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韓國 蹴球의 傳說 車範根과 孫興慜이 活躍했던 獨逸 프로蹴球 바이어 레버쿠젠이 創團 120年 만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優勝을 達成했다.
레버쿠젠은 15日(韓國時間) 獨逸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안房 競技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完破했다.
이로써 先頭 레버쿠젠(勝點 79·25勝 4無)은 2位 바이에른 뮌헨(勝點 63·20勝 3無 6敗)과 隔差를 勝點 16으로 벌리며 남은 5競技 結果와 關係없이 리그 優勝을 確定했다. 18팀으로 이뤄진 분데스리가는 한 시즌 34라운드 體制다.
레버쿠젠을 創團 첫 優勝으로 이끈 私費 알론소 監督.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1904年 7月 創團한 企業球團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優勝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리그를 넘어 公式 大會에서 優勝한 것도 1992~93시즌 獨逸蹴球協會(DFB)-抛칼에서 優勝한 뒤 31年 만이다.
레버쿠젠은 韓國 選手들과도 因緣이 깊다. 차범근 前 韓國 代表팀 監督이 1983~84시즌부터 6시즌 동안 活躍했다. 이 期間 레버쿠젠은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優勝(1987~88시즌)했다. 孫興慜도 現 所屬팀 토트넘 홋스퍼로 移籍하기 直前 2013年 여름부터 두 시즌 뛴 바 있다.
레버쿠젠은 남은 5京畿에서支持 않는다면 분데스리가 最初로 無敗 優勝의 偉業을 達成한다. 지난 시즌까지 11回 連續 優勝한 獨逸 最强 바이에른 뮌헨도 달상하지 못한 大記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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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3冠王을 바라본다. 一旦 DFB-抛칼에서 決勝까지 올라 來달 26日 카이저슬라우테른을 相對로 '도메스틱 더블(國內 大會 2冠王)'에 挑戰한다.
또한 UEFA 유로파컵 優勝도 可視圈이다. 8强 1次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2-0으로 물리쳐 4强 進出이 有力하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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