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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善한 影響力’ 넘어 ‘善한 文化’ 擴散|新東亞

하나님의 敎會 ‘善한 影響力’ 넘어 ‘善한 文化’ 擴散

30年間 이어온 나눔과 奉仕의 母本, 世界를 感化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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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3-07-25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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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年代부터 2萬5000回 넘는 奉仕 펼쳐

    • 100個國 1萬685回 環境保護 活動

    • 1202回 獻血 行事로 30萬2200餘 名 救한 成果

    • 災害 現場마다 救護 活動 積極 參與

    • ‘이웃 사랑하라’는 그리스도 가르침 實踐

    • 國家, 言語, 文化 超越한 疏通과 和合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회원들이 6월 28일 인천 중구 실미도해수욕장에서 ‘ABC(ASEZ Blue Carbon)운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 會員들이 6月 28日 仁川 中區 實尾島海水浴場에서 ‘ABC(ASEZ Blue Carbon)運動’을 展開했다. [하나님의 敎會]

    말이나 行動으로 周邊의 좋은 變化를 이끌어내는 ‘善한 影響力’. 그것이 社會 構成員들 삶의 樣式과 社會的 價値觀에도 肯定的 影響을 주면 ‘善한 文化’가 形成된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175個國 7500餘 地域을 基盤으로 善한 影響力을 넘어 ‘善한 文化’를 擴散하고 있다. 이 敎會가 30年間 펼쳐온 社會 公益 活動은 2萬5000回가 넘는다. 國家와 人種, 言語와 文化가 다른 世界人이 한마음으로 나눔과 奉仕에 參與하고, 利他的 活動에 感動한 國際機構와 各國 政府, 地域社會, 機關들이 하나님의 敎會를 支持하며 함께 協力하고 있다. 全 世界에 부는 善한 文化의 薰風을 따라가 본다.

    올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하나님의 敎會가 全國 160곳에서 沈水 對備 빗물排水口(빗물받이)와 排水路 整備 活動을 펼쳤다. 道路邊과 거리 바닥에 있는 덮개를 一一이 열어 안쪽에 가득 차 있는 온갖 쓰레기를 퍼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作業이다. 敎會 側은 “장마철이면 集中豪雨가 쏟아지는데 氣候變化로 暴雨 頻度까지 늘어 都心 沈水 危險이 크다. 安全 生活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趣旨를 傳했다.

    7月 3日 서울 강서구, 陽川區 信者와 隣近 市民 等 250名이 강서구 공항동 一帶 排水口를 整備했다. 공항동 住民센터가 집게와 從量制封套 等 淸掃道具를 支援했다. 우진환 공항동腸은 “排水口 整備는 死角地帶 活動이어서 장마철마다 도움이 切實했다”고 吐露하며 “많은 분이 率先垂範해 參與해 주니 感謝하다”고 말했다. 奉仕者들은 排水口 안쪽의 土沙와 落葉은 勿論 오랫동안 쌓여 惡臭를 풍기는 쓰레기까지 모두 끄집어냈다. 每年 沈水 被害를 겪는 강남구를 비롯해 冠岳·動作·西大門·東大門·江北·도봉·廣津·麻浦·送波·衿川區 等 서울 全域에서도 配水施設 整備 活動이 이뤄졌다.

    京畿, 講院, 忠淸, 全羅, 慶尙 等 全國 各地 信者들도 暴炎과 장맛비를 무릅쓰고 同參했다. 6月 25日 慶南 統營 도산면에서 排水口 整備에 參與한 문종원(47) 氏는 “排水口를 찾기 힘들 程度로 落葉과 土沙가 가득했다”며 “正말 必要한 活動임을 느꼈고, 이웃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感懷를 傳했다.



