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10日 22代 總選에서 어느 政黨이 國會 第1黨이 되느냐에 따라 國會議長과 常任委員長 配分이 달라지고 尹錫悅 政府 下半期 國政 運營도 큰 影響을 받게 된다. 總選 勝利를 위해 與野가 總力戰을 펴는 理由다.

이番 總選에 院內 第1黨을 가를 最大 勝負處는 斷然 서울 漢江벨트다. 2020年 21代 總選 當時 더불어民主黨은 용산을 除外하고 漢江벨트 選擧區 大部分에서 勝利했다. 漢江벨트에서 어느 政黨이 더 많은 議席을 確保하느냐에 22代 國會 多數黨 色깔이 달라질 公算이 크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 公薦을 둘러싸고 內訌을 겪은 서울 中·成東甲을 비롯해 文在寅 靑瓦臺 代辯人 出身 高旼廷 議員이 再選에 挑戰하는 廣津乙 選擧 結果가 特히 注目된다.

김영주 議員이 민주당을 脫黨하고 國民의힘 候補로 5線에 挑戰하는 서울 영등포甲, 羅卿瑗 前 議員에 맞서 류삼영 前 總警이 맞붙는 서울 銅雀乙은 漢江벨트 全體 판勢를 左右할 核心 要衝地다.

漢江벨트에서 國民의힘이 宣傳하면 城北과 江北, 道峰, 蘆原 等 오랫동안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여겨지던 漢江 以北 地域 總選 판勢에도 影響을 끼칠 수 있다. 유승찬 스토리닷 代表는 “漢江벨트에서 민주당 優勢가 무너지면 江北 地域도 沈水돼 판勢가 요동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漢江벨트 外에 ‘메가시티’ 이슈가 있는 競技 高揚과 城南, 安養, 儀旺·果川을 비롯해 水原·龍仁·華城 等 ‘半導體 벨트’에서도 熾烈한 與野 接戰이 豫想된다. 여기에 大田과 忠南, 忠北 等 中原에서 어느 政黨이 善戰하느냐에 따라 院內 1黨이 달라진다.

21代 總選에 민주당이 多數 議席을 占한 仁川 主要 接戰 地域도 22代 總選 勝負處로 떠오르고 있다.

42個 最前線 選擧區에서 거두는 勝利는 相對 政黨에 빼앗길 수도 있던 1席을 自己 政黨 議席으로 確保한다는 意味가 있어 2席 以上의 政治的 意味를 담고 있다. 對陣表는 完成됐다. 이제 主權者 國民의 選擇만 남았다.

22代 總選의 勝負를 결정짓는 最前線 42곳의 細密한 르포르타주와 ‘只今, 民心’은 신동아 4月號에서 確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