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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身上公開] JBL·보스, 귀를 열고 듣는 ‘오픈이어 이어폰’ 出市

[IT身上公開] JBL·보스, 귀를 열고 듣는 ‘오픈이어 이어폰’ 出市

한만혁 mh@itdonga.com

[IT東亞 한만혁 記者] 最近 出市하는 無線 이어폰에서 빠지지 않는 機能 中 하나가 노이즈 캔슬링이다. 外部 소리를 遮斷해 오롯이 音樂에 集中하도록 돕는 機能이다. 하지만 周邊 狀況을 把握하기 어렵다는 短點이 있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오토바이나 킥보드를 認知하지 못해 安全事故가 發生하기도 한다.

오픈이어 이어폰을 使用하면 이런 短點을 改善할 수 있다. 오픈이어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고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特徵이다. 一般的인 이어폰은 소리가 나오는 노즐 部分을 귀 안에 넣는 方式이지만 오픈이어 이어폰은 ▲노즐을 귀 앞에 두고 外耳道를 통해 소리를 傳達하는 空氣 傳道 方式 ▲뼈나 筋肉의 振動으로 소리를 傳達하는 骨傳導 方式을 利用한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위)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 출처=JBL·보스
JBL 사운드기어 센스(危)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 出處=JBL·보스

實際로 使用해 보면 마치 映畫처럼 日常에 BGM(背景音樂)을 깔아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勿論 音質이나 볼륨은 多少 줄어들지만 外部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周邊 狀況을 빠르게 認知할 수 있다. 特히 運動할 때 有用하다. 音樂이나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고, 周邊 狀況에 適切하게 對應할 수 있다.

最近 無線 이어폰 製造社 JBL과 보스(BOSE)가 連이어 오픈이어 이어폰을 선보였다. 두 製品 모두 지난 1月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國際電子製品博覽會(CES) 2024에서 처음 公開한 것으로 各 製造社가 처음 선보이는 오픈이어 이어폰이다. 귀를 막지 않고 音樂을 들을 수 있다는 點은 同一하지만 着用 方式에는 差異가 있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 / 출처=JBL
JBL 사운드기어 센스 / 出處=JBL

하만인터내셔널 傘下 브랜드 JBL이 선보인 ‘사운드기어 센스(SOUNDGEAR SENSE)’는 이어후크를 귀 뒤로 돌려 着用하는 方式이다. 소리가 나오는 部分을 귓구멍 바로 앞에 두면 귓바퀴를 통해 소리가 傳達된다.

이어후크는 柔軟한 材質로 귀 바깥쪽에 부드럽게 密着된다. 움직임이 많은 活動에도 安定的으로 固定되며 回轉이나 크기 調節이 可能해 便安하고 安定的인 着用感을 提供한다. 基本 提供하는 脫附着式 넥밴드를 組合하면 좀 더 安全하게 着用할 수 있다.

사운드기어 센스는 JBL 오픈사운드(OpenSound) 技術을 適用해 周邊 소리를 遮斷하지 않고도 JBL 固有의 音色을 鑑賞할 수 있다. 外部로 새어 나가는 소리도 最少化한다. 各 이어버드는 低音 强化 알고리즘을 갖춘 16.2mm 드라이버를 통해 强한 低音과 鮮明한 高音을 具現한다.

배터리 壽命은 이어버드 最大 6時間, 케이스 最大 18時間이며, 15分 充電으로 4時間 假量 使用할 수 있는 急速 充電도 支援한다. 活動的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IP54 等級의 防塵 防水 機能도 適用했다. 먼지나 땀, 비도 거뜬하다.

以外에도 通貨 品質을 높이는 4個의 빔포밍 마이크, 블루투스 5.3, 두 個 機器에 同時 連結하는 멀티포인트를 支援하며 專用 앱 ‘JBL 헤드폰’을 통해 이퀄라이저, 聽取 모드, 터치 컨트롤 等 細部 設定을 操作할 수 있다. 色相은 흰色과 검은色 中 選擇할 수 있으며 價格은 19萬 9000원이다.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 출처=보스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 出處=보스

보스가 선보인 오픈이어 이어폰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Ultra Open Earbuds)’는 귓바퀴에 끼우는 이어 커프 디자인을 適用했다. 실리콘으로 코팅한 플렉스 癌이 귓바퀴를 부드럽게 감싸는 方式이다. 이어 커프 디자인은 眼鏡이나 귀걸이를 함께 着用할 수 있다는 것이 長點이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보스 固有의 오픈오디오(OpenAudio) 技術을 適用했다. 周邊으로 새어 나가는 소리를 줄이고 明確한 사운드를 提供한다. 空間感을 强化해 音樂이 마치 앞에 있는 舞臺에서 演奏되는 것처럼 深度 있는 사운드를 提供한다는 것이 보스의 說明이다. 또한 高音質 音源 再生을 위한 aptX 어댑티브 코덱度 支援한다.

이어버드에는 物理 버튼을 달아 再生, 一時 停止, 트랙 移動, 볼륨 調節 等을 造作할 수 있다. 배터리 壽命은 이어버드 最大 7時間 30分, 케이스 最大 19時間 30分이며, IPX4 等級의 生活防水를 支援한다.

專用 앱인 ‘보스 뮤직’으로 이퀄라이저, 모드 설정, 自動 볼륨 等의 機能을 設定할 수 있다. 自動 볼륨은 周邊 環境에 따라 오디오 볼륨을 自動으로 調節해 使用者가 一定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 機能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스모크로 提供되며 價格은 35萬 9000원이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各 製造社가 처음 내놓는 오픈이어 이어폰이라는 點에서 意義가 있다. 이는 消費者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對應하기 위함이다. 첫 製品이라고는 하지만 旣存에도 優秀한 品質의 無線 이어폰을 내놨던 만큼 오픈이어 이어폰의 聽取 經驗을 改善할 것으로 期待된다. 特히 오픈이어 이어폰의 短點으로 꼽히는 音質을 改善하기 위해 自社 固有의 技術力을 動員했다는 點 또한 注目할 만하다.

參考로 두 製品 모두 空氣 傳道 方式이지만, 디자인이나 着用 方法에서는 差異가 있다. 이는 個人에 따라 體感하는 程度가 다르기 때문에 購入 前 直接 着用해 볼 것을 勸한다.

글 / IT東亞 한만혁 記者 (m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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