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土地住宅公社(以下 LH)는 ‘글로벌 메가시티 競爭時代, 釜蔚慶의 未來’를 主題로 大韓國土·都市計劃學會 釜蔚慶支會와 共同 學術세미나를 開催했다고 23日 밝혔다.
이番 學術세미나는 首都圈 集中化 解消, 地域 競爭力 提高를 위한 새로운 地域均衡發展 戰略모델로써 ‘메가시티’가 떠오르는 狀況 속에서 지난 달 19日 國內 첫 特別地方自治團體人 ‘釜山蔚山慶南特別聯合’李 公式 出帆함에 따라 釜蔚慶 메가시티의 未來와 發展方案을 論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番째 主題發表를 맡은 허재완 중앙大學校 名譽敎授는 對內外的 與件變化와 釜蔚慶 超廣域 메가시티의 未來에 對해 發表했다. 許 敎授는 “米·中 葛藤과 우크라이나 戰爭으로 탈 世界化의 새로운 世界經濟秩序가 擡頭되고, 새 政府 出帆으로 國內 經濟 패러다임이 市場主導로 轉換되는 等 對內外 急激한 與件 變化가 생겼다”면서 “國土와 産業의 危機 管理的 側面에서 釜蔚慶 메가시티가 首都圈을 代替하는 機能을 갖추도록 ‘3D戰略’을 活用한 競爭力 强化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地方政府 主導로 글로벌 水準의 交通 인프라와 企業 親和的인 制度를 構築해 리쇼어링·니어쇼어링 多國籍 企業을 誘致하는 等 韓國經濟의 成長潛在力을 再跳躍 시키는 이른바 ‘第2의 漢江의 奇跡’(洛東江의 奇跡)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두 番째 發表를 맡은 문태헌 경상국립대學校 敎授는 釜蔚慶 메가시티 이슈와 成功的 實行方案에 對해 發表했다.
文 敎授는 “現在 ‘메가시티’와 ‘經濟權’ 槪念을 混合해 使用하고 있는데 槪念과 政策 方向이 새롭게 定義될 수 있도록 用語 整理 및 法的 根據 確立이 必要하며, 過去 廣域圈計劃과 같이 地域自治團體 宿願 SOC 事業爲主 展開는 止揚하는 한便, 釜蔚慶 圈域 내 또다른 不均衡 深化 憂慮를 解消하는 努力이 竝行돼야 한다”고 말했다.
特히 “地域特化産業에 맞는 釜蔚慶 클러스터火 및 集積化를 推進해 成長效果를 內部化 해야 하며, 産業界와 民間 中心의 協力機構를 設立하는 等 民間 參與를 擴大하는 同時에 果敢하게 國家事務를 移管 받고 關聯 豫算을 確保하는 것이 成敗를 左右할 것“이라고 말했다.
綜合討論에는 최열 부산대학교 敎授를 座長으로, 李承姬 東亞大學校 敎授, 金廷燮 UNIST 敎授, 김동현 부산대학교 敎授, 이미홍 LH 土地住宅硏究院 硏究政策部長이 參席했다.
이미홍 LH硏究政策部長은 “새 政府의 主要 國政課題인 釜蔚慶 메가시티가 成功하기 위해서는 超廣域圈·廣域圈 都市開發 等 그間의 다양한 經驗을 土臺로 實現可能한 計劃案이 樹立돼야 한다”며 “이를 遂行할 釜山蔚山慶南特別聯合, 地自體, 事業施行者의 協力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