妄作에 妄作 내놓은 렐릭, "結局 賣却의 길로.."

세가가 自社의 人員 減縮과 함께 子會社 렐릭 엔터테인먼트를 賣却한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世가 유럽의 위르겐 포스트 社長은 오늘(29日) 自社의 職員들에게 約 240名의 人員을 減縮한다는 消息과 함께 렐릭 엔터테인먼트를 賣却한다는 內容의 이메일을 傳達했다.

위르겐 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李 消息으로 인해 影響을 받을 사람들에게 苦痛을 안겨준 데 對해 眞心으로 謝過하고 싶다"라며, "이番 決定은 어려운 決定이었으며, 變化하는 經濟 環境과 直面하고 있는 課題에 對應해야 한다"라고 傳했다.

이番에 賣却이 決定된 렐릭 엔터테인먼트는 1997年 設立된 開發社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워해머 4000 던 오브 워' 시리즈 等의 게임을 出市했으며, 最近 戰略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의 開發을 맡기도 했다.

最近 出市된 게임들의 不振도 이番 賣却에 큰 役割을 했다는 分析도 나오고 있다. 지난 2017年 發賣된 '워해머 4000 던 오브 워3'의 境遇 不實한 콘텐츠와 各種 버그 等으로 酷毒한 評價를 받으며, 시리즈가 幕을 내리는 最惡의 成果를 記錄했다. 여기에 렐릭은 게임 改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出市 몇 個月 만에 公式的으로 事後 管理 抛棄를 宣言해 엄청난 非難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2023年 2月 出市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 亦是 歷代 시리즈 最惡의 評價를 받았고, 무엇보다 開發이 完全히 되지 않은 狀態에서 게임을 出市해 現在도 事後 패치가 進行되는 等 物議를 빚었다.

賣却 消息이 傳해진 以後 렐릭 側은 公式 SNS를 통해 匿名의 外部 投資者의 도움으로 獨立 스튜디오로 運營된다는 自體 聲明을 發表했으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의 업데이트 作業은 繼續 進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