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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月 金利引下 期待感 急制動… “1~2月 비(非)빅테크 注目할 만”|週刊東亞

週刊東亞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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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月 金利引下 期待感 急制動… “1~2月 비(非)빅테크 注目할 만”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올해 全體的으로 企業 實績 받쳐줘 뉴욕 證市 樂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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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記者

    island@donga.com

    入力 2024-01-0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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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2去來日 美國 뉴욕 證市 雰圍氣가 尋常치 않다. 證市 主導主人 每그니피센트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을 中心으로 이틀 連續 下落勢가 이어졌다. 1月 4日(現地 時間 1月 3日) 基準 S&P500, 나스닥 指數는 各各 지난해 12月 29日 對備 1.37%, 2.81%씩 내려앉았다. 津한 年末 랠리를 즐긴 뉴욕 證市가 새해 始作과 同時에 調整을 받는 모습이다. 通常 뉴욕 證市는 새해 첫 5去來日이 한 해의 巨視的 흐름을 決定한다는 點에서 市場 憂慮가 커지고 있다.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은 1月 3日 “어젯밤(現地 時間 1月 2日) 每그니피센트 7의 株價 落幅이 豫想보다 컸다”면서 “오늘 밤이 分水嶺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또다시 下落하면 1月 랠리는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張 副社長은 “그間 證市를 떠받친 건 3月 基準金利가 早期 引下될 수 있다는 期待感이었다”면서 “12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議事錄이 公開되는 오늘 場이 빠진다는 건 當分間 金利引下 時點에 對한 不確實性이 證市를 支配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조영철 기자]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조영철 記者]

    매그니피센트 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주가가 1월 3일(현지 시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NH투자증권 MTS 캡처]

    每그니피센트 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株價가 1月 3日(現地 時間) 大部分 下落 마감했다. [NH投資證券 MTS 캡처]

    聯準 “金利 追加로 올릴 수도”

    祝祭 雰圍氣였던 年末 얘기부터 해야 할 것 같다.

    “지난해는 한마디로 ‘險難한 始作, 强力한 마무리’였다. 年初에는 실리콘밸리銀行(SVB) 破産 等으로 宏壯히 안 좋았는데, 人工知能(AI) 烈風이 持續되고 物價가 제자리를 찾기 始作하면서 場이 올라왔다. 12月 FOMC가 點圖表에서 2024年 金利引下 쪽에 베팅한 것도 奏效했다. 한 가지 問題가 있다면 ‘過熱’이다. 證市가 올라와도 平均 20日 程度만 過熱圈에 머무는데 年末엔 32日 동안 過熱 狀態였다. 어젯밤 證市가 下落한 게 그 불을 꺼뜨린 側面이 있다.”

    下方 壓力이 더 커지면 向後 證市가 不振해지지 않나.

    “1月 2日(現地 時間) 下落이 좀 깊긴 했다. 나스닥 指數 1.63% 下落(지난해 12月 29日 對備)은 지난해 10月 以後 가장 큰 幅이다. 다만 어제까진 ‘健康한 調整’으로 볼 수 있다. 英國系 投資銀行(IB) 바클레이즈가 애플에 對한 投資 意見을 下向하고, 네덜란드 半導體 裝備業體 ASML의 中國 輸出이 막히는 等 明確한 下落 原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걸 딛고 오늘 밤 反騰하면 어제 下落은 하루짜리로 넘기면 된다. 問題는 下落勢가 길어지는 境遇다. 12月 FOMC 議事錄이 向方을 決定할 것이다.”



    1月 3日(現地 時間) 뉴욕 證市는 연이은 下落이 現實化됐다. 前날에 이어 또다시 證市가 파랗게 질렸다. 이날 公開된 12月 FOMC 議事錄에서 美國 聯邦準備制度理事會(聯準)는 “基準金利가 高點에 到達해 올해 金利引下가 適切해 보인다”면서도 그 時點에 對해선 신중한 態度를 보였다. 狀況에 따라 追加 金利引上을 斷行할 可能性까지 남겨 3月 金利引下 期待感에 急制動이 걸렸다.

    S&P500 年間 展望値는 5000↑

    年間 單位로 봤을 땐 樂觀的 展望이 많다. 월街에선 올해 S&P500 指數가 5400을 뚫을 것이라는 分析까지 나왔는데.

