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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 살리기 '트래블리그' 受賞作] MZ다운 小都市 旅行法-'尙州市' 便 : 29STREET

[地域 살리기 '트래블리그' 受賞作] MZ다운 小都市 旅行法-'尙州市' 便

핸드메이커
핸드메이커 2023-12-18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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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 살리기 '트래블리그' 大賞을 受賞한 '감쪽이들'의 '尙州곧감'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핸드메이커 윤미지 記者] '旅行'이라는 키워드는 世代를 不問하고 많은 이들의 關心事다. 特히 最近 消費 主體로 떠오르고 있는 MZ世代 亦是 다양한 곳들을 찾아 旅行을 떠난다. 한 가지 아쉬운 點은 海外는 勿論 國內 여러 地域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많지만 比較的 小都市 流入 人口는 적다는 것이다.

韓國觀光公社가 主管하는 ‘2023 靑年觀光 公募展(트래블 리그)’에서 受賞한 5個의 地域 旅行 企劃案은 小都市의 魅力을 發掘하고 地域 消滅 危機에 對應할 수 있는 색다른 觀光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올해 4回째를 맞은 靑年觀光 公募展의 主題는 ‘테마가 있는 小都市 旅行코스 企劃’으로 小都市만이 가진 색다른 經驗과 體驗을 즐겨보고 싶다면 注目할 만하다.

본 記事는 ‘2023 靑年觀光 公募展’에서 受賞한 5個의 小都市 旅行 企劃을 알린다. 첫番째 記事에서는 對象을 受賞한 ‘감쪽이들’李 提案하는 尙州市 旅行 코스를 본 記者가 直接 감쪽이가 되어 紹介해보려고 한다.

MZ 世代 旅行地로 再解釋한 ‘尙州’

常住하면 뭐가 떠올라? 바로 ‘곶감’이지. 喪主에서는 요즘 같은 가을 철에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이렇게만 들어도 特色 있는 旅行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常住하면 생각나는 ‘곶감’ 等 여러가지 文化를 再解釋해서 MZ 世代 트렌드에 맞는 旅行 코스를 企劃해봤어.

韓國觀光 데이터랩에 따르면 現在 尙州의 觀光 目的은 大部分 登山이나 캠핑, 山行 等이 包含된 레저 스포츠에 集中 되어 있다고 해. 또 20·30世代 보다 50·60世代의 訪問率이 더 높은 地域이라는 分析도 있어. 比較的 中壯年層의 訪問이 높은 地域인 셈인데, 意外인 點은 상주가 MZ 世代 趣向에 딱 맞는 旅行地라는 거야.
比較的 中壯年層의 訪問이 높은 地域인 尙州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처음엔 喪主에 對해 곶감밖에 모르던 나도 상주를 알아가면서 ‘이렇게 좋은 곳이 많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MZ世代를 위한 尙州 旅行 코스를 企劃해봤어. 이렇게 좋은 喪主를 감쪽이들만 알 수 없으니까 한 番 紹介해볼게.


‘로컬’한 것이 힙한 것!

于先 우리가 集中한 키워드는 ‘곶감’이야. 大部分의 젊은 層이 常住하면 ‘곶감’을 떠올리는 만큼 이를 活用해 MZ 트렌드에 맞게 再解釋해봤어. 旅行 코스 이름은 ‘尙州곧감’.
MZ 트렌드에 맞게 再解釋한 尙州 旅行 '尙州곧감'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或是 ‘로코노미(Loconomy)’라고 들어봤어? 地域을 뜻하는 로컬(Local)과 經濟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말이래. 都心의 巨大 商圈이 아닌 洞네에서 이뤄지는 消費 生活을 의미한다고 해. 主로 地域 固有의 特性을 浮刻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形態가 가장 代表的이야.

春川하면 떠오르는 ‘감자빵’ 있잖아. 이것도 代表的인 로코노미 트렌드 事例야. 地域 特産物인 江原道山 감자를 活用해서 만든 감자빵은 主材料인 감자의 맛이 豐富하게 느껴지면서 담백한 맛으로 人氣를 끌었는데, 實際로 이 빵이 大衆的으로 알려지면서 主要 百貨店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대.
獨自 홍서영 氏(33)가 春川 旅行 中 먹었던 감자빵. /獨自提供
江陵 秒當 순豆腐 마을에서 販賣되기 始作한 ‘순豆腐 젤라또’ 亦是 江陵을 찾는 旅行客들 사이에서 꼭 맛보고 와야 하는 代表 製品으로 자리잡은 것도 들어봤지? 地域 特産物을 MZ 世代가 選好하는 디저트로 再解釋한 事例야.
獨自 강유진 氏(33)가 春川 江陵 旅行 中 먹었던 순豆腐젤라또 /獨自提供
常住하면 떠오르는 곶감도 로코노미 트렌드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 이番 旅行 企劃은 傳統 間食인 곶감을 MZ 世代 趣向에 맞게 再解釋해서 디저트化 하고, 또 이를 旅行 코스에 連結해 색다른 文化를 보여주는 데 重點을 뒀어.


