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QHD로 實現한 165Hz 走査率, 벤큐 모비우스 EX2710Q

[IT東亞 남시현 記者] 最近 몇 年間 게이밍 모니터 市場에서 가장 人氣 있는 製品群은 FHD(1,920x1,080) 解像度에 144헤르츠(以下 Hz) 注射率을 支援하는 27인치 解像度 모니터였다. 이 組合은 액션이나 레이싱 게임, 1人稱 슈팅 게임 等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잘 어울리면서, 價格 代 性能比度 높아 오랜 期間 人氣를 끌고 있다. 代身에 27인치 크기에 比해 解像度가 낮은 便이어서 가까운 距離에서 畵面의 픽셀이 모자이크처럼 보이고, 鮮明度도 그만큼 떨어진 點이 限界로 指目된다.

그런 渦中에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게이밍 그래픽 카드가 出市되면서 게이밍 모니터의 選好度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가진 게이머들이 FHD보다 더 鮮明하고, 144Hz보다 더 走査率이 높은 모니터를 選擇하고 있어서다. 臺灣의 모니터 專門 製造社 벤큐(BenQ)가 出市한 모비우스(MOBIUZ) EX2710Q(以下 벤큐 모비우스 EX2710Q)가 이런 條件에 符合하는 製品이다. 게이밍 모니터 業界에 부는 새로운 基準은 어떤 構成일지, 벤큐 모비우스 EX2710Q를 통해 알아보자.

27인치, QHD, 165Hz의 黃金 組合, 벤큐 모비우스 EX2710Q

'벤큐 모비우스'는 '벤큐 曺偉(BenQ Zowie)'에 이은 두 番째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다. '벤큐 曺偉'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完成한 벤큐가 '모비우스'라는 또 다른 라인업을 만든 理由는 게이머들의 選擇權을 넓히기 위해서다. 旣存의 '벤큐 曺偉'는 特定 장르에 效率的인 構成이어서 프로게이머나 e스포츠用 모니터라 할 수 있다. 反面, '벤큐 모비우스'는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製品群이어서 벤큐 曺偉 製品群보다 活用度가 좋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는 27型 平面 내 轉換[In Plane Switch, 以下 IPS] 패널 디스플레이를 搭載하며, FHD보다 密集度가 높은 QHD(2,560x1,440) 解像度를 支援한다. 同一한 27型 FHD 모니터와 比較해 畵面을 더 鮮明하게 設定할 수 있고, 윈도 바탕畵面에서 畵面도 더 넓게 쓸 수 있다. IPS 패널 特性에 따라 畵面의 暗部와 名簿 間의 밝기 對備人 明暗比는 1,000:1 水準이며, 狂視野角을 支援해 左右 178度 角度에서 畵面을 봐도 밝기나 色感이 크게 變하지 않는다.

畵面 밝기는 基本 狀態에서 250니트(Nit), 고명암 對比[High Dynamic Range, 以下 HDR) 活性 狀態에서 400니트다. 基本 밝기는 一般 모니터로는 조금 어두운 便이지만, HDR 狀況에서는 不足함 없는 밝기를 提供한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에 搭載된 HDR은 暗部의 밝기는 끌어올리고, 冥府의 밝기는 낮춰 畵面 全體의 밝기를 平準化하는 畫像 效果인데, 國際 標準인 '베社(VESA) 디스플레이HDR 400' 認證을 取得해 檢證된 品質로 火傷을 볼 수 있다. HDR 認證이 없는 모니터는 HDR 活性 狀態에서 HDR 品質이 떨어지거나 製作社가 意圖한 水準에 미치지 못할 수 있는데 벤큐 모비우스 EX2710Q에서는 그럴 걱정이 없다.

LED 없이 깔끔한 디자인··· 構成도 實用性에 焦點

디자인과 外部 入力 인터페이스는 效率性에 焦點을 맞추고 있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는 LED 照明이나 餘他의 裝飾 없이 깔끔한 後面 디자인이 適用됐고, 多技能 스탠드를 適用해 左右 15度 스位블(Swivel)과 慰勞 -5度, 아래로 -15度 틸트(Tilt), 100밀리미터(mm) 높이 調節도 支援한다. 원터치 方式으로 適用되는 스탠드를 分離하면 100x100밀리미터 規格의 베社 디스플레이 마운트度 裝着할 수 있다. 더불어 2個의 2와트(W) 스피커와 5와트 우퍼가 2.1채널로 組合돼 모니터 內臟 스피커임에도 水準級의 사운드 出力을 提供한다.

인터페이스는 左側부터 電源 端子와 HDMI 2.0 端子 두 個, DP 1.4 端子 한 개, 오디오 端子로 디스플레이를 連結할 수 있고, USB 허브龍 USB 3.0 B型 端子 한 個와 USB 3.0 A型 端子 두 個로 構成돼있다. 連結된 케이블은 스탠드 中央의 선 整理 홀을 活用해 整理하고, 專用 커버로 덮는다. 여기서 USB 포트 두 個는 데스크톱 및 노트북의 USB 3.0 A型 單子와 B型 端子를 連結했을 때 活性化하며, USB로 連結하는 키보드나 마우스, 헤드셋 等을 連結하기 좋다.

