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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德硏究所] 縱橫無盡! 게임 속을 넘나드는 無敵超人 超能力者들을 살펴보자!

[겜德硏究所] 縱橫無盡! 게임 속을 넘나드는 無敵超人 超能力者들을 살펴보자!

(該當 技士는 지난 2022年 3月 16日 네이버 포스트 게임東亞 겜德硏究所를 통해서 먼저 紹介된 記事입니다.)

安寧하세요! [겜德 硏究所]를 運營하고 있는 조記者입니다. 이番에도 레트로 게임 專門家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番 時間에는 數十年 동안 게임 속에서 縱橫無盡 大活躍을 펼쳐온 超能力者들에 對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想像 속의 超能力者들이 게임에서 縱橫無盡!]

조記者 : 安寧하세요 檢떠 님, 조記者 입니다. 이番 時間에는 옛날부터 게임 속에서 猛活躍했던, 超能力者들에 對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事實 超能力이란 게 別 겁니까. 現實的으로 不可能한 能力을 發揮하면 超能力자잖아요?

檢떠 : 安寧하세요. 조記者 님.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그냥 一般人보다 조금 더 힘이 세거나 動物들이 擬人化되어 뛰는 그런 것들까지 包含하면 너무 너무 많아지죠.. 그래서 或是 그런 캐릭터들은 슈퍼맨이나 마블 程度로 有名한 히어로들 程度로 限定지을까 싶고요, 그 外에는 그래 이거야 말로 超能力者! 라고 納得할만한 캐릭터들을 嚴選해서 紹介해보려 합니다.

조記者 : 맞습니다. 現實과 比較해서 게임 캐릭터를 다룬다면 슈퍼 마리오나 소닉度 超能力者가 될 수 밖에 없죠 저희가 適切히 잘 골라야할 것 같네요.

檢떠 : 宏壯히 다양한 超能力者가 存在하는 게임 世界! 조記者 님과 제가 共感帶를 形成하는 게임들을 찾아보다보면 正말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드러날 것 같아요. 벌써부터 期待가 됩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초인 못지않은 초능력자들이 게임 속에 바글바글 하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超人 못지않은 超能力者들이 게임 속에 바글바글 하다

[게임 속 超能力者들을 살펴보자!]

조記者 : 自我 그러면 바로 始作해보시죠. 檢떠 님은 超能力者 라고 하면 어떤 게임들이 于先 생각이 나시나요?

檢떠 : 超能力.. 여러 形態가 있겠지만, 超人들의 對決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 精神系列 攻擊을 主로 퍼붓는 캐릭터들도 떠오르네요. 그中에서도 가장 超能力者임이 浮刻되는 게임 中 하나가 저는 '超人 올림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超人들이 올림픽을 한다는 設定 自體가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요.

아마 娛樂室에 자주 가시던 분들 中에서는 '超人 올림픽' 하면 바로 記憶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뉴먼 애슬레틱스'와 後續作인 '마하 브레이커스' 입니다.

- 超人들이 겨루는 스포츠, 超人 올림픽 - '뉴먼 애슬레틱스'와 '마하 브레이커스'

檢떠 : 自我, 첫 番째 超能力者들이 登場하는 게임, 뉴먼 애슬레틱스(Numan Athletics, ニュ?マンアスレチックス)는 1993年에 남코가 發賣한 아케이드 스포츠 게임입니다. 남코의 次世代 强化 基板 規格이었던 남코 NA-2 시스템으로 開發된 게임이지요.

'뉴먼'이라는 것은 普通 人間을 훨씬 凌駕하는 體力을 가진 强化人間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뉴먼' 네 사람이 모여 올림픽을 열고 서로의 順位를 가르는 겁니다. 쉽게 말해 超人이라고 할 수 있죠. 超人=超能力人..

'超人 올림픽'이라는 테마 답게 自動車를 앞서야하는 달리기 競走나 수 톤 짜리 미사일 던지기같은 普通 人間으로서는 不可能한 競技를 하는 假想의 올림픽을 背景으로 합니다. 그리고 1年 뒤에 이 게임이 大擧 補强된 '마하 브레이커즈'라는 後續作이 登場하게 되죠.

檢떠 : 이 '마하 브레이커스'도 前作에 비해 그래픽 및 演出 面에서 壓倒的인 파워업! 特히 巨大한 魁殊를 끌어보고, 미사일을 받는 等 말도 안되는 超人 設定을 繼續 이어갑니다.

