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 ‘하우?’(How?)로 韓國과 日本의 音盤 차트 1位를 휩쓸며 치솟는 人氣를 立證했다. 寫眞提供｜케이오地엔터테인먼트
타이틀曲 靑梁米 넘치는 後斂句 눈길
라이즈·제로베이스院과 3巴戰 樣相
라이즈,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2023 大型 新銳 트로이카’로 꼽혀온 보이넥스트도어가 가장 먼저 컴백 出師表를 꺼내 들고 興行 疾走에 나섰다. 5世代 아이돌 ‘3軸 對決’ 樣相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대목으로, 데뷔 2年次 어떤 反轉 神話를 쓸지 歸趨가 注目된다.
보이넥스트도어가 最近 發賣한 두 番째 미니 앨범 ‘하우?’(How?) 販賣 成跡은 데뷔 2年次 ‘소포모어 징크스’를 가장 먼저 털어낸 事例로 特히 눈길을 끌고 있다. 國內는 勿論 北美와 함께 케이팝 메카로 꼽히는 日本에서의 높은 販賣高가 그 根據로, 새 앨범 ‘하우?’는 國內 音盤 販賣를 集計하는 한터 차트를 비롯해 日本 代表 大衆音樂 順位表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頂上을 차지하는 氣焰을 吐했다. 日本 境遇 特히 發賣 첫날 6萬餘 張에 肉薄하는 記錄的 販賣高를 올리며 現地 業界를 들썩이게 했다.
새 앨범의 暴發的 販賣를 牽引하고 있는 核心은 타이틀曲으로 選定된 노래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人氣에 기대고 있다. 題目 自體가 後斂句 一部이기도 한 댄스 넘버로 5世代 아이돌 必殺技로 꼽히는 ‘靑梁米’를 深化시켰단 評價를 얻고 있으며, 旣存 팬덤은 勿論 大衆에게도 어필한 듯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 基準 뮤직비디오 公開 18時間 만에 照會數 1000萬 뷰를 突破하는 大異變을 演出하기도 했다.
이 數値는 앞서 이들이 發表했던 노래 ‘뭣 같아’가 세웠던 記錄 對備 ‘36時間’이나 앞당겨진 것이기도 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지코가 自身의 레이블인 케이오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보인 6人組 아이돌 그룹. 지코는 보이넥스트의 이番 앨범에서도 프로듀서로 拔群의 力量을 發揮했다.
보이넥스트도어에 이어 케이팝은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等 ‘5世代 아이돌 3軸 體制’의 컴백 러시로 지난해 好況을 凌駕할 成長 動力 또한 確保하게 됐다. 제로베이스원이 24日 돌아오며, 라이즈 境遇 18日 先公開曲 格인 ‘임파서블’ 發表를 始作으로 새 音盤이 發賣되는 6月까지 無慮 2個月에 걸친 超長期 프로모션을 豫告해 耳目을 집중시켰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記者 migno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