 政治的 狀況을 考慮해 挑戰하는 쪽으로 한발 물러난 모습이다. 두 議員은 “金 道知事가 道政 遂行을 잘하는 만큼 選擧 出馬는 그 以後 考慮할 狀況”이라고 判斷하고 있다.

    道知事 候補로 꾸준히 擧論되는 朴承浩 浦項市長과 남유진 龜尾市長은 基礎團體長 3選 挑戰에 나설 計劃을 세운 狀態다. 그동안 벌여온 事業과 懸案을 잘 챙겨 地域 發展에 專念하겠다는 생각이다.

    慶北地域은 2000年 以後 各種 選擧에서 새누리당 得票率이 높았다. 野黨은 候補難을 겪고 있고, 無所屬 陣營 또한 競爭力을 갖춘 候補가 거의 없다.

    ◆講院·濟州

    민주당은 지난해 總選에서 講院 地域區 9席을 모두 새누리당에게 내주는 慘敗를 當한 만큼 ‘來年 道知事 選擧는 반드시 勝利해야 한다’는 意志를 보인다. 새누리黨 亦是 지난 道知事 選擧에서 민주당에 連거푸 敗한 만큼 ‘道知事 奪還’ 意志가 剛하다. 濟州는 金泰煥, 신구범 前 道知事와 우근민 道知事 3名을 ‘濟州판 3金’으로 보고, 이들의 共同 不出馬를 要求하는 世代交替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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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原

    道知事까지 새누리당 싹쓸이할까

    이인모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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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年 4月 補闕選擧에서 當選된 최문순 江原道知事는 當選 直後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再選 出馬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記者들은 이를 ‘出馬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一旦 道知事로서의 責務에 最善을 다하고 싶다’는 程度로 받아들였다.

    只今도 崔 道知事는 來年 地方選擧 出馬에 對해 沈默으로 一貫한다. 그러나 崔 道知事의 側近들은 出馬를 確信하는 雰圍氣다. 崔 道知事의 意志와 相關없이 그를 둘러싼 政治 環境이 出馬를 慫慂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에는 崔 道知事 外에 候補로 擧論조차 되는 人物이 없다. 민주당 內에 講院 出身 人物이 不足한 理由도 있지만, 崔 道知事의 牙城이 그만큼 堅固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總選에서 講院 地域區 9席을 모두 새누리당에 내줬다. 이런 狀況에서 來年 道知事 選擧까지 새누리당에 敗한다면 민주당 處地에선 大災殃이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窮地에 몰린 민주당으로선 必勝 카드로 꼽히는 崔 道知事의 出馬 外에 代案이 없다는 解釋이 나온다.

    민주당에 비해 새누리黨은 自薦他薦 擧論되는 候補가 많다. 江原道 政務副知事를 지낸 최흥집 강원랜드 代表와 이광준 春川市長은 出馬가 確實視된다. 여기에 崔明熙 江陵市場과 육동한 前 國務總理室 國務次長도 出馬說이 繼續 이어진다. 그러나 이들이 現役 프리미엄을 갖춘 崔 道知事와 맞對決을 벌일 境遇 確實한 優位를 壯談할 수 없다는 點에서 새누리당의 苦悶이 깊어지고 있다.

    이를 意識한 듯 새누리당 內에서는 現役議員 徵發說까지 나온다. 韓起鎬 再選議員(鐵圓·華川·楊口·麟蹄), 黃永哲 議員(洪川·橫城), 권성동 議員(江陵) 等 3名의 이름이 꾸준히 擧論된다. 그러나 이들이 議員 身分을 抛棄한 채 勝利를 確信할 수 없는 戰場에 나설지는 未知數다.

    새누리黨은 2010年 地方選擧와 2011年 補闕選擧에서 이계진 前 議員, 엄기영 前 MBC 社長 等 巨物級 人士를 내세우고도 民主黨 李光宰, 최문순 候補에게 잇달아 敗했다. 來年 選擧에서도 敗한다면 致命打가 될 수밖에 없다. 새누리黨 都堂 關係者는 “總選을 싹쓸이했지만 道知事 選擧에서 連거푸 敗한다면 自尊心에 큰 傷處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勝利에 對한 熱望이 매우 크다. 必勝 카드로 어떤 人物을 내세워야 할지 苦悶”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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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濟州

    世代交替論 바람은 불어오나

    임재영 동아일보 社會部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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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濟州는 ‘世代交替論’이 話頭다. 가장 强力한 候補인 우근민 濟州道知事를 牽制하려고 候補群이 世代交替를 들고 나와 판을 흔드는 樣相이다. 禹 道知事를 비롯해 金泰煥 前 道知事, 신구범 前 道知事 等 3名이 1991年부터 官選, 民選 道知事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20年 동안 濟州를 左之右之했다. 禹 道知事를 牽制하는 候補群은 이들 3名이 濟州 社會를 葛藤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고 主張하면서 ‘濟州판 3金 時代’를 終熄해야 한다고 呼訴한다.

    이 같은 世代交替論은 아이러니하게도 當事者인 金 前 道知事가 불을 지폈다. 來年 地方選擧에서 潛在的 候補 가운데 한 名으로 注目받던 金 前 道知事는 8月 30日 自敍傳 出版記念會에서 “濟州 社會의 世代交替, 社會統合, 特別自治度 發展을 위해 3名이 共同으로 地方選擧 不出馬를 宣言할 것을 提議한다”고 말했다. 民主黨 고희범 濟州道黨委員長(前 한겨레新聞 代表)이 이에 卽刻 反應했다. 고 委員長은 “새로운 리더십이 濟州 未來를 끌고 갈 때가 왔다”며 世代交替가 時代的 疏明이라고 主張했다.

    일찌감치 道知事 出馬를 宣言한 새누리당 豫備候補 김방훈(59) 前 祭主市長이 뒤를 받았다. 金 前 市場은 “이제 元老로서 젊은 世代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助言하는 구실을 했으면 한다”며 政治的 退陣을 促求했다. 禹 道知事는 ‘同伴 不出馬’ ‘世代交替論’ 等에 對해 별다른 反應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過程에서 無所屬인 禹 道知事의 새누리당 入黨說이 選擧 構圖에 메가톤級 變數로 登場했다. 靑瓦臺와 交感을 나눈다는 所聞이 번지면서 한 치 앞도 모르는 樣相으로 번지고 있다. 禹 道知事 側 關係者는 “入黨은 워낙 敏感하고 重且大한 問題라 本人이 直接 決定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操心스럽게 答했다.

    禹 道知事 入黨이 現實로 드러나면 來年 濟州道知事 選擧戰은 當初 새누리黨, 민주당, 無所屬 等 3者 構圖에서 새누리당, 민주당 兩者 構圖로 變할 蓋然性이 높다. 政策 爭點은 지난 選擧에서 禹 道知事가 公約한 ‘行政體制改編’ 履行 與否에 焦點이 모아진다. 于 知事는 行政市場(제주시, 西歸浦市)을 直選制로 選出하는 改編案을 推進하는 反面, 다른 候補들은 그에 反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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