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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 미니 各 티슈 크기의 ‘LG 시네빔 큐브’ 프로젝터, 쓸 만할까?

[뉴스줌인] 미니 各 티슈 크기의 ‘LG 시네빔 큐브’ 프로젝터, 쓸 만할까?

[IT東亞 金榮宇 記者] 本誌 編輯部에는 하루에만 數十 件을 넘는 報道資料가 온다. 大部分 새로운 製品, 或은 서비스 出市 關聯 消息이다. 編輯部는 이 中에 讀者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몇 個를 추려 記事化한다. 다만, 企業에서 보내준 報道資料 原文에는 專門 用語, 或은 該當 企業에서만 쓰는 獨自的인 用語가 多數 包含되기 마련이다. 이런 用語에 익숙하지 않은 讀者를 위해 本紙는 報道資料를 解說하는 企劃 記事인 '뉴스줌인'을 準備했다.

出處: LG電子(2024年 3月 18日)
題目: ‘한 손에 잡히는 나만의 작은 프리미엄 시네마’ LG電子, ‘LG 시네빔 큐브(Qube)’ 出市

출처=LG전자
出處=LG電子

要約: LG電子가 미니 各 티슈와 비슷한 크기에 무게 1.49kg의 超小型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 HU710PB)’를 出市한다. 4K(3840×2160) UHD 解像度에 最大 120인치型 畵面을 具現할 수 있으며, RGB 레이저 鑛員을 搭載해 또렷한 畫質을 具現한다. 自動 畵面?焦點 맞춤 機能을 適用해 室內外 어느 場所에서나 電源만 켜면 반듯한 畵面을 볼 수 있다. 스마트 運營體制 webOS를 搭載해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에어플레이(Airplay) 2와 미라캐스트(Miracast) 等을 支援해 iOS 및 안드로이드 OS 機器와도 簡便하게 畵面을 共有한다. 製品 出庫價는 159萬원이다.

解說: LG電子가 家庭用 프로젝터 市場에 進出한 것은 2009年의 일로, 外國의 프로젝터 專門業體들에 비하면 後發走者다. 하지만 지난해 上半期 出荷量 基準, LG電子는 國內 4K 家庭用 프로젝터 市場에서 約 68% 占有率을 차지할 程度로 市場 支配力이 높아졌다. 後發走者인 LG電子가 이런 成功을 거둔 것은 大企業 特有의 마케팅 能力도 있겠지만, 製品 自體의 商品性도 큰 影響을 미쳤다.

예전의 프로젝터는 設置나 利用 方法이 複雜한 便이라 一部 마니아나 專門家의 製品이라는 印象이 强했다. 하지만 ‘시네빔’ 시리즈로 대표되는 LG電子의 프로젝터는 마치 TV를 다루는 느낌으로 손쉽게 利用할 수 있는 構成 및 便宜機能을 갖추고 있어 프로젝터를 利用하지 않던 一般人들도 關心을 가지게 된 것이 人氣의 祕訣이다.

이番에 出市한 ‘LG 시네빔 큐브’도 類似한 脈絡의 製品이다. 一般的인 홈씨어터用 프로젝터가 大槪 3~5kg의 무게를 갖춘 反面, LG 시네빔 큐브는 1.45kg로 本體 무게가 가벼운데다 360度 回轉하는 손잡이 兼用 스탠드까지 갖추고 있어 携帶와 設置가 便하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4K級(UHD) 高解像度를 標示할 수 있으며, 畵面 全般의 色感과 表現能力을 强化하는 HDR(High Dynamic Range) 技術을 支援하는 等, 이미지 品質 面에서도 神經을 쓴 것이 눈에 띈다. 國內 競爭社의 類似 콘셉트 製品이 풀HD級 解像度에 머무르는 것과 比較한다면 優位에 있는 部分이다. 勿論 價格은 LG電子 製品이 더 비싸기 때문에 各各의 長短點은 있다.

다만, LG 시네빔 큐브의 最大 밝기는 500 안시루멘으로, 本格的인 홈씨어터用 프로젝터(平均 2000 안시루멘)에 비하면 크게 미치지 못한다. 밝은 環境에서 利用하기에는 多少 無理가 있으므로 周邊의 빛을 完全히 遮斷한 狀態에서 利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携帶性을 强調한 製品임에도 不拘하고 배터리를 內藏하고 있지 않은 것도 多少 神經 쓰이는 點이다.

이와 關聯해 LG 시네빔 큐브의 또 한 가지 注目할 點은 RGB 레이저 鑛員을 갖추고 있는 點이다. 一般 프로젝터에 主로 搭載되는 輸銀 램프 鑛員은 밝기가 밝은 代身 壽命이 짧은 便이라 2000~3000 時間 程度 利用하면 램프 交替가 必要한 境遇가 大部分이다. 그리고 主로 携帶用 프로젝터에 搭載되는 LED 鑛員은 2萬 時間 以上으로 壽命이 긴 代身 光量이 不足해 이미지 品質이 未洽한 境遇가 많다.

레이저 鑛員은 가장 發達한 形態의 光源으로, 컬러 表現能力이 높으면서 壽命도 길고, 높은 밝기를 具現하기에도 유리한 것이 長點이다. 다만, 價格이 비싼 것이 欠이라 一部 프로젝터 製造社들은 레이저와 LED를 結合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光源’을 搭載하기도 한다. 反面, LG 시네빔 큐브의 境遇는 RGB(3원色) 모두 穩全하게 레이저 光源으로 具現하고 있어 좀 더 또렷한 이미지 品質을 期待할 수 있다.

LG電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450000:1의 높은 明暗比, 그리고 디지털 映畫 協會 標準 色 領域인 DCI-P3를 154% 充足한다고 하는데, 이는 이미지의 鮮明度가 높고 컬러 表現能力이 높다는 意味다.

그 外에 注目할 點은 ‘웹OS(webOS)’를 自體 內藏하고 있는 點이다. 이는 LG電子의 스마트 TV에 主로 탑재되는 運營體制인데, 德分에 마치 TV를 다루는 느낌으로 製品을 利用하며 넷플릭스, 유튜브,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티빙을 비롯한 다양한 OTT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다. 特히 LG電子의 TV를 利用하던 消費者라면 빠르게 適應이 可能할 것이다.

他社 프로젝터 中에도 스마트 運營體制(안드로이드 TV 等)를 內藏한 것이 있지만, 구글의 認證을 받지 못해 플레이 스토어를 利用하지 못하거나, 구글 認證을 받았더라도 一部 OTT 業體의 認證을 받지 못해 넷플릭스 等의 一部 앱이 互換되지 않는 等의 境遇가 있었다. LG 시네빔 시리즈는 이런 問題에선 자유로운 便이다.

출처=LG전자
出處=LG電子

이番 LG 시네빔 큐브의 出市와 關聯해 LG電子 弘報室의 關係者는 取材陣과의 通話에서 “500 안시루멘이라는 數値가 多少 낮아보이지만 RGB 레이저 光源의 또렷한 表現能力을 통해 이를 어느程度 補完할 수 있으며, LG電子는 携帶用이 아닌 据置用으로 利用할 顧客을 위해 고광량 製品群도 多數 提供해 다양한 選擇의 機會를 提供하고 있다”며 “배터리를 內藏하고 있지 않는 點을 아쉬워하는 消費者를 위해 LG 시네빔 큐브는 別途의 補助배터리 連結을 통해 驅動할 수 있는 機能도 提供하므로 이 點을 參考하시기 바란다”라고 意見을 傳했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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