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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스케치] 10年 後 궁금해지는 우리의 食生活,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苦悶' : 29STREET

[現場스케치] 10年 後 궁금해지는 우리의 食生活,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苦悶'

핸드메이커
핸드메이커 2022-06-1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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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치킨 /김서진 記者
[핸드메이커 김서진 記者] '未來에 우린 무얼 먹고 살까?'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苦悶' 展示는 디자이너들의 視線을 통해 바라본 '未來 式環境'의 모습을 다양한 미디어로 보여주며 우리 스스로 생각해 볼 話頭를 던진다. 現在의 式消費 패턴이 持續되었을 때 惹起될 수 있는 氣候變化, 食糧 損失과, 浪費 改善, 공장식 畜産 等의 社會的 이슈들을 爭點으로 다뤘다.

時代的으로 變化하는 式環境의 흐름에 따라 人類는 無數히도 많은 '眞正한 슈퍼푸드'와 마주해 왔다. 肉體와 精神的 웰빙을 위한 最上의 食單을 찾고자 하는 努力은 1860年代 밴팅 다이어트를 起點으로 다양한 이름과 構成, 方式들로 오랜 時間에 걸쳐 進化되었다. 이렇게 注目받게 된 슈퍼푸드는 매스미디어와 입所聞의 힘을 받아 單숨에 烈風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一部는 長點 뒤에 가려졌던 致命的 副作用이 뒤늦게 밝혀지거나, 새로운 類型으로 流行이 옮겨가 한瞬間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苦悶' 展示에서 各各의 프로젝트는 여러 分野의 專門家들과 協業해 合成生物學 或은 社會科學, 政治的 狀況들을 基盤으로 未來에 일어날 수 있을 법한 狀況들을 實際와 같이 再演해 觀客들에게 社會的 메시지를 傳達한다.
핑크 치킨이 맞이하는 'breakfast' 섹션 /김서진 記者
未來 먹거리와 食文化의 變化는 人類가 더以上 回避할 수 없는 問題들과도 直結된다. 氣候變化, 人口增加, 資源枯渴 等 國際聯合食糧農業機構(FAO)는 이러한 이슈들이 飮食의 素材에 對한 苦悶으로 이어져 現在의 새로운 米食과 食文化 트렌드를 낳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을 먹게 될지는 結局 왜, 그리고 어떻게 먹게 될지를 對答해야 알 수 있는 質問이다.

하루를 여는 아침食事, breakfast는 觀客들에게 첫 展示式으로 다양한 社會的 問題를 새로운 視角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시나리오型 디자인 作業을 선보인다. 假想의 前提로 만들어진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現在 食文化 트렌드와의 連結고리를 提案하고 日常에서 어쩌면 무뎌진 社會的 이슈에 對한 話頭를 던진다.
Nonhuman Nonsence 'PINK CHICKEN PROJECT' /김서진 記者
多數의 人類學者는 人間이 地球 氣候와 生態系에 影響을 미친 時點으로부터의 期間을 '人類歲(Anthropocene)'라 부른다. 지난 10餘年間 다양한 社會運動家의, 或은 디자이너들의 캠페인 作業을 통해 이 時代를 批判的 視角으로 이야기했다. 一般的인 潮流의 뼈와 달리 化石化되는 닭뼈를 통해 人類歲 期間을 視覺的으로 形象化했고, 이 作業을 위해 全世界 닭들의 뼈와 깃털을 핑크色으로 變形을 提案했다.
Nonhuman Nonsence 'PINK CHICKEN PROJECT' /김서진 記者
Nonhuman Nonsence 'PINK CHICKEN PROJECT' /김서진 記者
實際로 遺傳子를 任意造作해 形質을 바꾸는 '遺傳子 드라이브' 合成 生物學的 技術을 活用해 實際로 具現할 수 있다고. 社會運動 캠페인 目的으로 進行된 '핑크 치킨 프로젝트'의 提案은 社會的 正義와 生態學的 正義는 서로 密接한 相互關係에 놓여 있다고 말한다. 人類의 發展에 따른 生命工學 技術 開發이 生態 環境에 미칠 影響에 對해 多角的 觀點으로 바라보며 생각해 볼 話頭를 던진다. 또한 現在 一部 工場式 畜産의 非倫理的 시스템뿐만 아니라 人間의 生存을 위해 犧牲되는 生命體들과의 倫理的 關係를 照明하며 質問한다.
캐럴린 니블링의 講演을 映像으로 볼 수 있다 /김서진 記者
Carolien Niebling 'THE SAUSAGE OF THE FUTURE' /김서진 記者
英國에서 아침 食事用으로 먹는 소시지 種類만 470가지에 다다른다. 紀元前 3300年부터 始作된 悠久한 歷史를 가진 소시지는 人類 最初의 디자인 食品으로도 알려져 있다. 現在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蛋白質 食品으로 그 種類 또한 想像 以上으로 多樣하다. 그러나 國際聯合食糧農業機構(FAO) 報告에 따르면 國際的으로 高含量 蛋白質 食品의 供給이 限界에 達했다고 한다.

