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韓銀行 崔怡샘·新이슬·신지현(왼쪽부터). 寫眞提供｜新韓銀行 프로籠球團
‘우리銀行 우리WON 2023~2024 女子프로籠球’ 正規리그 5位(8勝22敗)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仁川 신한은행은 非시즌으로 突入하자마자 大大的인 改編作業에 着手했다. 自由契約選手(FA) 市場에서 積極的으로 움직이며 戰力補强에 熱을 올렸다.
FA 協商期間을 前後로 신한은행의 ‘스쿼드’에는 큰 變化가 일었다. ‘全面改編’이란 말도 語塞하지 않다. FA 포워드 崔怡샘(30·182㎝)과 가드 新이슬(24·170㎝)을 迎入했다. 牙山 우리銀行 王朝의 主役이었던 崔怡샘은 新韓銀行의 弱點으로 指摘됐던 높이 問題를 解決해줄 수 있는 데다, 外郭슛 能力까지 지니고 있다. 龍仁 삼성생명 時節 充分히 經驗을 쌓은 新이슬은 新韓銀行에선 確實한 主戰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評價다.
그뿐 아니라 富川 하나원큐의 核心 가드였던 신지현(29·174㎝)까지 품으며 電力補强에 拍車를 加했다. 센터 鎭安(하나원큐)을 보낸 釜山 BNK 썸이 신지현을 補償選手로 指名했는데, 신한은행은 愛之重之 키우던 포워드 변소정을 BNK에 내주는 出血을 甘受하며 신지현을 데려왔다. 金소니아(BNK), 변소정을 비롯해 베테랑 김아름(삼성생명), 이다연(우리銀行) 等 포워드 4名이 한꺼번에 떠나 出血이 적지 않지만, 가드陣을 補完하며 팀의 色깔을 바꿨다. 得點力을 지닌 포워드 金晋榮을 지킨 것도 收穫이다.
非시즌의 變化를 통해 新韓銀行 球團의 目標도 確實해졌다. “人氣球團으로 거듭나겠다는 目標가 생겼다.” 방영범 新韓銀行 事務局長의 抱負다.
신한은행은 固定 팬덤이 탄탄한 팀이다. 여기에 새로 合流한 신지현, 新이슬, 崔怡샘은 더 많은 팬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魅力을 지닌 選手들이다. 신지현은 國內女子프로籠球에서 頂上級의 人氣를 자랑한다. 新이슬과 崔怡샘 또한 적지 않은 팬을 保有하고 있다. 이들의 活躍으로 이기는 競技가 늘어나면 只今보다 더 많은 팬들이 안房 인천도원체육관을 찾을 것으로 期待된다. 球團 亦是 “選手들이 活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支援하겠다”고 約束했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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