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建設部門은 ‘래미안 유니버스’가 獨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本賞을 受賞했다고 18日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함께 世界 3代 디자인賞으로 꼽힌다. 20餘個國 133名의 審査委員團이 56個國 1萬餘 出品作을 對象으로 2次例의 審査를 통해 最終 受賞作을 選定한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建築 分野의 受賞作으로 選定됐다. 삼성물산은 이番 受賞으로 歷代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總 14個의 受賞作을 輩出했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映像館과 住居體驗館, 라운지 空間으로 構成돼 있다. 이 空間은 래미안이 생각하는 住居 本然의 價値와 未來 住居에 對한 비전을 보여준다.
글로벌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이희진 쏘노리 代表가 디자인에 參與했다. 多彩로운 컬러와 個性 있는 마감材를 使用하여 獨特한 住居 空間을 具現한 것이 特徵이다.
三星物産의 住居文化館人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 유니버스를 包含해 래미안 RAI 라이프館, 래미안 얼스피릿, 네이처 갤러리 等 래미안이 追求하는 尖端 住居技術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空間으로 造成됐다.
年間 시즌 展示會, 週末 아카데미 開催 等 顧客 體驗 要素를 强化해 베이비부머부터 MZ世代까지 다양한 顧客層이 즐길 수 있는 住居 文化 空間으로 마련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建設部門 住宅本部長은 “래미안의 디자인이 國際舞臺에서 持續的으로 認定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未來志向的이고 革新的인 商品으로 顧客滿足을 爲해 最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