特히 肉類는 더욱 深刻한 狀態인데 主 原因으로 꼽히는 것은 亦是 消費過剩, 人間이 畜産 生態에 威脅的일 程度로 지나친 消費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製品 디자이너 캐럴린 니블링은 이 問題를 認識하고 解消할 수 있는 方案으로 '소시지'를 떠올렸다. 分子料理셰프와 精肉加工業者의 專門的 도움을 받아 傳統 加工 方式을 그대로 使用해 不必要한 資源 浪費를 줄이고 고기 使用을 最少化하면서 貯炭所 栽培가 可能한 새로운 食材料를 찾는 것에 注目한다. 그렇게 食用 昆蟲, 堅果類, 콩과 植物 레귐으로 이루어진 '未來 소시지'가 誕生한다.
Johanna Schmmer 'BIOPLASTIC FANTASTIC' /김서진 記者
'바이오플라스틱 판타스틱'은 新素材 開發의 革新이 이끌어낼 새로운 類型의 産物들과, 이와 함께 共生해 갈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스틱에 生體 細胞를 合成하는 데 成功한 러셀 존슨 博士의 科學的 業績이 이 프로젝트의 基盤이다. 물間이라고도, 有機 生命體라고도 할 수 없는 이 生體 디바이스들은 빛에 露出시키기만 하면 人間이 生存에 必要한 모든 食糧과 에너지를 生産한다.

물, 비타민, 纖維質, 雪糖, 地方, 蛋白質과 미네랄까지 얻어낼 수 있어 이 7種의 디바이스들만으로 自給自足하는 生活이 可能하게 된다. 디자이너는 正確한 機能에 對해 說明하기보다는 人造合成된 '未來的 飮食'과의 인터렉션, 美學과 雰圍氣에 集中하면서 旣存 飮食들의 自然的 아름다움은 漸次 喪失되고 人爲的인 官能美로 代替되는 狀況을 演出했다. 參考로 이 作品은 映像이 꽤 길다. 寫眞으로만 보면 당최 무슨 뜻인지 모를 수 있으니 자리잡고 서서 集中力 있게 보는 것을 推薦한다.
金玟秀 'LIVING FOOD' /김서진 記者
金玟秀 'LIVING FOOD' /김서진 記者
'LIVING FOOD'는 作業 타이틀에서 推測할 수 있듯이 '살아 있는 生物을 먹는 感覺' 自體가 主가 되는 未來 飮食의 새로운 樣相을 보여준다. 合成生物學이 世界的으로 注目받기 始作한 時期 科學者들 사이에서 다양한 硏究가 進行되었고 美國 하버드 大學과 캘리포니아 工科大學의 硏究陣이 '無生物 실리콘에 心臟 筋肉 細胞를 合成해 자유롭게 水泳할 수 있는 人工 해파리' 開發에 成功했다는 記事가 이 프로젝트의 始發點이 되었다. 奇異함, 不便함을 불러일으키는 金玟秀 디자이너의 作業은 배고픔과 食慾을 滿足케 하는 取食의 手段 以上으로 人間이 飮食에 갖는 過度한 耽溺을 批判的 視線으로 바라본다.
'lunch' 섹션에서 볼 수 있는 未來 映畫 '消日렌트 그린' /김서진 記者
1973年 리처드 플라이셔 監督이 演出한 未來 映畫, '消日렌트 그린'은 現在 우리가 사는 2022年에 對한 過去 解釋이다. 人口增加와 食糧難에 對한 苦悶을 하던 過去에서 그린 未來 飮食에 對한 解釋은 現在가 그리는 未來와도 비슷하다.