結局 믿을 건 自身의 連打 能力과 타이밍 調節 뿐이죠. 재미난 건 大戰格鬪 게임처럼 自身의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는 點입니다. 스피드가 빠르거나 밸런스가 좋거나 파워가 세거나..

조記者 : 저는 이 게임이 나름대로 成功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深刻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허투루 플레이할 수는 없는데, 딱 이런 病맛 컨셉이 當時 娛樂室 유저들에게 잘 먹혔다고 할까요? 다만 워낙 버튼을 빠르게 눌러야하다보니 娛樂室 社長님은 宏壯히 안좋아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惡의 化身으로 君臨하던 게임界 代表 超能力者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將軍'

초능력으로 상대를 압살한다!
超能力으로 相對를 壓殺한다!
그의 전매 특허, 초능력 공격 사이코 크러셔
그의 專賣 特許, 超能力 攻擊 사이코 크러셔

檢떠 : 많은 분들이 잘 아실만한 캐릭터죠. 베가로 불러야할지 M바이슨으로 불러야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러프하게 將軍 캐릭터라고 썼습니다.

이 캐릭터의 게임 內 設定은 國際 犯罪組織 섀도우 로우의 總帥이자 '사이코 파워'를 使用하는 超能力者로 描寫되는데요, '스트리트 파이터 1'에 最終 보스였던 社가트를 밀어내고 '스트리트 파이터 2'에 最終 보스로 처음으로 登場했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登場한 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不터구요.

李 將軍 캐릭터는 以後 '스트리트 파이터3'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 前後 多樣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登場하면서 종횡무진했고, 及其也 '스트리트 파이터4'와 '5'에서도 强力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江 캐릭터의 立地를 지키고 있습니다.

초능력 공격!!!
超能力 攻擊!!!

檢떠 : 생각해보면, 將軍 캐릭터는 시리즈 別로 弱했던 적이 거의 없어요. 最惡, 최凶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캡콤에서도 絶對 弱하게 만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요.

그中에서도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부터 將軍의 活躍은 正말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지요. 特히 저는 將軍의 '더블 니 프레스'와 '사이코 크러셔' 技術은 詐欺에 가깝지 않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記者 : 네 그렇죠. 사이코 크러셔...超能力으로 突進하는 技術... 이 '사이코 크러셔'의 長點은 貫通 + 가드 대미지 + 딜레이 없음에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 대시'의 境遇를 例로 들자면, 江 攻擊을 뻗을 境遇 敵에게 北美판 基準으로 最大 6番의 가드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攻擊 맞은 것 만큼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맞춘 다음에 가드 對美地圖 없어요. 卽,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겁니다. 約 攻擊 2回쯤 하고 다시 基本技 牽制하다가 또 쓰고 또 쓰고.. 그런 式으로 相對方을 말려죽일 수 있는 겁니다.

檢떠 : 極限의 攻擊力 + 리스크 제로 인 技術... 이제보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超能力者가 一般 格鬪家들을 壓迫하는 現場이었군요... 크흡

- 5名의 超能力者들의 이야기 - 사이킥 5 (꾸러기 5兄弟)

檢떠 : ‘사이킥5’는 1987年에 NMK가 製作하고 자레코에서 發賣한 액션게임이죠.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참 입에 붙습니다. 꾸러기 5兄弟.. 레트로 感性이 절로 묻어나요.

게임은 單純합니다. 定해진 空間 안에서 5名의 超能力者 캐릭터를 選擇하여 망치로 敵들을 때려잡는 거죠. 세로 스타일의 게임 畵面과 獨特한 BGM, 점프와 타이밍을 잘 調節해야 하는 等 當時 靑少年들에게 宏壯히 挑戰意識을 불태우게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조記者 : 저도 이 게임 엄청 좋아합니다. 特히 BGM이 有名했죠. 男子꼬마의 BGM이 아직도 鮮明하게 記憶에 남아있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서 그 노래가 들릴 程度입니다

檢떠 : 게임에 登場하는 5名의 캐릭터들은 저마다 特徵的인 超能力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꼬마는 平均 能力値를 가지고 있었고.. 꼬마 女子애는 점프 維持가 좀 길었던 걸로 記憶합니다. 살찐 캐릭터는 亦是나 파워型 네 番째 길쭉이 캐릭터는 점프가 높았고 마지막 할아버지는 攻擊力은 最强이지만 老人 답게 느렸던.. 나름대로 趣向에 맞게 밸런스를 調節했던 게임이었죠.

