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면서 일하고, 밤에는 별빛 흐르는 하늘을 보며 힐링을! 休暇地에 머물면서 일을 竝行하는 ‘워케이션(Workation·Work+Vac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注目받고 있다.
코사이어티 빌리지 濟州
@cociety_village
‘좋은 空間이 삶을 바꾼다’고 믿는 크리에이티브 企業 ‘言맷피플’이 만든 令監의 空間. 서울숲에 이어 요즘 ‘핫’하다는 濟州市 구좌읍에 둥지를 틀었다. 1萬9835m2(藥6000坪) 面積의 廣闊한 땅 위에 들어선 大團地로, 濟州의 아름다운 風光에 둘러싸여 일과 日常 사이의 餘裕를 누리는 經驗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숍, 카페 等 共用 空間과 企業을 對象으로 한 長期 貸與 레지던스, 個人을 위한 스테이 宿泊 空間 等으로 構成된다. 코사이어티 빌리지에서 가장 重要한 場所 中 하나는 프라이빗 라운지.
탁 트인 視野를 提供하는 파노라마 窓을 내다보면서 혼자만의 時間을 보낼 수 있다. 業務에 集中하고 싶을 때 利用해도 좋다.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家口를 곳곳에 配置해 세련된 感覺을 느낄 수 있다.
ADD 濟州島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33-50
어라운드 폴리 濟州
@aroundfollie
서귀포시 성산읍에 位置한 어라운드 폴리에서는 祭酒 中山間 오름 地帶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風光을 滿喫할 수 있다. 캠핑型 宿所로 에어스트림 캠핑카, 카라반, 로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 旅行을 즐길 수 있다. 新鮮한 濟州 食材料를 맛볼 수 있는 펍 兼 카페와 아웃도어 브랜드로 채운 編輯 숍도 마련돼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플리 마켓이나 바비큐 파티, 종이접기, 오름 투어, 페이스 페인팅 等 다양한 體驗 프로그램이 열려 심심할 틈이 없다. 다이닝 空間을 兼備한 쿠킹 스테이션, 高級스러운 샤워 스테이션, 코인 洗濯室 等 다른 캠핑場에는 없는 快適한 附帶施設도 이곳만의 長點. 오름의 푸르름을 보며 熱心히 일했다면, 밤에는 모닥불 피워놓고 ‘불멍’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볼 것.
ADD 濟州島 서귀포시 城山邑 서성일로 433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healingstaykosmos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德을 많이 쌓아야만 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鬱陵島에 자리한 리조트. 巨大한 造形物 같은 새하얀 外觀이 돋보이는 空間으로, 世界가 注目하는 建築家 김찬중이 設計했다.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가 자리한 鬱陵郡 北面 一帶는 火山 爆發로 形成된 송곳 바위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어 秀麗한 景觀을 자랑한다. 非凡한 外觀과 位置만큼 風水地理的 價値가 높은 이곳의 콘셉트는 ‘氣(氣)’다. 個人別 五行에 따라 房을 配定하고, 액티비티를 推薦해준다. 일하다가 暫時 지치면 陰陽 기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코스모스 庭園을 거닐거나 近處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不足한 기운을 充電하면 된다.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는 建物 全體를 穩全히 使用할 수 있는 獨채型 宿所. 各 客室에는 바다를 보며 疲勞를 풀 수 있는 專用 자쿠지와 사우나까지 마련돼 있어 東이 틀 때부터 해 질 녘까지 아름답게 變하는 鬱陵島 곳곳을 눈에 담을 수 있다.
ADD 慶北 鬱陵郡 北面 秋山길 88-13
구름에 리조트
@gurume_resort
慶北 安東에 있는 ‘구름에’는 傳統 古宅 리조트라는 새로운 槪念의 스테이 場所다. 짧게는 200年, 길게는 400年 된 文化財的 價値를 지닌 古宅 7채와 現代的으로 지은 新築 韓屋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크게 ‘비움’과 ‘채움’이라는 콘셉트로 나눠 運營한다. 비움은 古宅 스테이 空間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비워내는 것이고, 채움은 비워진 마음을 다시 즐거움으로 채운다는 意味다. 워케이션을 위해 이곳을 찾은 사람에게 가장 重要한 空間은 바로 코워킹 스페이스. 구름에의 北 카페 ‘오프(Off)’는 통窓과 테라스 너머로 평화로운 마을 全景이 펼쳐진다. 退勤 後에는 安東國試 밀기, 天然 蜜蠟初 만들기 等 다양한 傳統 體驗 프로그램으로 小小한 재미를 누려볼 것.
ADD 慶北 安東市 民俗村길 190
써니 사이드 業
@sunnysideup_yangyang
全國 서퍼들이 모여드는 襄陽에서도 제법 閑寂하고 프라이빗한 海邊에 자리한 써니 사이드 業. 主人 夫婦가 南部 유럽을 旅行하며 느낀 燦爛한 햇살과 여유로운 雰圍氣를 고스란히 갖고 오고 싶은 마음으로 꾸민 空間이다. 四季節 내내 自然의 色相을 보여주는 풀과 玄武巖이 어우러진 造景, 옐로와 그린 컬러로 물든 單獨 住宅이 異國的인 무드를 完成한다. 1層은 카페, 2層은 프라이빗 스테이 하우스로 運營하고 있다. 室內는 나무를 使用해 포근하고 아늑하게 演出했고, 턴테이블과 LP版·아트北·旅行地에서 모아온 感覺的인 小品과 寫眞 等에서 主人 夫婦의 세련된 趣向을 엿볼 수 있다. 複雜한 생각을 整理하거나 느긋하게 일하고 싶은 이에게 推薦한다. 平和로운 남프랑스 마을의 餘裕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DD 江原道 襄陽郡 현남면 갯마을길 42-33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ryse_hotel
젊음이 넘치는 서울 홍대 앞에 位置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새로운 靈感이 必要한 크리에이터들에게 딱 맞는 워케이션 空間이다.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文化를 享有하고, 價値觀과 藝術을 共有했으면 좋겠다는 趣旨로 設計한 호텔. 各層마다 다른 콘셉트로 展示한 作品과 小品, 인테리어를 觀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곳의 코워킹 스페이스는 호텔 로비에 있는 카페 ‘타르틴’이다. 아침에 하우스 커피와 갓 구운 新鮮한 빵, 디저트 메뉴를 맛보면서 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좀 더 集中할 수 있는 場所를 願한다면 라운지를 찾아갈 것. 照度를 낮춰 아늑한 雰圍氣를 演出한 곳으로 아트 關聯 書籍과 테이블, 便安한 소파와 椅子가 마련돼 있다. 退勤하고 나면 뉴욕 브루클린 感性의 ‘사이드 노트 클럽’이라는 바에서 칵테일 한 盞으로 하루의 疲勞를 풀어낼 수도 있다. 都心 속 호텔에서도 充分히 워케이션이 可能하니 멀리 떠나는 게 부담스러운 워커라면 訪問해보길.
ADD 서울市 마포구 楊花路 130
寫眞提供 구름에리조트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써니사이드業 어라운드폴리濟州 코사이어티빌리지 濟州 힐링스테이코스모스
글 惡寒別 프리랜서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