유엔環境計劃(UNEP)은 2050年까지 世界 人口가 約 100億名을 넘어서고 現在 生産되는 食糧의 56%가 增加된 量을 必要로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lunch' 에서는 未來에 變化될 食文化와 극대화될 수 있는 社會的 이슈로 因한 디스토피아的 시나리오를 土臺로 디자인된 假想 디바이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萬若? 이라는 質問 아래 科學者와 生物學者 等 專門家들과의 協業을 통해 硏究된 프로젝트다.
Dunne & Rabt 'DESIGNS FOR AN OVERPOPULATED PLANET : FORAGERS' /김서진 記者
Dunne & Rabt 'DESIGNS FOR AN OVERPOPULATED PLANET : FORAGERS' /김서진 記者
2050年, 全世界 人口가 98億名에 達하고 食品 需要가 現在의 50%以上 增加될 것이라 豫測되는 未來에 果然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까? 極甚한 食糧難으로 인해 供給이 需要를 따라갈 수 없는 狀況이 온다면 生存을 위해 人間은 野生 動物처럼 自然을 헤매며 食糧을 採取하고 攝取하는 生活을 하게 될 수도 있을까? 이러한 發想으로부터 始作한 듀오 던 앤 라비 디자이너는 食糧不足과 人口過剩으로 苦痛받고 있는 사람들이 DIY 裝置를 만들어 使用한다는 假想 시나리오를 設計하고, 生態資源 枯渴에 맞닥뜨린 時代가 오면서 結局 技術이 人間의 消化 機能마저 代替한다는 極端的인 狀況을 演出했다.

野生에서 먹이를 採取하는 새나 물고기, 昆蟲들의 消化 方式을 硏究하고 이를 變化될 式環境에 代入해 人間 스스로 自然에서 얻은 食糧을 바로 攝取해 消化될 수 있게 하는 裝置를 만들었다. 現代 技術의 發展은 地球의 限界를 克服할 수 있는가, 人間이 地球의 限界에 맞춰 變化해야 하는가, 보는 이로 하여금 디스토피아的 狀況 속 스스로를 投影하게 함으로써 忘却했던 現實의 社會的 問題들을 直視하게 만든다.
Celine Park 'FUNGUS INHALE VACCINATIONS' /김서진 記者
Celine Park 'FUNGUS INHALE VACCINATIONS' /김서진 記者
社會의 否定的 觀念과 認識들로 因해 人類에 이로울 수 있는 潛在的 可能性을 놓치거나 가볍게 置簿하고 있진 않은가? 셀린朴 디자이너는 '眞菌 吸入 백신'을 通해 感染 原因으로 알려진 곰팡이菌이 醫學界에서 새로운 治療劑로 活用될 可能性을 보여주면서 固定된 認識 變化의 必要性에 對해 考察한다.

이 道具는 個人의 趣向에 맞춰 模樣과 香, 色相 等이 變形될 수 있으며 呼吸器를 통해 體內 吸收된다. 마치 집에서 키운 菜蔬를 攝取하듯 簡便하며 자연스러운 日常이 되는 狀況을 演出했다. 우리의 認識 가운데 두렵거나 否定的인 것에 對한 固定觀念의 變化가 일어나면 마치 곰팡이처럼 醫學系뿐만이 아닌 우리의 삶, 未來의 日常에도 놀라운 進化를 가져올 것이라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生物學 博士 이강훈과 協業을 통한 리서치를 基盤으로 進行되었다.
Paul Gong 'HUMAN HYENA' /김서진 記者
폴 디자이너가 想像한 假想의 集團, '人間 하이에나'는 連日 極甚해지는 飮食物 쓰레기 問題와 食糧 浪費를 傍觀하는 現 時代를 向한 警鐘을 울린다. 科學 技術이 身體的, 精神的 能力의 限界를 克服해 줄 것이라 믿는 트랜스휴머니스트, 生物과 生命科學을 硏究하는 DIY 生物學者가 主軸이 되어 모인 이들은 스스로의 몸을 '人間 하이에나'化시켜 前에 없던 方式으로 디스토피아的 世上에 適應하며 살아간다.

