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日(2日) 저녁 8時 10分 放送 豫定인 채널A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에는 데뷔 62年 次 國民 俳優 전원주가 訪問한다.
짠테크로 資産을 크게 부풀리며 財테크의 女王이 된 전원주는 豪宕한 웃음소리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는데. 本格的인 相談을 하기 前, 相談所 食口들은 86歲의 高齡에도 訂正함은 勿論 活氣가 넘치는 전원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後聞이다.
健康은 타고났다며 自信滿滿한 전원주에게 MC 정형돈은 本格的으로 健康을 체크해 보기로 한다. 전원주는 豐盛한 머릿결을 자랑하며 손수 假髮이 아니라고 잡아당겨 確認한다. 이어 白玉 같은 皮膚도 確認 시켜주며 “얼굴에 돈을 많이 안 쓰는 代身 營養 크림을 듬뿍 바른다”라고 뷰티 팁을 公開하기도 했는데. 또한 “이틀에 한 番씩 헬스場에 나갈 程度”라며 남다른 무릎 健康도 보여준다. 이에 오은영 博士는 전원주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宏壯히 젊은 것 같고 마음은 훨씬 더 젊은 것 같다”라고 感歎한다. 전원주는 오은영 博士의 말에 同意하며 如前히 마음은 20臺라서 잘생긴 男子를 보고 설렌다고 告白한다. 이어 事典 인터뷰 當時 카메라 監督을 보고 설렜다고 말하며 많은 나이 次에 아쉬움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便 86歲의 나이에도 바쁘게 살고 있는 전원주는 “家族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라는 衝擊的인 苦悶을 告白한다. 暫時 뜸을 들이더니 “나 혼자구나라고 생각해”라며 男便과 死別 後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傳한다. 혼자 있을 때 “이러다가 萬若에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같이 살자는 子女가 없다고 서운함을 吐露한다. 이어 집 淸掃가 必要하거나 飯饌이 必要하면 子息들을 부르고는 하는데 오면 用돈을 준다고 告白한다. “걔네를 오래 잡고 있으려면 돈 封套를 안 줘야 해”라고 말하며 나보다 돈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衝擊을 더한다.
苦悶을 들은 MC 정형돈은 “用돈 줄 때 얼마나 주세요?”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用돈으로 100萬 원을 주고 아들들에게는 建物도 하나 사줬다”라며 짠순이 이미지와는 달리 家族들에겐 통 큰 面貌를 보인다. 오은영 博士는 “언제부터 아들들에게 用돈을 주셨어요?”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子息들의 負擔을 줄여주기 위해 손주들의 學費 等을 支援해 주며 始作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오은영 博士는 “子女가 成人이 되기 前까지 돕는 것이 父母이지만, 이미 中年에 접어든 子女인데 父母의 役割을 苦悶하세요”라며 아직도 전원주가 父母의 役割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고 分析한다.
오은영 博士는 전원주에게 “子息들이 돈 받으러 오나? 하는 마음이 조금 있으신 것 같아요”라고 質問한다. 이에 전원주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애들이 온다고 하면 얼마를 줄까 負擔이 돼요”라고 率直한 마음을 告白한다. 用돈이 없으면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 날 오라고 하고 用돈을 準備해 두기도 한다고 짠한 속事情을 드러낸다.
이에 오은영 博士는 “어떤 것을 每番 똑같은 스케줄로 해주면 다음에도 또 그렇게 할 거라고 期待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안 해주면 서운한 感情을 느끼게 된다고 指摘한다. 反面 “不規則的으로 줄 때는 언제나 期待한다”라며 전원주가 直接 만든 用돈 루틴火를 날카롭게 짚는다. 이어 오은영 博士는 “子女分들이 用돈을 안 주면 안 올 거라고 생각하세요?”라고 奇襲 質問을 하는데. 전원주는 슬픈 表情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家族들이 올 때 飮食을 챙겨주는데 그에 對한 努力의 代價를 支拂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고 衝擊的인 속마음을 말한다. MC 정형돈은 “딸들에게 飯饌을 받았다면 어떤 것이든 고마운 마음에 對해 表現할 것 같아요”라며 전원주에게 共感한다. 이에 오은영 博士는 “用돈으로 子女에 對한 고마운 마음을 表現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田園主義 境遇 여러 가지 方法 中 ‘돈’으로 表現했다고 날카롭게 指摘한다.
한便 전원주는 지나친 節約으로 인한 子女들과의 葛藤을 告白한다. 知人에게 작은 신발을 얻어왔더니 아들이 쓰레기桶에 버리고 “제대로 된 신발 신으세요!”라고 호통을 쳤다고 말한다. 이에 MC 정형돈은 “내가 엄마한테 잘못하고 있구나”라며 내가 엄마를 못 보살핀다는 마음이 들어 나한테 火가 날 것 같다고 子女의 立場에 共感한다. 이어 오은영 博士는 “用돈을 안 주셔도 子女分들은 오십니다”라고 子息들의 마음까지 짚으며 完璧 分析했다는 後聞이다.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는 每週 木曜日 저녁 8時 10分 채널A에서 放送된다.
寫眞= 채널A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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