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身上公開] 거리 맞춰 溫度 調節하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IT東亞 남시현 記者] 글로벌 技術企業 다이슨이 ToF(Time of Flight) 센서 基盤의 頭皮 保護 모드를 搭載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大韓民國에서 世界 最初로 公開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는 中央部가 뚫려있는 獨特한 形態의 헤어드라이어로, 기역字 兄 드라이어가 一色인 市場에 새로운 可能性과 디자인的 代案을 提示한 製品이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創業者 兼 首席 엔지니어는 “熱로 인한 損傷을 防止할 수 있다면, 毛皮와 두發을 더 健康하게 維持할 수 있다. 새로운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에는 ToF 센서가 內藏돼 製品과 毛髮 사이의 距離를 測定하고, 製品이 가까워질수록 熱을 줄인다”라면서, “다이슨은 消費者들이 겪고 있는 問題의 原因을 깊이 理解하고자 努力하며, 世界的으로 精密한 헤어 硏究所를 通해 製品을 開發 및 投資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基本技는 그대로, 새로운 機能 追加에 力點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前作인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모터는 分當 最大 11萬 回 回轉하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을 그대로 搭載하고, 秒當 40回씩 溫度를 測定해 熱을 制御하는 知能型 熱制御 시스템도 同一하다.

바람을 分散하는 젠틀 드라이 노즐, 얇고 넓은 노즐로 風向을 集中하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브러시 機能이 包含된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等 旣存의 노즐 亦是 그대로 쓸 수 있다. 基本 構成품에 包含된 노즐은 4個에서 5個로 늘었고, 價格은 5萬 원 假量 올라 59萬 9000원이 됐다. 色相은 파란色 系列의 빈카블루/토파즈, 민트色 系列의 세라믹 파티나/토파즈가 먼저 出市되는데, 다이슨 特性上 繼續 色相이 追加될 것으로 豫想된다.

簡單하지만 實用的인 ToF 基盤 頭皮 保護 모드

새 製品의 가장 큰 差異는 ▲ 뉴럴 센서 基盤의 頭皮 保護 모드 ▲ 溫度 設定을 色相으로 알려주는 캡슐 照明 ▲ 자주 使用하는 스타일링 모드를 記憶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機能 세 가지다. 頭皮 保護 모드는 機器가 毛髮에 가까워질수록 溫度를 自動 調節해 頭皮에 닿는 溫度를 55度로 維持한다. ToF 센서는 赤外線 빔을 投資해 機器와 毛髮 사이의 距離를 測定하고, 이를 土臺로 溫度를 可變 하며 頭皮 過熱을 防止한다.

이 機能은 노즐을 바꿔도 有效하다. 一般的인 드라이어는 使用者가 直接 거리를 確保하거나, 溫度 調節 버튼을 써야 한다. 하지만 노즐을 變更하면 風俗과 面積이 바뀌면서 溫度를 把握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뉴럴 센서 德分에 젠틀 드라이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스무딩 노즐을 使用할 때는 55度를 꾸준히 維持한다.

溫度 把握하는 照明, 노즐 記錄 等 機能도 追加돼

旣存의 다이슨 슈퍼 소닉은 內部가 도넛처럼 비어있다. 이番 모델은 內部에 LED 照明이 設置돼 使用 時 溫度를 보여준다. 낮은 溫度에서는 노란色, 中間 溫度에서는 朱黃色, 높은 溫度에서는 빨간色으로 바뀐다. 德分에 眼鏡을 벗고 머리를 말리거나, 다른 사람이 말려주거나 할 때에도 直觀的으로 溫度를 把握할 수 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使用者가 設定한 溫度와 바람 速度를 記憶하고, 다음 使用 時 이에 맞춰 自動으로 設定을 變換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機能도 追加된다. 노즐을 바꿔 끼울 때마다 低溫, 高溫 設定 等을 每番 바꿀 必要가 없다. 아울러 움직임을 感知해 바닥에 내려놓으면 一時的으로 待機 狀態에 들어가는 一時 停止 感知 機能도 새롭게 追加됐다.

價格 올랐지만, 그만큼 機能 더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平素 不便할만한 點들을 機能面에서 補完한 製品이다. 製品 價格은 約 5萬 원程度 오른 59萬 9000원인데, 追加된 機能들을 考慮하면 上昇 幅이 크진 않다. 다만 헤어드라이어가 60萬 원에 肉薄한다는 點에서 價格 負擔이 크고, 드라이 側面에서는 에어랩 스타일러나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와도 機能이 重複된다. 스타일링이 더 重要하다면 機能이 追加된 製品을 고르는 게 좋고, 드라이어 使用 頻度나 活用度가 높다면 써볼 만한 製品이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