이들의 食事엔 腐敗한 먹이도 거리낌없이 먹어치우는 草原의 淸掃夫, 하이에나의 特殊한 食習慣에서 着眼한 세 가지 器具가 使用된다. 合成生物學 技術로 만들어진 박테리아와 酵素는 이 機構들을 통해 體內로, 그리고 腦로 퍼져 곰팡이가 핀 썩고 傷한 飮食들을 아무 頉없이 消化할 수 있게 돕고 맛과 香까지도 좋게 造作해 준다. 現 社會的 이슈의 潛在的 解決策이 될 수 있을법한 이 프로젝트는 人間이 더 深刻한 問題들도 收拾하기 위해서라면 合成生物學 技術을 使用해 그들의 몸을 變形시킬 수 있을지 疑問을 提起한다.
전진현 'SENSORY STIMULI' /김서진 記者
전진현 'SENSORY STIMULI' /김서진 記者
全世界的으로 動物福祉와 環境問題에 對한 認識이 擴大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건이 되거나 價値消費를 위해 動物性 고기 代身 代替肉類와 細胞培養 蛋白質을 攝取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未來 肉類는 나날이 跳躍하는 技術力에 힘입어 어떻게 變化될까? 'dinner'에서는 未來 飼育 環境을 假想으로 演出한 디자인 作業을 통해 우리가 技術을 어디까지 許容하고 있는지에 對한 批判的 메시지를 傳達한다. 또한 現在에서 바라보는 未來 世界를 間接的으로 經驗하게 하며, 實在하지 않는 狀況에 代入해 實際的인 苦悶을 誘導한다.

未來의 食器세트는 어떤 모습으로 變化할까. 旣存 食器類 機能에 對한 固定觀念과 限界를 허문 이 프로젝트는 味覺, 視覺, 聽覺 等 서로 다른 感覺 領域에 加해진 刺戟이 서로 影響을 주고받으면서 觸發하는 '共感覺 現象'에 靈感을 받았다. 共感覺 能力을 가진 사람에게 特定 單語를 보여주면 特定 色깔이 同時에 聯想된다고 한다. 전진현 作家는 모두가 이러한 感覺 交叉의 經驗을 할 수 있게 하고, 美食의 즐거움을 極大化시키기 위해 色, 觸感, 溫度, 부피와 무게, 形態를 달리해 五感을 刺戟할 感覺的 要素들을 食器의 機能에 더했다.
Austin Stewart 'SECOND LIVESTOCK' /김서진 記者
다이어트 食單은 닭가슴살이 基本 公式처럼 자리잡았으며, 韓國人이 사랑하는 夜食 1位는 斷然 치킨이라 한다. '自然房事', '親環境'이라는 文句 有無에 따라 그 몸값이 달라지는 存在다. 世上에서 닭이 한瞬間에 사라지지 않는 以上 앞으로 半 世紀間은 줄지 않을 家禽類의 壓倒的 消費 趨勢를 보면서 오스틴 스튜어트 디자이너는 假想의 企業 CEO로 登場해 솔깃한 提案을 한다.
假想現實 속 들판에서 닭이 되는 經驗을 할 수 있다 /김서진 記者
그가 開發한 'Virtual Free Range'는 飼育에 必要한 物理的 空間의 制約 없이 自由放牧을 可能하게 한다. 치킨-컴퓨터-인터페이스(CCI)로 販賣 用途에 맞춰 맞춤 세팅이 可能하며 닭들도 捕食者의 威脅 없는 以上的 環境을 제공받는다. 展示 關係者는 "自然 環境이 無限大로 돌아갈 수 없다는 條件에서, 닭들이 좁은 닭欌 속에서 假想現實을 통해 넓은 들판으로 간다면 果然 사람들은 이 닭을 放生닭으로 생각할까? 라는 倫理的 考察에서 始作한다"며, "온라인이나 假想現實에 漸漸 依存하는 사람들에 對한 批判的 視角도 담고 있다"고 傳했다.
1層에서 作家들의 作品을 直接 購買할 수 있다 /김서진 記者
展示를 구경하고 내려오면 1層에서는 다섯 作家들의 各自 스타일에 맞게 作品을 製作, 展示와 販賣를 겸하고 있다.
윤여동 (金屬工藝) /김서진 記者
黃銅은 구리와 亞鉛의 合金이다. 구리, 朱錫, 亞鉛은 天然 鑛物로 우리 人體에 害가 되지 않는 金屬이다. 구리, 黃銅은 抗菌 作用 또한 뛰어난 素材로 食器에 쓰기에 適合하다. 生態系와 環境保護에 對한 警覺心을 일깨우기 위해 食事할 때 使用하는 포크와 수저 세트에 우리의 社會的 이슈에 對한 認識을 되새겨 줄 文句를 새겼다.

