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消息입니다.

오늘 새벽 아파트 駐車場에서 乘用車가 車輛 7臺를 들이받았는데요. 

警察이 事故를 낸 車輛 所有主 집에 가봤더니, 옷가지를 챙겨 도망간 情況이 捕捉됐습니다. 

김대욱 記者입니다. 

[記者]
아파트 駐車場에 들어선 乘用車

갑자기 速度를 내며 駐車된 車輛들을 들이받습니다.

車에서 내린 男女가 周邊을 서성이더니 住民들이 모여들자 조용히 사라집니다.

[目擊者]
"나와봤더니 男子분 女子분이 계셨어요. 사람들이 구경하러 나오고 申告하고 그러니까 그 사이에 사라졌더라고요."

오늘 새벽 2時쯤 大戰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車輛 7臺가 부서졌습니다.

事故 衝擊으로 前照燈과 범퍼가 내려앉았습니다.

警察은 事故를 낸 車輛이 이 아파트에 사는 50代 女性 所有인 것으로 把握했습니다.

집을 確認한 뒤 消防隊員들과 함께 出入門을 强制로 열고 들어갔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안에선 옷가지를 챙겨 逃走한 情況이 捕捉됐습니다.

[警察 關係者]
"(借主의) 電話機가 꺼져 있는 等 連絡이 되지 않아 時間이 조금 所要되고 있습니다. 實際 運轉者가 누구인지 鑑識을 實施해서…"

警察은 飮酒運轉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이들을 쫒고 있습니다.

檢擧하는 대로 事故 後 未措置 嫌疑로 立件하고 飮酒運轉 與否도 調査할 計劃입니다.

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

映像取材 박영래
映像編輯 석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