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IA 시드팁스] 電氣化學 基盤 二酸化炭素 包집 技術 開發하는 ‘비욘드캡처’

韓國初期投資機關協會(KESIA)는 中企部 主管 民間主導型 豫備創業 支援 프로그램 ‘시드팁스(Seed TIPS)’의 主管 機關이다. 시드팁스는 民官 協力 創業 프로그램 TIPS의 以前 段階 支援 프로그램이다. 專門性을 갖춘 民間 運營社 7곳(인포뱅크, 프라이머 시즌 5, 앤틀러코리아, 逍風벤처스, 엔瑟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 와이앤아처)李 스타트업의 創業팀 構成부터 시드 投資 誘致까지 初期 段階 成長을 책임지고 支援한다.

[IT東亞 김동진 記者] 비욘드캡처는 旣存 加熱 方式이 아닌 電氣化學에 基盤한 原理로 二酸化炭素 捕執에 나선 氣候테크 企業이다. 旣存보다 二酸化炭素 包집 費用뿐만 아니라 包집 過程에서 發生하는 炭素까지 低減할 技術로 社會에 貢獻하겠다는 目標를 樹立한 비욘드캡처의 計劃을 태성봉 비욘드캡처 代表와 김병수 共同創業者에게 들어봤다.

電氣化學 基盤 技術로 親環境 에너지 生産 過程에서 發生하는 炭素까지 低減

태성봉 비욘드캡처 代表와 김병수 비욘드캡처 共同創業者는 大學 時節을 함께 보낸 同窓이다. 두 사람은 氣候 先進國으로 꼽히는 美國에서 化學工學을 함께 工夫하며, 氣候테크로 社會에 寄與하겠다는 꿈을 품어왔다.

태성봉 비욘드캡처 代表는 “旣存 二酸化炭素 包집 技術을 갖춘 企業들은 親環境 企業으로 注目받았지만, 包집 過程에서 炭素를 排出하는 矛盾이 있었다. 예컨대 二酸化炭素를 捕執한 後 蒸氣로 加熱해 高純度 二酸化炭素를 回收하는 過程에서 炭素를 排出했다. 包집 費用도 만만치 않았다”며 “이에 旣存보다 二酸化炭素 包집 費用을 줄이면서 捕執하는 過程까지 環境親和的인 技術에 關心을 두고 硏究를 進行했다”고 말했다.

技術開發에 나선 비욘드캡처는 電氣化學을 基盤으로 한 二酸化炭素 包집 原理에 集中했다.

태성봉 代表는 “아직 技術開發 段階에 있지만, ‘亞르카제로(ARCAZERO)’라고 명명한 모듈型 試製品을 올해 末 出市할 目標를 세울 만큼 硏究에 進展을 이뤘다. 아르카는 이탈리아語로 方舟라는 뜻으로, 亞르카제로는 氣候危機에 있어서 炭素捕執 技術이 房主가 되겠다는 뜻”이라며 “電氣化學 技術을 基盤으로 作動하는 亞르카제로는 大氣 中에 二酸化炭素를 빨아들인 後 電氣를 흘려보내 活性化된 電極에 二酸化炭素만 吸着한다. 以後 나머지 機體를 機器에서 排出하는 原理로 움직인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어 “電氣를 끊으면 電極이 비활성화되면서 電極에 달라붙은 二酸化炭素度 떨어진다. 이렇게 二酸化炭素를 捕執하면, 加熱工程이 必要 없으므로 旣存보다 包집 費用을 最大 3分의 1까지 줄일 수 있다”며 “빌 게이츠가 投資한 美國 炭素捕執 스타트업 ‘버독스’도 類似한 技術을 保有하고 있다. 電氣化學 技術로 二酸化炭素를 잡으려면 特殊 電極이 必要해 難易度가 높은 技術”이라고 덧붙였다.

비욘드캡처는 亞르카제로가 出市되면, 百萬톤 以上 炭素를 排出하는 企業 및 炭素排出 低減을 願하는 機關 等에 製品을 供給할 計劃이다.

김병수 비욘드캡처 共同創業者는 “各種 環境 規制로 炭素排出 低減은 이제 選擇이 아닌 必須다. 多樣한 國策事業도 進行되고 있어 비욘드캡처가 寄與할 部分이 많을 것”이라며 “特히 親環境 에너지 生産 企業도 二酸化炭素 저感이 必要한 狀況이다. 예컨대 水素를 生産하는 過程에서 發生하는 二酸化炭素를 줄이지 못하는 企業은 親環境 에너지를 生産하며 炭素를 뿜어내는 矛盾에 빠진다. 이같은 企業들이 水素를 生産하는 過程에서 二酸化炭素를 低減하도록 비욘드캡처가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韓國初期投資機關協會 支援 속 試製品 出市 앞둬

電氣化學 基盤의 二酸化炭素 包집 技術 開發에 拍車를 加하고 있는 비욘드캡처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김병수 비욘드캡처 共同創業者는 “自社 構成員은 二酸化炭素 包집 市場이 前途有望하다고 믿고 있으며, 實際로 美國과 유럽은 이미 市場이 急成長하고 있어 海外 進出도 打診 中”이라며 “다만 아직 國內에서는 關聯 市場과 技術이 成熟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이 技術이 왜 必要한지 說得하는 過程이 쉽지 않았다. 어렵게 硏究한 成果를 지킬 지식재산권을 持續해서 確保하는 것 또한 當面 課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욘드캡처는 本 事業을 하기 前에 氣候 危機를 解決하기 위해 企業의 炭素排出量을 低減하는 方法論을 設計하는 等 다양한 試圖를 했다”며 “結果的으로 二酸化炭素 低減도 重要하지만, 輩出된 炭素를 效果的으로 除去하는 技術이 꼭 必要하다고 느꼈고, 該當 技術이 비욘드캡처의 工學的 能力을 極大化할 分野라고 생각해서 果敢하게 事業을 轉換했다. 아직 技術開發 段階에 있지만, 自社는 氣候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確實한 비전과 技術을 지니고 있다고 自負한다”고 덧붙였다.

電氣化學 基盤의 二酸化炭素 包집 技術로 社會와 環境에 寄與하겠다는 비욘드캡처의 靑寫眞을 보고 支援한 機關이 있다. 韓國初期投資機關協會다.

태성봉 代表는 “初期投資協會의 創業 初期 企業 支援 프로그램인 시드팁스에 選定돼 技術開發을 加速할 힘을 얻었다. 德分에 電氣化學 分野에서 工程 設計 力量을 가진 硏究員 採用에 나서고 있으며, IR 피칭 및 敎育도 받았다”며 “李 같은 支援을 基盤으로 革新的인 技術을 선보여 技術로 氣候 危機 克服에 도움을 주는 企業이라는 評價를 받겠다. 炭素捕執 技術로 氣候危機를 克服할 方舟를 만들 計劃이니 많은 關心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東亞 김동진 (kdj@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