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9日 任職員들의 寄附金을 土臺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企業의 社會的 責任 活動을 위해 캠페인(DOVEs)을 展開한다고 밝혔다.

이番 캠페인은 ‘職員參與’와 ‘持續可能’의 合成語로 錦湖建設 任職員의 參與로 募金한 寄附金으로 運營된다. 錦湖建設 任職員은 給與 끝전 모으기, 農産物 購買, 플리마켓 等을 통해 꾸준히 寄附金을 積立해 왔다. 이렇게 쌓아온 寄附金을 앞으로 캠페인에 使用하게 된다.

特히 캠페인은 脆弱階層 兒童을 後援하는 定期後援과 災難救護 支援金을 支給하는 一時後援으로 區分해 運營된다. 定期後援은 職員들의 意見을 反映해 寄附 對象者를 投票로 選定한다. 一時後援은 災難發生 關聯해 支援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任職員 누구나 常時로 後援을 申請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該當 캠페인을 통해 寄附金 募金에서부터 寄附 對象者 選定까지 任職員이 直接 參與하도록 해 함께하는 寄附文化를 造成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錦湖建設 關係者는 “寄附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認識의 轉換을 위해 任職員 모두 參與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의 첫 始作은 튀르키에-시리아 大地震 緊急口號 支援(一時後援)과 缺食兒童 支援(定期後援)으로 進行됐다.

금호건설은 지난 24日 튀르키예-시리아 大地震 緊急口號 支援金 1000萬 원을 월드비전에 傳達했다. 이어 28日에는 缺食兒童 5名을 選定하고 서재환 錦湖建設 社長과 任職員이 함께 參與해 1000萬 원의 後援金을 草綠雨傘어린이財團에 傳達했다. 이番 缺食兒童을 爲한 支援은 5年間 定期的으로 이뤄질 豫定이다.

錦湖建設 關係者는 “任職員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累積 寄附金을 土臺로 任職員의 意見을 積極 反映한 社會貢獻活動을 運營할 計劃”이라며 “앞으로 ESG 經營에 발맞춰 모두가 幸福한 來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