‘할매니얼’ 트렌드 담은 ‘먹어볼감’

金剛山도 식후경이니까 첫番째 테마는 美食으로 定했어. 요즘 MZ 世代가 傳統 디저트에 熱狂하고 있잖아. 이런 트렌드를 ‘할매니얼’이라고 한대. ‘할머니’와 ‘밀레니얼’을 合한 新造語로 傳統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世代를 의미하는 말이지.
할매니얼 트렌드를 보여주는 藥과 디저트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藥과 等이 流行하는 現在 트렌드를 비춰볼 때 尙州 ‘곶감’도 이 할매니얼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飮食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곶감이 가장 맛있는 尙州에서 곶감 團地, 곶감 스무디와 라떼, 곶감 빵까지 먹어보는 건 어때?

카페 ‘둥時’는 尙州 代表 감의 種類 中 하나인 ‘둥時’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야. 特別한 곶감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다면 ‘尙州空間’이라는 카페도 있어. 以外에도 尙州 特産物을 活用해 만든 시그니처 젤라또를 선보이는 ‘뜨레非앙끼’도 人氣 있는 곳이야.
카페 둥時의 메뉴들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尙州空間의 메뉴들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勿論 곶감 디저트를 먹기 前에 든든한 食事 한 끼도 즐겨야 해. 小都市의 旅行인 만큼 該當 地域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雰圍氣와 맛에 集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傳統 調理法을 담은 ‘시의전서’의 레시피를 따라 메뉴를 開發한 飮食店도 있어.

‘시의전서’는 朝鮮 末의 調理書인데 상주시는 地域의 文化遺産인 시의전서를 積極 活用해 傳統飮食 名品化 事業을 進行하고 있거든. ‘백강정’은 該當 事業의 第1號 創業 食堂이야. 食事를 마치고 나오면 暫時 쉬었다 가기 좋은 亭子에 앉아서 休息을 取해봐. 이때 寫眞 찍는 것도 잊지 말고.
백강정의 메뉴 모습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以外에도 시골 할머니 집에서 맛보는 듯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할매칼국수’ 그리고 80年 째 傳統을 이어오고 있는 ‘考慮粉飾’도 尙州에서 가볼 수 있는 특별한 飮食店이야.


‘그래니트립’으로 힐링하는 ‘쉬어볼감’

두番째 테마인 ‘쉬어볼감’은 便安하게 休息을 取할 수 있는 時間들로 構成 했어. 이番 테마의 核心은 ‘그래니트립(Granny Trip)’이야. 都市에서 나고 자라 시골 生活 經驗이 없는 MZ 世代에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그래니트립은 시골 할머니宅 느낌을 주는 宿所에 머무르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時間을 보내는 것이 特徵이라고 해. 一名 촌캉스! 常住에는 이러한 트렌드에 적합한 民泊들이 많아.

‘雲井집’은 작고 고요한 마을 속에 있고 素朴하고 따뜻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야. 村캉스답게 낮에는 밭을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별을 보며 가마솥에 구워 먹는 三겹살을 맛 볼 수 있어서 시골 感性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雲井집에서 人生샷을 남길 수 있다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시골 할머니宅에 訪問해 들리는 정겨운 傳統 市場의 感性을 느껴보고 싶다면 ‘中央市場’을 訪問해 보는 것도 좋아. 市場에 들어서면 고소한 기름냄새와 향긋한 과일냄새 그리고 맛난 間食들까지 만날 수 있어. 여기서 몸빼바지나, 팔토시, 帽子 等을 購買해서 旅行을 하는 동안 입어봐도 재미있을 거야. 또 곳곳에 숨어 있는 감 模樣 看板들을 發見해 보는 것도 尙州 旅行의 特徵이지.


旅行地에서 찍는 人生네컷 ‘찍어볼감’

旅行 中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寫眞찍기’잖아. 寫眞으로 追憶 남기기에 眞心인 MZ 世代를 위해 세番째 테마는 ‘찍어볼감’으로 準備 했어. 寫眞을 통해 自身을 記錄하고 表現하는 것을 즐기는 트렌드를 ‘포토프레스(Photopress)라고 한대. 常住에는 人生샷을 남길 수 있는 場所가 正말 다양하거든? 그래서 포토프레스 文化를 즐기는 MZ에게 더 잘 어울리는 곳이야.