조記者 : 亦是나 細細하게 記憶하고 계시군요. 이 게임 中에 娛樂室에서 選擇率이 높지는 않았으나, 나름 活用性이 높았던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겐조 입니다. 88歲의 할아버지 겐조!!

이 겐조 할아버지는 긴 滯空 時間과 攻擊力이 最强이지만 느린 移動과 낮은 점프력 等 큰 短點을 가지고 있기도 했죠.

하지만, 剛한 攻擊力과 긴 滯空 時間 德分에 보스 클리어가 가장 빠른 캐릭터 로 名聲을 날렸습니다. 어설프게 門을 미는 힘이 1위라거나 그런 거 하는 것 보다는 이 할아버지를 하는 게 나았다는 얘기죠.

- 地上 最强의 女高生에 挑戰한다 - SNK의 사이코 솔져

동양과 서양의 압도적인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아닐까
東洋과 西洋의 壓倒的인 認識 差異....를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아닐까

檢떠 : ‘사이코 솔져’는 人間型 유닛이 登場하는 橫스크롤 슈팅으로 캡콤의 손손과 같은 라인槪念이 存在하는 플랫폼 점프액션 슈팅 게임이죠. 여기에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로 有名한 아테나와 켄수가 登場하는데요, 初期 設定 自體가 超能力者들이기 때문에 아주 强力합니다.

‘킹오파’ 시리즈에 登場해도 되나? 라고 생각될만큼 强力한 超能力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特히나 사이코볼과 사이코 소드 等은 一當百의 힘을 보여주는 技術이었죠.

檢떠 : 實際로 게임을 해보시면 이때의 아테나가 엄청나게 强力하다는 걸 體驗하실 겁니다. 超能力 劍氣를 發射하기도 하고 超能力을 모아서 사이코볼을 發射하면 敵 生命體들이 爆發을 일으키며 죽어가죠. 거기에 特定 아이템을 모으면 鳳凰으로 變身! 敵들을 焦土化시켜버립니다. 그야말로 地上最强의 女高生 中 하나 라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조記者 : 크~ 普通 ‘아테나’ 하면 ‘킹오파’ 시리즈에 登場하는 아이돌 캐릭터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87年度의 아테나는 이런 느낌이었군요~ 스크린샷을 보니 저도 娛樂室에서 저 사이코 솔져의 보컬 音樂을 들어본 적이 있긴 합니다. 相當히 놀랐었는데

檢떠 : 보컬音樂 正말 멋졌죠~ 餘談이지만 이렇게 87年度의 사이코 솔져에서 아테나는 ‘킹오파’ 시리즈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때 登場하는 아테나度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며 剛하죠.

많은 킹오파 시리즈에서 활약중인 아테나
많은 킹오파 시리즈에서 活躍中인 아테나

- 하늘을 나는 超能力者가 世上을 지킨다 - 스페이스 해리어

檢떠 : '스페이스 해리어'는 1985年에 아케이드 게임센터에 처음 登場한 體感型 슈팅 게임으로, 世家의 有 스즈키 氏가 만든 게임입니다. 2D 畵面에 그치지 않고 3D 效果를 물씬 풍기는 이 게임은 以後 많은 게임들에게 影響을 주었죠.

迫力있는 사운드와 웬만한 레이싱 게임 못지 않은 스피드感을 더한 이 게임은 過去 娛樂室이나 或은 버스 停留場 앞 野球場 隣近 等에서 '行蘊'과 함께 가장 人氣있는 體感型 機器로 株價를 높였었는데요, 類似 3D 效果를 標榜한 이 게임이 眞짜 3D 게임으로 登場하는 것은 必然이었겠죠. (하지만 個人的으로는 原作만큼의 衝擊은 없군요)

조記者 : 元來 이 게임은 戰鬪機 形態의 主人公으로 하기로 했었다고 傳해지죠. 하지만 食傷해서일까요, 하늘을 나는 人間이 戰鬪를 벌이는 設定으로 바뀌었네요. 事實 저 主人公이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仔細히 設定이 안 나와 있어서, 一旦 超能力者로 設定해서 오늘 포스팅을 합니다만.. 아니라면 罪悚합니다.