    경기 하남시 덕풍천 일대 잡초 제거 및 정화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위) 전북 익산 중앙시장 일대에서 200명가량이 빗물 배수구 정비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京畿 하남시 德風천 一帶 雜草 除去 및 淨化 活動을 하는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危) 全北 益山 中央市場 一帶에서 200名假量이 빗물 排水口 整備와 淨化 活動에 參與했다. [하나님의 敎會]

    生命의 터전 保護 … 未來 世代 參與도 活潑

    하나님의 敎會는 그間 해왔던 ‘家族·이웃과 함께하는 地球環境淨化運動’을 最近 더 活潑히 展開하고 있다. 持續的인 距離·公園 淨化로 都市 숲 살리기에도 寄與한다. 韓國은 勿論 美國, 英國, 濠洲, 멕시코, 泰國 等 各國에서 同參하고 있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하나님께서 人類를 위해 創造하신 보금자리이자 生命의 터전인 地球를 살리는 것은 곧 人類의 生命을 救하는 일”이라고 强調했다. “氣候危機와 環境汚染 等에 對應하려면 全 地球的 連帶와 實踐이 必要하다. 持續 可能한 未來를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6月 18日 慶南 金海에서 進行된 齟齬地公園, 陣營歷史公園 淨化 活動에는 573名이 參與했다. 大學生 子女들과 함께하며 많은 對話를 나눴다는 강미숙(47) 氏는 “아이들이 環境保護 實踐 方案에 對한 意見을 주고받는 것을 보니 奇特했다”고 所懷를 傳했다.

    熱情과 活力으로 펼치는 奉仕는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 大學生奉仕團 ‘ASEZ’,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 學生奉仕團 ‘ASEZ STAR’ 等 年齡別 奉仕團 活動이 世界的으로 活潑하다.

    ASEZ가 展開하는 ‘ABC(ASEZ Blue Carbon)運動’은 바다·河川 淨化 活動과 環境 展示로 꾸려진 環境 캠페인이다. 仁川 中區 實尾島海水浴場, 全南 木浦 平和廣場, 慶北 龜尾 洛東江, 케냐 나이로비江, 印度 RK海水浴場, 아르헨티나 수키亞綱 等 國內外 海邊과 河川에서 이 運動이 이뤄졌다. 6月 28日 濟扶島海水浴場에서 進行된 活動에는 ASEZ 會員과 親舊, 家族 等 168名이 參與했다.

    ASEZ WAO는 6~7月 멕시코와 페루, 필리핀에서 ‘Mother’s Forest(前 世界 나무 심기)’ 一環으로 나무 1130그루를 심었다. 6月 25日 필리핀 다바오市(市)의 마티나 아플라야 海邊에서는 253名이 ‘Blue Ocean(海洋生態系 保護)’ 活動을 벌였다. 警察署와 消防署, 海岸警備隊가 協力했고 여러 機關에서 食事와 生水, 에코백을 支援하며 呼應했다. 파올로 두테르테 下院議員은 代辯人을 통해 “地球를 살리는 活動에 參與하고자 오늘 무엇이든 犧牲했을 靑年들에게 眞心으로 感謝해야 한다”며 支持를 표했다.

    칠레의 港口都市 발파라이소에서도 5月 ASEZ WAO 會員 等 80餘 名이 보르데 海邊을 깨끗하게 淸掃했다. 크리스티안 오르테네스 副市長이 現場을 訪問해 奉仕者들에게 表彰狀을 授與했다. 오르테네스 副市長은 “사람들에게 環境의 重要性을 認識하게 하는 活動이다. 가장 좋은 點은 靑年들이 한다는 것”이라며 ASEZ WAO와 協約을 締結하고 持續的인 支援과 共同 活動을 約束했다.