一旦 小都市 旅行인 만큼 고즈넉한 風景과 옛 傳統 文化를 寫眞에 같이 담으면 좋을 것 같아. 그래서 紹介할 곳은 ‘尙州곶감公園’과 ‘度남서원’이야. 두 場所 모두 상주의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곳들로, 三脚臺만 챙기면 人生샷을 남길 수 있어.
곶감公園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特히 어느 地域이든 季節別로 달라지는 風景들이 特色을 가지 잖아. 尙州 亦是 그렇거든. 다니는 골목골목에서 숨은 寫眞 名所를 찾아볼 수 있는데, 가을엔 길가에서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가 있고, 겨울엔 집 앞 마당에서 乾燥 中인 곶감도 보여. 차분하고 고즈넉한 感性 寫眞을 남기기에 딱이지.

또 旅行地 寫眞 撮影의 꽃은 亦是 人生네컷이야. 우리는 <尙州네컷> 셀프 스튜디오를 設置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地域 캐릭터를 活用한 아기자기한 네컷 프레임을 製作해서 喪主 旅行에서의 재미와 특별한 記憶을 膳賜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어때? 넘 期待되지 않아?
감쪽이들이 企劃한 '尙州네컷' 프레임 디자인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MZ世代 旅行 必須 코스 小品샵 ‘淡아갈감’

나는 旅行가면 꼭 그 旅行을 追憶할 수 있는 記念品을 여러 個 남기곤 해. 내 周邊에서도 비슷한 理由로 다양한 小品들을 購買하곤 하는데, 最近 젊은 層 사이에서 ‘小品샵 투어’가 하나의 文化로 자리잡고 있는 趨勢라고 해. 特定 地域을 旅行하면서 그 곳에서 가볼 수 있는 小品샵을 모두 訪問하는 것이 하나의 旅行 코스가 됐다고 볼 수 있지.
尙州의 한 小品샵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常住에도 아기자기한 小品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샵들이 많아. ‘오롯書店’에서는 喪主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冊과 雜誌들을 購買할 수 있어. 또 冊을 購買하면 尙州 旅行을 記憶할 수 있는 귀여운 小品도 膳物로 주거든. 以外에도 ‘無恙住宅’을 찾아 芳名錄을 남기고 이를 寫眞 撮影해보는 것도 經驗할 수 있는 재미 中 하나야.
오롯書店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尙州 代表하는 곶감體驗도 ‘즐겨볼감’

尙州까지 旅行을 왔다면 곶감體驗은 必須野. MZ世代들이 새로운 經驗을 追求하는 傾向이 있다고들 하는데, ‘곶감公園’은 곶감에 關聯한 다양한 體驗을 해볼 수 있어서 興味를 끌어.

‘곶감公園’이라니, 이름만 들었을 때는 平凡한 旅行地처럼 느껴지지? 하지만 意外로 재미있는 體驗이 많아. 每해 겨울에는 곶감을 直接 만들어 볼 수도 있고 以外에도 곶감 디저트 만들기나 VR로 農家 體驗하기까지 獨特한 經驗을 해볼 수 있어.
VR 農家 體驗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旅行地 가면 꼭 그 地域의 傳統 市場에 가보는 親舊들도 있더라? 그렇다면 ‘尙州 中央市場’도 訪問해보면 좋을 것 같아. 每月 2日과 7日에 場이 서. 이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尙州 特産物과 옛 間食들을 購買할 수 있어. 또 每月 마지막 週 日曜日엔 靑年 商人들이 運營하는 플리마켓度 運營되니까 잊지마.


뉴트로 트렌트 積極 反映한 尙州 旅行


韓國觀光公社와 尙州市에서 製作한 公式 旅行 콘텐츠, 여러 SNS 後期를 分析했을 때 喪主 旅行은 ‘아이와 함께, 自然環境, 힐링’ 等의 키워드가 많이 눈에 띄더라고. 근데 우리 감쪽이들은 喪主가 MZ 世代의 트렌드를 狙擊할 수 있는 地域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再解釋해 뉴트로 트렌드로 連結해봤어.
감쪽이들이 企劃한 '尙州곧감 챌린지' 例示 /'尙州곧감' 企劃案 갈무리
小都市다 보니까 아직은 交通手段이 원활하지 않고 곶감을 만드는 體驗이 겨울에 限定되어 있어 季節에 制約을 받을 수 있다는 點은 아쉬워. 하지만 2030世代를 위한 體驗 프로그램을 더 供給하고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블루베리 等 製鐵 과일을 直接 따서 이를 活用한 디저트를 만들어 보면 이런 아쉬운 點도 改善이 可能할 것 같아 期待가 되는 狀況이야.

또 아직 確定 된 건 아니지만 젊은 層들의 興味를 높이기 위한 ‘곶감 디저트 公募展’과 ‘곶감 만들기 키트’, ‘尙州곧감 챌린지’도 企劃한 만큼, 상주를 찾는 MZ 世代들이 즐거운 旅行을 즐길 수 있도록 努力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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