個人的으로는 이 '스페이스 해리어'가 歷代級 BGM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카와구치 히로시의 名曲! 그 自體만해도 이 게임에 價値가 充分히 있는 것 같습니다.

檢떠 : 娛樂室 버전 以後에 메가드라이브 等으로 出市價 되었으나.. 當時 性能의 差異로 썩 만족스럽다는 評價는 받지 못했죠. 워낙 娛樂室 基板이 高仕樣이었던 탓에요.

以後 家庭用으로 PS2 用으로 世가 에이지스 2500 시리즈로 2種類가 出市되었죠. 80年代 게임이기 때문에 只今 基準으로 보면 레벨도 없고 單純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演出이 加味되어 그 價格臺面 正말 할만하다고 評價받을만 합니다.

조記者 : 뒤이어 22篇에 登場하는 스페이스 해리어 콜렉션은 그동안에 出市되었던 '스페이스 해리어' 以前 게임들의 合本이죠. 아케이드 게임센터의 作品부터 메가드라이브 龍 2까지 收錄되어 있어서 過去의 追憶을 記憶하고 싶으시다면 두 個 다 購買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檢떠 : 이 '스페이스 해리어'와 비슷한 게임으로는, 女高生 超能力者의 一代記를 다룬 어택 애니멀 學院 : アタックアニマル?園’이 있죠

이 ‘어택 애니멀 學院’의 主人公 놋코는 現役 時節에는 ‘女高生 해리어’라고 불리우기도 했었죠. 게임은 ‘스페이스 해리어’와 거의 同一한데요, 障礙物을 避하면서 다가오는 敵을 機關銃으로 쏘면서 나아가는 形態입니다.

檢떠 : 特異한 것은 대놓고 女高生이라는 特徵을 살려서 모에를 쫓는 사람들을 노렸다는 것입니다. 아주 살짝 1도트로 속옷이 보인다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세라복이 부르마나 水泳服으로도 바뀌는 等 모에 매니아들을 노린 티가 歷歷하죠. 그 時節의 모에 + 짝퉁 게임 程度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마블, 超能力者들의 對決 -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

檢떠 : 엑스맨은 마블 코믹스에서 出刊한 北美의 漫畫冊이 始作입니다. 1963年度에 처음 登場했구요, 수많은 冊, 漫畫, 映畫, 피규어, 굿즈 等으로 커다란 하나의 世界라고 할 程度로 廣範圍하게 콘텐츠가 派生되어 왔지요.

엑스맨은 事實 X遺傳子에 依해 超人的 能力이 活性化된 突然變異 人間을 뜻하는데요, 突然變異 超能力者들이 人間과 共存할 것인가 支配할 것인가를 두고 두 陣營으로 나뉘어져 激突하며, 그 過程에서의 여러가지 哲學的인 部分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엑스맨은 여러가지 게임으로 登場했는데요, 代表的인 게임으로는 亦是나 캡콤의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을 들 수 있겠습니다.

조記者 : 當時 캡콤은 旣存의 '스트리트 파이터2' 시리즈를 떠나서 獨自的이고 유니크한 大戰 環境을 만들기 위해 努力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中에서도 代表的인 試圖가 바로 '엑스맨' 시리즈와 '뱀파이어'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傳統의 장풍, 승룡卷 系의 大戰 게임에서 벗어나 獨特한 게임成果 對戰을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엑스맨에서도 超能力者들의 다양한 超能力을 活用하여 臺점프와 체인콤보, 레이저 빔 方式의 장풍 攻擊 等으로 獨自的인 大戰 環境을 構築하기 始作했지요.

大田이 무르익으면서 結局은 센티넬의 臺점프 날라次期 게임으로 轉落하고 말았지만 여러가지 斬新한 試圖가 이어졌고 이런 試圖는 '마블 VS' 시리즈로 繼續 이어지면서 시리즈를 延命해나가게 되었다고 봅니다.

조記者 : 기억나는 點은,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에 祕密 캐릭터로 '고우키'가 登場한다는 點이죠. 다만 엑스맨들이 强力한 超能力者들이다보니 고우키가 最弱體 中 하나였다는 點... 허허..