    ‘逾越節 사랑’ 獻血과 災難救護로 希望 나눔

    하나님의 교회가 6월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202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왼쪽).  하나님의 교회가 포괄적 봉사의 공로로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지난해 12월 현지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 후 총회장 김주철 목사와 시드니 레이치 하원의원이 수훈을 기념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가 6月 14日 競技 성남시 분당구 새예루살렘 板橋聖殿에서 ‘全 世界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제1202차 獻血릴레이’를 開催했다(왼쪽). 하나님의 敎會가 包括的 奉仕의 功勞로 브라질 國會 最高商人 ‘立法功勞勳章’을 授勳했다. 지난해 12月 現地 國會議事堂에서 열린 施賞式 後 總會場 김주철 牧師와 시드니 레이치 下院議員이 殊勳을 記念했다.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는 20年 가까이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를 열어 血液亂 解消를 돕고 生命나눔의 價値를 實現한다. 逾越節(逾越節·Passover)은 ‘災殃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節氣다.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가 十字架 犧牲 前날 自身의 살과 피를 表象하는 떡과 葡萄酒로 永遠한 生命을 約束하며 새 言約을 세운 날이다. 하나님의 敎會 朴珍이 牧師는 “새 言約 逾越節로 人類에게 永生을 許諾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犧牲을 본받아, 危機에 處한 生命을 살리고자 全 世界에서 獻血 行事를 開催하고 있다”며 “이웃들이 하루빨리 健康을 回復하고 幸福한 日常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祈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獻血者 數가 急減한 데다 低出生·高齡化로 輸血 希望者가 빠르게 增加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敎會가 展開하는 獻血行事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 6月 22日 고양덕양 하나님의 敎會에서 열린 獻血 行事에는 326名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敎會 獻血 行事는 長年層과 靑年層이 고루 參與해 獻血 人口의 底邊을 擴大한다는 評價를 받는다. 김상진 大韓赤十字社 서울중앙혈액원腸은 “貴한 血液과 崇高한 사랑을 事故와 疾病으로 苦痛받는 患者들에게 잘 傳達하겠다”고 말했다. 行事에 參加한 이진리(44) 氏는 “몇 年 前 큰 手術을 할 때 누군가 나눠준 疲勞 健康을 되찾았다”며 “나도 다른 사람에게 꼭 사랑을 나누고 싶었는데 獻血에 同參하게 돼 기쁘다”고 感激했다.

    앞서 4月 23日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는 80名이 參與한 獻血 行事가 펼쳐졌다. 수리아 사바 쇼핑몰에서 場所를 提供했고, 퀸엘리자베스 第2病院이 肝이 獻血寢臺와 必需品, 間食을 支援했다. 쇼핑몰 利用客들도 卽席에서 同參했다. 페트루스 氏는 “하나님의 敎會의 熱情的인 奉仕者들에게 感動받아 獻血하게 됐다”고 말했다. 獻血 行事 途中 30팩의 血液이 모이자 病院 關係者들이 輸血을 기다리는 患者들에게 곧바로 傳達해 手術을 돕는 等 實時間 救護 活動도 이뤄졌다.

    豫期치 않은 災難 現場에서도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의 손길은 삶의 希望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 삼풍백화점 崩壞事故(1995), 大邱 地下鐵 火災(2003), 歲月號 沈沒 事故(2014), 浦項 地震(2017), 江原道 山불(2020, 2022)과 颱風 힌남노(2022) 等 國家的 災難 때마다 無料給食 奉仕와 誠金 寄託, 救護 活動으로 避害民들을 도왔다. 네팔 地震·남아프리카공화국 洪水 被害 救護, 통가 海底火山爆發 誠金 支援 等 失意에 빠진 世界人에게도 希望과 勇氣를 傳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期間 國內는 勿論 各國 狀況에 맞춘 防疫·生計 支援과 眞心 어린 손便紙·間食 應援은 激務에 시달리던 醫療陣과 防疫 關係者는 勿論 世界 市民들에게 가슴 뭉클한 感動이 됐다.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價値 있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感謝합니다.”(영국 專門 救急隊員)

