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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敞郡, 갯벌 天然記念物 棲息處 保存管理 ‘總力’|스포츠동아

高敞郡, 갯벌 天然記念物 棲息處 保存管理 ‘總力’

入力 2024-04-18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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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倉갯벌 검은머리물떼새. 寫眞提供 | 高敞郡

全北 高敞郡이 高倉갯벌 天然記念物 棲息處 保存管理 事業에 着手했다.

18日 高敞郡에 따르면 高敞갯벌은 接近性이 좋고, 다양한 種의 철새를 近距離에서 觀察할 수 있어 全國의 探鳥專門家들을 비롯한 수많은 觀光客들이 每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接近이 쉬운 만큼 人爲的 環境에도 쉽게 露出돼 철새 棲息地의 毁損과 철새 個體 數 減少 等의 憂慮가 커져왔다.

이에 高敞郡은 主要철새 棲息地(傷하면 자룡리 一圓)를 中心으로 觀光客의 過度한 接近을 防止하기 위한 安全펜스와 案內板을 設置했다.

아울러 철새 集中度래 時期인 4~6月 中에는 철새지킴이 人力을 配置해 人爲的인 干涉이나 妨害 없이 철새들이 머물 수 있는 安定的인 棲息 環境을 造成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高敞갯벌은 國際的으로 重要한 철새 棲息地로서의 價値를 인정받아 2021年 7月 世界自然遺産으로 登載됐다. 高敞갯벌에는 황새, 뿔제비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等 滅種危機種과 天然記念物을 包含하여 160餘 種 10萬餘 마리의 鳥類가 棲息하고 있다.

지난 2023年에는 高敞郡 最初로 高敞갯벌에서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황새(滅種危機 野生生物 1級)가 새끼를 낳는데 成功했으며 全世界的으로 100餘 마리 남은 것으로 推定되는 뿔제비갈매기(滅種危機 野生生物 1級)도 꾸준히 觀測되고 있다.

오미숙 高敞郡 觀光産業課長은 “世界自然遺産 高敞갯벌을 保護하기 위한 體系的인 保存 方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地域住民과 關聯 專門家들의 持續的인 關心과 아낌없는 助言을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高敞)|백일성 記者 localh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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