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0 놀이터’ 틱톡度 韓 이커머스 上陸 準備 : 비즈N

‘1030 놀이터’ 틱톡度 韓 이커머스 上陸 準備

정서영 記者

入力 2024-04-30 03:00 修正 2024-04-30 03:00

|
폰트
|
뉴스듣기
|
記事共有  |  
  • 페이스북
  • 트위터
틱톡, 昨年 12月 ‘틱톡샵’ 商標權 出願
쇼트폼서 클릭하면 購買 링크로 連結
業界 “알테쉬 이어 ‘더 센놈’ 몰려와”
알리-테무, 人材 吸入하며 사세 擴張


全 世界 月刊 活性 利用者數(MAU)만 16億 名이 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이 ‘틱톡샵’의 國內 進出에 始動을 걸고 있다. 昨年 MAU를 3億 名 以上 모은 패션 直購 플랫폼 쉬人度 漸次 步幅을 넓히고 있다. 業界에서는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 이어 中國 이커머스 業界의 ‘센 놈’들이 追加로 몰려오고 있는 셈”이라는 말이 나온다. 莫大한 資金力을 바탕으로 한 C커머스 業體들은 特히 國內 人力들을 迎入 타깃으로 내걸고 있어 國內 流通業界는 市場은 勿論이고 職員들까지 지켜야 하는 危機狀況에 놓였다.


● ‘알테쉬’ 이어 틱톡… ‘틱톡샵’ 商標權 出願

29日 情報技術(IT) 業界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12月 自社 커머스 서비스 ‘틱톡샵’의 商標權을 出願하며 韓國 市場 進出을 準備하고 있다.

틱톡샵은 틱톡 쇼트폼을 製作하는 創作者가 콘텐츠에 商品을 露出하면 利用者가 그 자리에서 이를 클릭해 購買할 수 있는 링크로 이어지는 서비스다. 틱톡 映像에 나온 옷이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該當 製品을 購買할 수 있는 온라인숍으로 接續할 수 있다.

現在 美國, 英國, 東南亞 6個國 等 8個 國家에서 서비스를 運營하는 틱톡샵은 틱톡의 새로운 收益處로 浮上하고 있다. 2021年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始作한 틱톡샵은 첫해 10億 달러의 賣出을 낸 以來 지난해 200億 달러까지 賣出을 끌어올렸다. 베트남 市場에서도 躍進해 올해 1分期(1∼3月) 온라인 쇼핑 市場 2位 자리에 올랐다.

流通業界에서는 틱톡샵이 國內 서비스를 始作할 境遇 單숨에 國內 이커머스 上位圈 强者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展望했다. 틱톡은 特히 1030世代에서 爆發力을 가진 플랫폼이다. 한 IT 業界 關係者는 “(틱톡이) 國內 利用者 數가 1000萬 名 가까이 되는 데다 大多數가 10∼30대라 消費 創出 效果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코리아 側은 틱톡샵과 關聯해 “언젠가는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商標權을) 出願한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反應을 보였다. 流通業界에서는 最近 中國 이커머스 業體에 對해 强力한 規制를 示唆하는 政府의 反應을 살핀 뒤 本格 施行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 ‘人力 블랙홀’ C커머스

알리와 테무는 國內 市場에서 攻擊的인 擴張을 이어가고 있다. 最近 韓國에 物流센터를 建立하겠다고 밝힌 알리는 地下鐵驛 等에 公開的으로 人力 採用 廣告를 揭示하며 國內 營業을 擴張하고 있다.

現在 中國 이커머스의 販賣 部門은 雜貨에 集中돼 있다. 流通業界에서는 向後 中國 業體가 新鮮食品, 패션 等 消費 全方位 分野로 몸집을 키워 갈 것으로 展望하고 있다. 實際 알리는 韓國 셀러 專用 숍인 K-베뉴 서비스를 積極 키우며 向後 新鮮食品으로까지 事業 領域을 擴張할 것으로 보고 있다.

最近 알리의 母會社인 알리바바그룹은 國內 패션 스타트업 에이블리에 1000億 원을 投資하기로 해 國內 패션業界에서도 中國 이커머스의 影響力이 커지고 있다. 패션業界 關係者는 “쉬인 亦是 韓國 市場을 注目하며 덩치를 키워 가는 中”이라고 말했다.

中國 이커머스 業體들은 國內 營業을 擴張하면서 人力을 大擧 迎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國內 主要 業體들의 商品企劃者(MD)를 中心으로 迎入 試圖가 늘고 있어 ‘MD 警報’가 發令됐다는 後聞이다. 한 流通業界 關係者는 “어느 程度 年次 있는 MD 中 알리 側으로부터 連絡을 받지 않은 MD가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라이프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