조記者 : 여튼 이러한 엑스맨 시리즈는 이루 VS 시리즈로 發展하게 되죠. '마블 VS 캡콤',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하다 못해 'CAPCOM VS SNK' 시리즈 까지.. 대단한 發展을 이루었습니다.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캡콤 VS SNK 시리즈
캡콤 VS SNK 시리즈

- 超能力 少女의 一代記 - 사이코 월드 (MSX)

檢떠 : 敢히 MSX2 橫스크롤 액션게임 中 最高峯이라 稱頌할만한 게임인 '사이코 월드'입니다. MSX2에서 하드웨어的으로 不可能했던 橫스크롤을 소프트웨어的으로 完璧하게 處理했다는 點에서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든 게임이기도 하구요(매우 부드럽고 생각보다 高速 秒當 60프레임이라고 하는군요.. 놀라운 處理能力!!)

多樣한 超能力을 活用해서 周邊環境을 克服해 간다는 點도 곳곳에 알맞게 配置된 氣믹들과 더불어 재미度를 倍加시켜 줍니다.

그래픽은 깔끔한 便인데다가 各 스테이지別 보스들도 開城넘치고 迫力(크기面에서)있게 생겨서, 實技 時節에는 이런 게임이 MSX에 存在할 수 있나 싶을 程度로 (더불어 왜 그동안은 이런 게임이 없었나 싶었던) 魅了되었던 게임입니다.

檢떠 : 特異한 것은 이 게임을 製作한 헤르츠라는 製作社가 이 게임 以後로는 이렇다 할 히트作을 내지 못한 채 사라져 갔는데, 그것 또한 미스테리합니다. 硏究所에서 뭔 硏究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怪物에게 끌려가버린 루시아의 동생 細실을 救하기 爲해서 언니가 超能力 增幅裝置를 裝着하고 出動! 이라는 多少 억지스런 設定도, 이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簡單하게 首肯해버리게 되어버리는 그런 名作 액션 게임!

餘談이지만, 當時 디스켓 專用게임의 存在를 늦게 알아버린 本人으로서는 이 게임이 發賣된 지 한참 後에야 接하게 되버린 안타까운 事緣이 ㅜㅜ 있었습니다. (前 디스켓 專用게임이 4M 게임인줄 알았어요.. 第 램팩은 2메가라서 挫折 中이었다는.. 이스度 그런 理由로 나중에 플레이..)

조記者 : 餘談이지만, 이 게임이 나중에 게임機語로 移植되었죠. 作品의 이름은 사이킥 월드 입니다.(사실 이쪽이 왠지 英語的으로는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 超能力으로 모든 敵과 融合되어 싸운다 - 섀도우포스 : 變身닌자

檢떠 : 事實 超能力이라고 해야하나 싶긴 한데, 모든 敵으로 融合되는 能力 自體도 하나의 超能力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變身닌자 섀도우포스'는 1994年度에 테크노스 재팬에서 製作한 娛樂室用 액션게임이죠. 벨트스크롤界에 캡콤이라는 王이 君臨했다면 테크노스 재팬은 벨트스크롤 打擊 액션系의 아버지 같은 存在죠. 그만큼 打擊感과 다양한 액션 動作 等 게임性 하나만큼은 保障해줍니다.

檢떠 : 플레이 可能한 캐릭터는 總 4個로 各 캐릭터마다 個性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듯이 各自마다 使用할 수 있는 固有의 액션 動作들이 存在하죠. 그래서 事實 變身을 하지 않고 進行하더라도 一般的인 액션게임처럼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事實 이 게임이 旣存 벨트스크롤 게임과 크게 다른 點은 바로 變身 시스템에 있습니다.

檢떠 : 敵들과 싸우다가 버튼 두 個를 누르게 되면 敵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直接 造作이 可能하게 되는데, 이때 該當 敵이 쓰는 固有의 技術들을 모두 使用할 수 있게 되죠.

敵의 모습으로 敵들과 싸운다는 特異한 시스템이 바로 '變身닌자 섀도우포스' 만의 유니크한 재미인데, 한마디로 내가 造作 可能한 캐릭터들의 數字가 數도 없이 많아져서 같은 게임이지만 每番 플레이 할 때마다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記者 : 저는 이 게임을 보고 놀랐던 點이, 그래픽 퀄리티度 괜찮은 게임이 變身도 되고 게다가 登場하는 敵들도 宏壯히 다양하더라구요. 버블 時節에 테크노스 저팬이 開發者들을 갈아넣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相對 캐릭터들이 쓰는 技術들도 全部 特性이 달라서 골라서 빌려쓰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 超能力者들의 空中 對決 - 사이킥 포스

檢떠 : '사이킥포스'는 타이토에서 製作한 娛樂室用 大戰 格鬪 게임입니다. 旣存의 大田 格鬪 게임과 다른點은 3次元 空間에서 떠다니며 슈팅 感覺과 打擊 感覺을 組合해서 對戰을 하는 方式을 가지고 있다는 點이죠.

