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오른쪽)와 坡州 챌린저스 김경언 監督. 寫眞提供 | 坡州 챌린저스
獨立野球團 坡州 챌린저스 出身의 捕手 박찬희(22)는 18日 NC 다이노스와 프로 契約을 맺고 昌原에서 進行 中인 C팀(2軍) 轉地訓鍊에 合流해 連日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請願中~청원고~인하대를 나온 그는 2023 新人드래프트에서 苦杯를 마셨다. 地名이 有力한 듯했으나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아 1月부터 坡州 챌린저스에서 프로 入團을 準備해왔다. 공·數에서 쏠쏠한 技倆을 지닌 그는 最近 TV 藝能프로그램 ‘最强野球’에도 出演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野球元老人 김성근 監督으로부터 ‘특打 指導’를 받고 日就月將한 技倆을 뽐내기도 했다.
박찬희는 坡州 챌린저스 김경언 監督으로부터도 特別指導를 받았다. 1月부터 坡州 챌린저스의 濟州島 轉地訓鍊에 參加했는데, 金 監督은 1代1 指導로 打擊訓鍊을 進行하며 그의 프로行을 物心兩面으로 도왔다.
21日 스포츠동아와 連絡이 닿은 박찬희는 “(NC로부터) 連絡은 15日 程度에 먼저 받았다. 契約은 18日에 했는데, 어렵게 얻은 機會인만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正말 熱心히 하려고 한다”고 所感을 傳했다. 이어 “프로行 自體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멀다. 1軍에 가고, 只今보다 더 큰 選手가 되려면 훨씬 더 많은 努力을 해야 한다. 나는 只今 到着點이 아닌 始作點에 서 있다”고 덧붙였다.
寫眞提供 | JTBC ‘最强野球’
坡州 챌린저스와 訓鍊에 對해선 “金 監督님과 코치님들께 正말 感謝하다. 攻擊과 守備에서 不必要한 動作을 많이 없애주셨다. 轉地訓鍊 中間에 合流했는데도 팀 雰圍氣에 잘 適應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고 고마워했다.
또 한 名의 特別한 恩師인 김성근 監督에 對한 監査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직 連絡을 못 드렸다. 訓鍊 쉬는 날에 서울로 올라가 感謝人事를 올리려고 한다. 監督님을 直接 뵙고 기쁜 消息을 傳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只今에 安住하지 않고 繼續 成長하면서 팬들이 보셨을 때 앞으로가 더 궁금하고 期待되는 選手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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