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韓國語 音聲 더해 돌아온 彈幕 슈팅 ‘式昏倒: 百花燎亂’

마치 커튼처럼 畵面을 빼곡하게 채운 敵의 銃彈을 이리저리 避하며 즐기는 彈幕 슈팅 新作 게임이 登場을 豫告하고 있다. CFK가 18日 스팀과 스위치로 出市 豫定인 ‘式昏倒: 百花燎亂’이 그 主人公이다.

‘式昏倒: 百花燎亂’은 國內 인디 게임 開發社 ‘디어팜(Deerfarm)’이 開發한 슈팅 게임이다. 東洋 판타지 風의 世界觀을 基盤으로, 이름 모를 少女 캐릭터와 저승使者 中 하나의 캐릭터를 選擇해 多樣한 妖怪를 물리치고 封印하는 재미를 種스크롤 장르 슈팅 게임으로 具現했다.

特히, 이 作品은 지난 2017年 登場해 彈幕 슈팅 마니아들에게 좋은 評價를 받은 ‘式昏倒: 소울 이터’를 한層 改善해 돌아온 完全版에 가까운 게임이다. 게임에는 모드 追加와 韓國語 音聲 等이 더해졌으며, 難度 選擇을 통해 彈幕 슈팅이 익숙한 게이머는 勿論 낯선 利用者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强點이다.

게임의 PC 버전을 즐겨보니 게임은 6個 모드가 準備되어 있었다. ▲一般的인 娛樂室 슈팅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게임 내 스테이지 보스와 戰鬪만 즐길 수 있는 보스 러시 모드▲韓 番의 대미지로 게임이 끝나지만 소울게이지가 2倍로 차오르는 하드코어 모드 ▲ 스테이지 終了 補償으로 라이프와 붐(爆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노비스 모드 ▲低速 移動時 캐릭터가 變更되는 듀얼 모드 ▲多樣한 게임 시스템을 입맛대로 設定해 즐기는 커스터 魔이즈 모드다.

게임을 始作하니 正確한 이름이 아니라 少女로 表記된 女性 캐릭터와 저승使者 中 둘 中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두 캐릭터는 基本 攻擊 스타일에 差異가 있다. 少女 캐릭터는 호밍 攻擊 能力을 갖췄으며 攻擊이 좀 더 한 곳으로 集中되는 느낌이다. 저승使者 캐릭터는 攻擊이 더 넓게 퍼지고 攻擊 方式 變更을 통해 直線形 攻擊도 可能하다.

게임에서는 물리친 敵의 靈魂을 모아 어택 게이지를 維持하는 것이 重要하다. 靈魂을 많이 모으는 것이 높은 點數 獲得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各 캐릭터가 가진 長點과 短點이 있으니 自身의 입맛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하면 되겠다.

그리고 게임만의 獨特한 시스템으로 소울 게이지도 눈에 띈다. 소울 게이지는 敵彈에 가까이 붙으면 차오른다. 아슬아슬하게 敵彈을 避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소울 게이지 獲得에 도움이 된다. 소울 게이지가 모두 차오르면 게임 內 爆彈 버튼을 눌렀을 때 別途의 靈魂 吸收 모드가 發動되고, 靈魂 吸收 모드 狀態에서 爆彈 버튼을 눌러서 爆彈을 使用하면 두 番째 靈魂 吸收 모드가 始作된다. 高得點에 有利할 수 있다.

彈幕 슈팅 장르 種 스크롤 슈팅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5個 難度를 마련해 初步者부터 마니아 層까지 모두 품을 수 있도록 한 것도 稱讚할 만한 部分이다. 特히 가장 쉬운 難度인 스토리를 골라 進行하면 別途의 대미지를 받지 않아 누구나 게임을 끝까지 즐기는 것이 可能하다. 難度를 올리면 게임 終了 以後 더 많은 소울 보너스를 獲得할 수 있다.

게임 造作은 方向키와 버튼 3個만 使用해 큰 어려움 없이 適應할 수 있었다. 基本 攻擊은 누르고만 있어도 發射가 이어졌으며, 低速 移動 버튼을 눌러 좀 더 섬세하게 캐릭터를 造作하고, 攻擊 方式을 바꾸는 것 等이 可能했다. 저승使者 캐릭터의 境遇 基本 攻擊이 퍼지는 形態이지만, 低速 移動 時에는 조금 더 모이는 形態가 된다. 마지막 버튼은 爆彈 버튼으로 畵面의 彈알 等을 모두 없애는 것 等이 可能했다. 슈팅 게임을 즐겨봤던 利用者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본다.

아울러 ‘式昏倒: 소울 이터’를 즐겨본 利用者라면 다양한 變更과 改善도 눈에 들어오리라 본다. 게임 內에 스테이지 1個를 追加해 總 6個 스테이지로 武裝했고, 커스터 魔이즈 모드의 세팅度 좀더 細細한 設定이 可能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解像度나 畵面 가로와 세로 調節, 컨티뉴 回數 調節 等 다양한 옵션을 마련했다.

그리고 가장 높은 滿足感을 傳해 줄 수 있는 部分은 韓國語 音聲이라 본다. 少女는 김현지 성우가 저승使者는 방시우 성우가 맡았다. 彈幕 슈팅 게임 特性上 게임에 集中하다 보면 소울 게이지 獲得輛 等 周邊 狀況을 確認하기가 쉽지 않은데 캐릭터가 別途의 臺詞를 통해 알려줘 조금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 스토리 進行 等에서도 목소리 演技가 重要했으며, 게임을 進行하다 보면 알 수 없던 少女의 이름도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CFK와 함께 完全版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온 ‘式昏倒: 百花燎亂’이 어떤 成跡을 거둘 수 있을지 歸趨가 注目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