專門家用 모니터까지 製造하는 브랜드답게 選擇 可能한 畫像 모드도 多樣하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의 色 再現力은 美國 映畫 産業 標準인 'DCI-P3'의 95%에 該當하며, 專門家用 水準에는 못 미쳐도 寫眞이나 映像 感想 等의 用途로는 品質이 좋다. 컬러 모드는 基本的으로 FPS, RPG, 레이싱게임, sRGB, M-BOOK(애플 맥북 聯動), 使用者 指定을 選擇할 수 있고, 게임 HDRi, 시네마 HDRi, 디스플레이 HDR까지 함께 提供된다. 各 메뉴는 色相이나 톤, 밝기 等을 本人의 時刻에 맞게 矯正할 수 있다.

以外에도 周邊의 밝기와 色感을 自動으로 認識해 火傷을 矯正하는 브라이트 인텔리전스 플러스(B.I.+) 機能이 提供되며, 靑色光 遮斷 機能인 로우 블루 라이트와 色弱 使用者를 위한 色補正 機能인 赤色 및 綠色 色弱 필터를 選擇할 수 있다.

均衡잡힌 性能과 完成度가 印象的

벤큐 모비우스 EX2710Q의 特徵이자 核心은 QHD 解像度로 165Hz 注射率을 活用할 수 있다는 點이다. 走査率(Refresh Rate)이란, 모니터 畵面이 1秒에 更新되는 數字를 뜻한다. 一般 事務用 모니터는 60Hz를 支援해 秒當 60回 畵面이 更新되고, 벤큐 모비우스 EX2710Q는 165Hz이므로 秒當 165回 畵面이 更新된다. 게임 플레이에서는 走査率이 높을수록 부드럽게 보이고, 더 많은 畫像 情報가 담기기 때문에 매우 重要하다.

그래픽 카드가 火傷을 만드는 原理는 年産 處理를 통해 그래픽 데이터를 生産하고, 이를 빠르게 連續的으로 보여주어 畵面으로 만든다. 1秒에 보여줄 수 있는 畫像 數가 많을수록 畵面은 부드러워진다. 이때 走査率이 낮은 모니터를 活用한다면, 모니터는 그래픽 카드가 生成한 畫像 數와 無關하게 制限된 火傷만 보여주고 나머지 데이터는 蒸發한다. 反對로 走査率이 높은 모니터는 最大限 많은 畫像 데이터를 視覺化해 더 많은 畫像을 보여준다. 畵面 轉換이 빠른 1人稱 슈팅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 그리고 秒當 165回 水準의 프레임을 生成할 수 있는 高性能 그래픽 카드일수록 높은 走査率이 빛을 發한다

勿論 平素 즐기는 게임 장르에 따라서 그래픽 카드 性能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165Hz를 活用하기에 無理가 없다. 理解를 돕기 爲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AMD 라데온 RX5500M이 適用된 노트북과 連結해 플레이했다. AMD 라데온 RX5500M은 게이밍 노트북用 그래픽 카드로는 性能이 多少 떨어지는 製品이지만, QHD 解像度로 設定한 다음 그래픽 設定을 낮춰 165프레임 異常을 出力하도록 했다. 이렇게 構成하면 그래픽 카드 性能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QHD 解像度에 165Hz 注射率을 充分히 活用할 수 있다.

아울러 QHD 解像度나 HDR를 活用하기 좋은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도 적합하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의 解像度는 FHD보다 小幅 높기 때문에 火傷이 鮮明하게 보이고, 또 다양한 장르의 畵面 設定도 提供돼 畫像의 沒入感이 좋다. 特히나 베社 디스플레이HDR 400 認證을 取得한 製品이어서 HDR을 支援하는 게임에서 立證된 水準의 HDR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는 QHD 60프레임 水準이면 充分한 'GTA5'나 '레드 데드 리뎀션' 等의 오픈 월드 게임, '어쌔신 크리드'나 '몬스터헌터' 等의 액션 게임 장르를 즐기는 境遇에도 다양하게 活用할 수 있다.

다양한 活用度의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다면

벤큐 모비우스 EX2710Q는 旣存의 '벤큐 曺偉'와는 또 다른 性格의 製品이다. QHD 解像度와 165Hz 組合은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및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高性能 그래픽 카드와 活用하기 좋고, 畵面 모드나 細部 機能의 品質도 同級의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優秀한 便이다. 特히나 活用度가 높은 外部 入力 인터페이스는 勿論, 모니터 內臟 스피커에서는 보기 드문 우퍼 스피커가 內藏됐다는 點도 印象的이다. 畵面의 밝기 均一度가 높은 IPS 패널 基盤이라는 點도 特徵인데, 27型 QHD, 165Hz 走査率 支援 製品 中에서는 손에 꼽을 程度의 活用度와 構成을 갖추고 있다.

아쉬운 點이라면, 스位블 角度가 限定的이어서 여러 臺의 모니터를 놓고 쓸 때 角度 調節에 限界가 있고, 또 우퍼가 뒤쪽 上段 方向에 있어서 願하지 않는 方向으로 소리가 傳達될 수 있다. 아울러 同級의 27型 QHD, 165Hz 製品 中에서는 비싼 便이라는 點도 발목을 잡는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Q의 價格은 69萬 원臺로 國內 中小企業 製品과 比較하면 1.5倍 以上은 비싸다. 하지만 專門家用 모니터를 製造하는 브랜드의 게이밍 모니터인 만큼 完成度만큼은 確實한 水準이다. 最新 RTX 30 시리즈 或은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高性能 그래픽 카드를 保有하고 있다면, 벤큐 모비우스 EX2710Q로 게임의 沒入感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