制限된 空間을 活用해서 超能力者들이 싸운다는 컨셉이 마치 클램프의 X라는 漫畫를 聯想케 한다는 點이 깊은 印象을 심어주었습니다.

조記者 : 事實 이 게임은 비싼 基板 價格으로 인해 國內 娛樂室에서는 보기 힘들었죠. 하지만, 드림캐스트와 플스로 移植이 되었고 뒤이어 PC로도 移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接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98年 게메스트 大賞을 受賞한 經歷도 있고, 大戰 格鬪 임에도 不拘하고 女性 팬들이 많기도 했죠.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사이킥 포스'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사이킥 포스'

檢떠 : 게임性이 相當히 獨特한데요, 空中에서 移動하며 前後左右 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移動하며 싸워야 합니다. 戰鬪 方式도 다른데, 近接戰에서는 손과 발, 머리를 利用한 格鬪, 하지만 어느 程度 떨어지면, 超能力 系列의 장풍 비슷한 것을 쏘게 되죠.

그래서 初盤에는 單純하고 재미없다는 評價가 많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지면서 格鬪 게임처럼 타이밍이라는 것을 따지게 되고 조금은 格鬪 게임스럽다는 評價를 내리게 되더군요.

조記者 : 뭐.. 個人的으로는 如前히 虛點도 많고 재미가 없는 게임이라

- 2012年 5月, 超能力을 펼치다 사라져간 게임 - JCE의 '能力者X'

조記者 : 이 게임은 아마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을 겁니다. 제가 推薦을 했습니다.

JCE는 지난 2013年에 社內 아이디어 公募展을 통해 發掘한 作品이라며 自社에서 開發 中인 ‘게이트’라는 作品을 紹介한 적이 있죠. 그런데 이 게임은 ‘次元을 通過할 수 있는 門을 만들어 空間을 自由自在로 移動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當時 밸브의 ‘逋脫’과 거의 恰似한 것이었죠. 單純히 아이디어가 겹친 것이라고 보기에는 空間을 移動하는 入口와 出口의 디자인까지 完全히 같았기에 게이머들이 ‘게이트’를 두고 剽竊作이라고 非難을 했었습니다.

이런 論難에 부딪힌 JCE는 2年 뒤에 게임을 完全히 새롭게 開發하는 路線을 擇했고, 그렇게 새로운 槪念을 多數 導入해 ‘次元門을 연다’라는 槪念을 導入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으니.. 바로 '能力者 X' 였습니다.

조記者 : 이렇게 해서 '能力者X'는 ‘게이트’의 ‘空間移動’ 槪念에 一般的인 FPS와TPS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카드 蒐集과 이를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槪念을 導入해 게임 플레이의 多樣性을 追加한 作品이 되었는데요,

유저들이 게이트 시스템을 利用해 壁을 열고 壁 너머로 지나가는 敵을 攻擊하거나, 我軍이 열어 놓은 게이트를 通過하며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等 게임의 動線과 攻擊 루트가 極端的으로 擴張된 게임으로 注目을 받았습니다.

다만.. 카드의 數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밸런스 崩壞, 그리고 비슷한 時期에 '디아블로3'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等이 出市되면서 苦戰을 免치 못했죠. 結局 2014年에 馬上소프트의 손으로 넘어가고 흐지부지된 狀況입니다. 個人的으로는 많이 아쉽네요.

- 超能力者들끼리 彈幕으로 겨룬다 - 에스프레이드(E.S.P)

檢떠 : 에스프레이드는 ESP(ExtraSensory Perception) 라고도 불리우는데, '超感覺 知覺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超能力者들의 싸움이라는 거죠.

內容 自體에 超能力者들이 大擧 登場하는데요, 'ESP能力者라 불리우는 超能力者들의 犯罪가 많이 發生하고, 特히 '野샤'라는 ESP 能力者들이 모인 犯罪 組織이 움직여서 나라가 危機에 處하게 되죠. 여기에 國際 警察이 ESP 犯罪對應機關 'JUDGE'를 設立하여 對應에 나서게 됩니다.