    文化 疏通으로 感動과 힐링 共有

    하나님의 교회가 6월 개최한 ‘학생을 위한 세미나’에서 캘리그래피 엽서를 들고 즐거워하는 학생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가 6月 開催한 ‘學生을 위한 세미나’에서 캘리그래피 葉書를 들고 즐거워하는 學生들.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이 關心을 기울이는 範圍는 包括的이며 돌봄의 손길은 細心하다. 世界가 直面한 課題를 解決하고 社會 構成員들의 疏通·和合을 위해 다양한 場을 마련해왔다. 메시아오케스트라 演奏會, 힐링세미나,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어머니田), ‘眞心,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 같은 文化行事가 代表的이다.
    지난 6月 페루에서 한 달間 이뤄진 오케스트라 巡廻 演奏會는 매우 특별했다. 하나님의 敎會 메시아오케스트라와 合唱團이 韓國에서 페루로 날아가 現地 政府機關들의 要請으로 數次例 演奏會를 펼쳤는데, 페루 國民의 마음을 治癒하고 깊은 感動을 안겨준 同時에 韓國의 位相도 높였다. ASEZ WAO가 페루 環境部, 文化部, 국립대극장과 共同 主催한 ‘環境콘서트’를 始作으로 大統領宮, 國會議事堂, 法務部 廳舍, 現地 地域敎會 等 곳곳에서 演奏會가 열려 뜨거운 呼應을 받았다. 페루 國會는 演奏會 實況 映像을 유튜브 채널에 揭示해 全 世界에 感動을 共有했다.

    호세 윌리암스 사파타 國會議長은 “韓國戰爭으로 廢墟가 된 韓國이 이토록 發展된 모습은 여러 나라의 模本인데, 여러분을 보니 그 理由를 알 것 같다”며 “하나님의 敎會가 設立 59年, 海外宣敎 20餘 年 만에 全 世界的 敎會가 되기까지 이룬 큰 業績이 正말 놀랍다”고 驚歎했다. 다니엘 이사우 마우라테 로메로 法務部 長官은 演奏와 合唱을 듣고 “어떻게 이 짧은 時間에 우리 삶을 생각하게 하고, 하는 일을 생각하게 하느냐”며 “여러분이 하는 일에 우리도 함께하겠다”고 期約했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로 構成된 메시아오케스트라는 2000年 創團 以來 災難被害民돕기 慈善演奏會와 家族·이웃·職場人·學生을 위한 힐링演奏會 等 才能寄附로 다양한 社會活動에 參與하고 있다. 팬데믹 期間에 마련한 온라인 演奏會는 64個國에 生中繼돼 世界人에게 慰勞와 希望을 膳物했다.

    國境을 超越한 ‘地球村 家族愛’

    代價를 바라지 않고 가슴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한결같이 獻身하는 모습. 世界人이 하나님의 敎會에 讚辭를 보내는 理由다. 美國에서 牧會하는 移動日 牧師는 現地 雰圍氣를 이렇게 傳한다. “個人主義가 甚한 美國에서는 하나님의 敎會 聖徒들이 自發的으로 기쁘게 奉仕하는 것에 매우 놀라고 感動한다. 聖徒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本을 따라 配慮하고 돌보며 飮食 하나라도 나누려 한다. 그러니 家庭에서조차 經驗하지 못한 家族愛를 느낀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個人的인 生活을 해오던 西歐人들이 이 같은 시온의 善한 文化를 좋아하고 實踐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 사랑의 힘을 實感한다.”

    시온은 聖經上 ‘하나님의 節氣를 지키는 곳’이다. 永生 祝福이 許諾되고 兄弟姊妹가 聯合과 善한 사랑을 이루는 곳으로 表現돼 있다(이사야 33張, 詩篇 132篇).