文句는 各各 '週 1回 菜食으로 1年에 나무 15그루를 심자' '菜食을 하는 사람들은 每日 4.146L의 물, 18㎏의 穀食, 3㎡의 三立地帶를 아끼고 9㎏의 二酸化炭素 發生量을 줄이며 動物 한 마리의 生命을 살릴 수 있다' '世界 平和는 부엌에서 始作된다'라 씌여 있다.
소나이트의 製品들 /김서진 記者
소나이트의 製品들 /김서진 記者
'소나이트'는 自然과 人間이 共存하는 持續可能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資源循環의 價値를 傳한다. 炭素 발자국을 줄인 革新的인 素材를 使用, 素材가 가진 固有의 特性을 살리되 强度와 耐久性을 强化해 오랫동안 變함없이 使用할 수 있다. 이들의 주된 업사이클링 材料는 '허스크'로, 허스크는 農業에서 製粉 工程의 一部로 버려진 벼껍질로 만들어 뛰어난 安定感과 耐久性이 特徵이다. 天然바이오 複合材料人 허스크 素材는 쌀農業에서 發生한 廢棄物을 줄이며 魅力的이면서도 環境親和的인 오브제를 製作할 수 있다.
밀웜으로 만든 飮食들 /김서진 記者
甁 안에 든 저것은 當身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다. 未來 飮食은 알藥으로 局限되는 것이 茶飯事인데, 飮食을 向한 우리의 無窮無盡한 欲望을 果然 한 알의 알藥으로 解消될 수 있을지 疑問인 요즘이다. 수많은 未來學者와 셰프들은 食用 벌레를 이미 未來 代替 食品으로 注目하고 있다. 밀웜을 主材料로 한 밀웜 마들렌과 밀웜 쿠키를 販賣하고 있으니 궁금하다면 하나 購買해 보는 것도 좋은 選擇일지도.
Fivecomma Studio 'Woven pasta' /김서진 記者
Fivecomma Studio 'Woven pasta' /김서진 記者
이것은 生面을 뜨개질로 製作한 것으로, 實際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패스트푸드가 蔓延하는 時代, 우리는 오히려 未來에 本然의 食事 時間을 즐기기 위한 슬로우 푸드를 찾지 않을까? 위빙 作業을 主로 하는 'Fivecomma Studio'는 이番 展示를 위한 새로운 파스타 食用 方式을 提案한다. 織造된 面을 한 가닥씩 풀면서, 오래 걸려 만든 것인 만큼 천천히 食事를 즐길 수 있다. 조금 不便하지만 穩全히 料理에 集中하고 材料를 吟味하며 먹는 時間만큼은 잃지 않기를.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苦悶' /김서진 記者
展示를 訪問하는 觀覽客들에게는 특별한 膳物이 주어진다. 셀린朴 갤러리는 未來 食品을 近未來 觀點으로 再解釋하는 試圖로 未來食品專門會社인 오엠誤, 파리 르꼬르동블루 出身의 이흥규 파티셰와 컬래버레이션海 딸기와 블루베리 맛이 加味된 特別한 食用 벌레를 觀覽客들에게 나눠줄 豫定이다. 未來 먹거리에 對한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생각이 궁금하다면, 兼事兼事 食用 벌레까지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면 한番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機會가 될 것이다. 展示는 서울 狎鷗亭 아이러브아트센터 4層, 셀린朴갤러리에서 12月 31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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