以後에도 各 登場 人物들 끼리의 拉致 等 다양한 對決 要素가 揷入되어 戰鬪에 當爲性을 附與해줍니다.

가격이 엄청 오른 ESP 기판. 탄막 슈팅류 게임 기판들이 대부분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
價格이 엄청 오른 ESP 基板. 彈幕 슈팅類 게임 基板들이 大部分 價格이 急激히 올랐다..

조記者 : 彈幕 슈팅 最高인 아틀라스와 케이브의 合作 프로젝트! 그래서 게임 基板 自體도 엄청나게 비싸죠.

檢떠 : 事實 彈幕 슈팅 게임이라고 하면 宏壯히 고인물들의 領域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事實 이 게임도 畵面을 가득~ 채우는 彈幕들을 보면 질릴 수도 있는데, 意外로 敵彈이 느리고 또 우리 氣體의 打擊點이 목 部位 작은 點 水準이어서 요리조리 잘만 避하면 避해지긴 했죠. 여튼 저는 2-3스테이지 지나면 急激하게 어려워져서 못하겠더라구요.

檢떠 : 게임은 8方向 레버와 3個의 버튼으로 構成되어 있는데요, 메인샷은 풀오토 年事, 그리고 버튼을 繼續 누른 狀態로 놔두면 氣體가 느려지면서 샷 攻擊을 하죠. 彈을 避하기 위한 여러 按排도 있고 도돈파치 類에 비해서는 그래도 쉬운 便이 아닌가 싶으니 彈幕 슈팅에 關心있으시면 只今이라도 해보시길 勸합니다.

- 넥슨의 超能力者들이 펼치는 액션 게임 - 사이퍼즈

조記者 : 지난 2011年 1月 7日, 넥슨, 正確히는 네오플에서 '사이퍼즈'를 發表했습니다. 3D 팀 大田 形式의 액션 게임으로, 여러 게이머들이 팀을 이뤄 各各의 個性있는 캐릭터를 造作해 戰鬪를 펼치게 된다면서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을 使用해 보다 事實的인 그래픽을 强調했다고 했죠.

實際로 지난 2011年 6月 7日 公開 示範테스트 突入 後 '사이퍼즈'는 差別化된 게임成果 完成度 높은 콘텐츠에 對한 입所聞이 나면서 1週 만에 온라인게임 順位 20位圈 代(以下 게임트릭스 基準)에 進入한 뒤 最近 17位까지 오르는 等 上昇勢를 보여주면서 國內 PC 온라인 게임界에 '할만한 액션 게임'으로 자리잡았죠. 장르는 굳이 表現하자면 AOS 액션 장르라고 할까요.

조記者 : 以後에도'사이퍼즈'는 只今까지 乘勝長驅하고 있고, 2022年 3月 基準으로도 '사이퍼즈'는 PC房 占有率 基準 19位를 차지하고 있으니 繼續的으로 좋은 人氣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檢떠 : 休.. 그럼 여기까지 할까요? 事實 조금 더 領域을 넓히면 훨씬 많은 超能力者들을 다룰 수 있을텐데, 多少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플랫폼의 여러가지 장르를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記者 님도 몸이 別로 안좋으신 것 같은데 健康 操心하시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記者 : 네에 檢떠 님 오늘도 재미난 情報를 많이 알려주셔서 感謝합니다. 다음週에 뵐께요.

檢떠 : 넵 다음週에도 재미난 主題로 뵙겠습니다.

조記者 : 네에 이렇게 이番 時間에는 '게임 속 超能力者들’에 對해 簡略히 살펴보았는데요, 或是나 더 궁금한 點이 있다면 조記者 (igelau@donga.com)에게 問議주시면 解決해드리겠습니다!

檢떠 紹介 :

패미콤 專門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機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時代의 代表 덕후. 웹에이전시 會社 代表이자 '레트로 場터' 運營者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等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有名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所屬이기도 하다.

조記者 紹介 :

먼산을 보고 있다가 精神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記者. MSX부터 始作해 過去 追憶을 가진 게임物이라면 닥치는대로 分析하고 關心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底邊 擴大를 위해 레트로 場터나 네오팀 活動 等을 하고 있다. 多樣한 레트로 게임 改造를 趣味삼아 進行中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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