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술에 醉한 警察官이 택시技士를 暴行한 嫌疑로 걸렸습니다.

國民의 安全을 지켜야할 警察이 도리어 各種 事件 事故를 저지르며 警察 紀綱이 度를 넘었단 指摘이 나옵니다. 

송진섭 記者의 單獨 報道입니다.

[記者]
캄캄한 새벽, 巡察車 한 臺가 아파트 團地 안으로 들어갑니다.

30分 뒤, 團地를 빠져나가는 巡察車를 택시 한 臺가 뒤따르고, 隣近의 派出所에 到着합니다.

구급대員들이 出動해 택시技士를 진료하고, 警察官들은 報告를 위해 警察署로 向합니다.

30代 男性이 술 醉한 채 택시技士를 暴行한 건 지난 18日 새벽 1時쯤.

택시 안에 침을 뱉는다는 理由로 記事와 是非가 붙었고, 집에 到着한 뒤에는 車에서 내려 택시技士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리는 等 暴行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調査 結果, 該當 男性은 警察廳 所屬 現職 警察이었습니다.

該當 事實을 認知한 警察廳은 該當 職員을 곧바로 서울警察廳으로 人事發令 措置했습니다.

그젯밤에는 漫醉 狀態로 市民들에게 是非를 걸고 亂動을 부리던 現職 警察官이 警察에 붙잡혔습니다.

該當 警察官은 市民 여러 名에게 소리를 지르며 亂動을 부렸는데 直前에는 路上放尿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內部 紀綱 解弛가 잇따르자 윤희근 警察廳長은 지난달 特別警報까지 宣布했습니다.

하지만 警報 期間이 끝난 지 一週日 만에 逸脫 事例가 反復되고 있는 겁니다.

警察은 酒臭 亂動을 벌인 서울警察廳 所屬 警衛를 輕犯罪處罰法 違反 嫌疑로 立件해 調査 中입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映像取材: 최혁철
映像編輯: 방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