    브라질의 민종국 牧師는 “現地人들이 家庭이나 學校에서 禮節과 道德을 正式으로 배우지 않는 데 反해, 聖徒들은 시온에서 聖經 眞理뿐 아니라 人事와 禮節, 配慮, 善한 言行 等 바른 品性도 배운다. 자연스럽게 家庭이 和睦해지고 學校에서 先生님이 우리 敎會 學生들에게 ‘이런 禮節을 어디서 배웠느냐’며 稱讚하는 일도 많다”며 “聖經에 記錄된 대로 하나님의 眞理와 사랑을 實踐하는 것이 우리 삶을 變化하게 하고 現地 社會에도 좋은 影響을 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敎會 박노균 牧師는 “우리 聖徒들의 마음에는 國家와 民族, 言語와 文化의 境界를 超越한 包容的 사랑 卽 ‘家族愛’가 깃들어 있다”고 말한다. 實際로 이 敎會 信者들은 80億 人類를 地球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한 家族으로 여긴다. 家族이기에 어려움에 處하면 달려가 돕는다. 家族의 보금자리인 地球環境度 보살핀다. 生命이 危急할 때는 血液을 나누려 팔을 걷어붙인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實踐하려 努力한다.

    그 理由에 對한 朴 牧師의 說明이다. “人類를 救援하려 肉體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人類의 罪를 代贖(代贖)해 十字架에서 犧牲하며 生命의 眞理인 새 言約 逾越節을 세워주셨고 사랑의 道를 가르쳐주셨다. 이토록 所重한 새 言約 福音이 基督敎 歷史를 거치며 모두 사라졌기에 聖經 豫言대로 人類의 救援을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 오셨다. 그 偉大한 사랑과 犧牲을 깨달은 聖徒들이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子女로서 地球村 家族의 幸福을 위해 사랑과 奉仕를 實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敎會가 本報이는 ‘善한 사랑의 文化’가 世界 各國 有數의 都市는 勿論 北極 隣近의 美國 알래스카, 南極에 가까운 아르헨티나 優秀아이兒, ‘世界의 지붕’ 히말라야 山脈의 네팔 세르퉁과 아마존 密林地帶人 브라질 他루마 等 地球村 全域에 擴散되고 있다.

    基督敎의 뿌리 간직한 하나님의 敎會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새 言約 眞理와 사랑 이어가다

    3월 ‘전 세계 목회자 회의’ 참석차 방한한 각국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3月 ‘全 世界 牧會者 會議’ 參席次 訪韓한 各國 牧會者들이 하나님의 敎會 歷史觀을 觀覽하며 大韓民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 歷史에 對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는 1964年 韓國에서 設立됐다. 半世紀 만에 175個國 7500餘 地域에 敎會를 세웠고, 現在 350萬 信者가 信仰生活을 하고 있다. 聖經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永遠한 生命의 約束이 담긴 새 言約 逾越節을 所重히 지키고 傳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設立 始作부터 變함없이 基督敎 信仰의 뿌리를 잊지 않고 正統性을 이어온다는 點에서 敎界는 勿論 世間의 注目을 받는다.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가 人類를 救援하기 위해 세운 새 言約 福音을 基盤으로 聖經의 가르침을 바르게 準行한다. 安息日을 비롯해 逾越節, 無酵節, 超失節(復活節), 七七節(五旬節), 喇叭節, 臺贖罪日, 草幕節 等 새 言約의 3次 7個 節氣를 穩全히 지킨다.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等 使徒들이 다녔던 初代 하나님의 敎會 原形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初代敎會가 本報人 尊重과 配慮, 謙遜과 犧牲, 溫柔와 和合 等 사랑의 德目도 實踐한다.

    ‘하나님의 敎會’라는 名稱도 聖經에서 由來한다(고린도전서 1:2,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이 세운 敎會’ ‘하나님이 主人 된 敎會’라는 意味다. 初代敎會에서 세운 眞理와 信仰의 回復,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全 世界 人類에게 救援과 幸福을 傳하는 것을 目標로 宣敎와 奉仕를 펼친다.

    하나님의 敎會는 敎會 成長의 原動力에 對해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豫言대로 이루신 歷史”라고 말한다. 來年이면 設立 60周年을 맞는 하나님의 敎會는 只今도 聖經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올곧은 信仰으로 眞理와 사랑을 傳하고 있다.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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