    “年間으로 봤을 땐 分明 肯定的이다. 最近 많은 IB가 S&P500 指數 展望値를 5000 以上으로 올려 잡았다(그래프 參照). 根據는 株當純利益(EPS)이다. S&P500 企業 平均 EPS 250에 株價收益比率(PER) 20을 곱하면 5000 程度가 나온다. 年間 企業 實績이 展望値에 미치지 못하면 살짝 깎일 순 있겠지만 거의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 指標는 美國의 높은 國內總生産(GDP) 成長率이다. 지난해 3分期 基準 4.9%다. 只今 GDP 成長率 4.9%가 나오는 나라는 美國뿐이다. 企業 實績이 받쳐주고 京畿道 좋으니 올해 證市엔 短點이 거의 안 보이는 게 事實이다.”

    年間으론 괜찮은데 只今 狀況은 안 좋다는 건가.

    “맞다. 每그니피센트 7 爲主로 株價가 빠져서 特히 그렇다. 只今까지 이들 빅테크가 證市를 이끌어왔고 投資者도 어느 程度 재미를 봤다. 그래서 언제든 팔려고 賣渡 버튼에 손을 올리고 있는 狀態인데, 이렇게 腸이 안 좋으면 大規模 賣渡 物量이 나오면서 證市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빅테크 實績 自體는 어떻게 展望되나.

    “1分期 平均 EPS 成長率이 25%를 記錄할 것으로 보인다. IB 컨센서스에 따르면 애플 7%, 마이크로소프트 8%, 아마존 27%, 알파벳 20%, 엔비디아 66%, 메타 21%, 테슬라 27%다. 다만 이들 展望値는 이미 證市에 선반영돼 있다. 따라서 金利引下 時點이 뒤로 밀리는 게 더 큰 打擊이 된다.”

    肥滿治療劑 가진 헬스케어週 注目

    어쨌든 올해 안에 基準金利가 引下될 것으로 豫想되면서 헬스케어 等 金利引下期에 成長 餘力이 큰 섹터에 눈이 쏠리고 있다.

    “金利가 引下되면 普通 헬스케어 쪽이 좋아지긴 한다. 藥값 引下에 對한 政府 壓迫도 올해는 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最近 美國 헬스케어 市場은 肥滿治療劑를 갖고 있느냐 아니냐가 關鍵이다.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같은 肥滿治療劑 企業만 株價에 날개를 달았고 이런 흐름이 繼續될 展望이다. 이 밖에는 바이오테크 企業이 金利引下期에 引受合倂(M&A)을 活潑히 하며 좋아질 듯하다.”

    最近 西學개미가 저가 買收에 나서고 있는 화이자는 어떤가.

    “화이자 株價는 백신 需要가 줄면서 거의 6年 前 水準으로 回歸했다. 邸店이 맞다. 다만 화이자도 最近 肥滿治療劑 ‘다누글리폰’을 만들고 있다. 中斷했던 3床 臨床試驗 結果가 올해 1分期 다시 나올 듯한데, 이것만 잘되면 株價가 오를 것이다.”

    1~2月 注目할 만한 또 다른 섹터는.

    “只今 狀況으론 ‘비(非)빅테크’다. 빅테크를 다 팔라는 얘기는 아니다. 下落勢를 보이는 每그니피센트 7을 除外하고 나머지 493個 種目에도 關心을 두면 어떨까 싶다는 것이다. 어젯밤에도 헬스케어, 에너지, 金融, 消費財 섹터 種目은 株價가 올랐다. 價値株 쪽으로 눈을 돌려보길 勸한다.”

    年末 랠리에서 비켜나 있던 投資者도 있을 것 같다. 이들의 新規 進入 타이밍은 언제가 괜찮을까.

    “안 그래도 오늘 그 部分을 좀 强調하고 싶었다(웃음). 西學개미는 只今 뉴욕 證市가 ‘다 올랐다’ ‘끝났다’고 보는 것 같다. 7週 連續 株式을 팔고 있다. 그것도 長期 保有를 推薦하고 싶은 每그니피센트 7 爲主로 말이다. 하지만 앞서 言及했듯이 올해 美國 企業 實績, 景氣를 考慮하면 S&P500은 最少 5000까지 上昇 餘力이 있다. 따라서 時點 相關없이 다시 株式을 담아 證市에 올라타라고 當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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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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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이슬아 記者입니다. 國內外 證市 및 産業 動向을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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