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檢察이 오늘 '檢察廳舍 飮酒 陳述 造作'을 連日 主張하고 있는 민주당을 作心 批判했습니다.

民主黨이 "搜査팀을 犯罪者 取扱하고 있다"면서 "裁判에 影響을 주려는 意圖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손인해 記者입니다.

[記者]
檢察이 檢察廳 술판 疑惑에 加勢한 더불어민주당을 正面 겨냥했습니다.

水原地檢은 "민주당은 中隊 腐敗 犯罪로 裁判 中인 李華泳 前 副知事의 一方的 主張을 아무런 根據 없이 事實로 認定한 後 搜査팀을 犯罪者 取扱했다"고 批判했습니다.

또 "거짓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監察과 國政調査, 特檢 等을 擧論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守勢的으로 反駁 資料만 내던 모습에서 攻勢로 轉換한 模樣새입니다.

李 前 副知事에 對해서도 "1審 宣告를 한 달餘 앞둔 時點에 搜査팀을 陰害하는 건 檢察을 넘어 裁判에도 影響力을 行使하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連日 檢察을 壓迫하고 있습니다.

全體 資料를 公開하거나 搜査팀 監察부터 하라는 겁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代辯人]
"搜査 造作 非理 疑惑에 對해 말 뿐인 辨明만 늘어놓는 檢察의 對應을 더는 坐視하지 않겠습니다. (監察) 그다음은 國政調査와 特檢 推進일 것입니다."

反面 國民의힘은 過去 민주당의 尹地旿 事件, 金宜謙 議員의 淸潭洞 술자리 事件과 다를 바 없다며 거짓 宣傳煽動으로 一蹴했습니다.

[유상범 / 法制司法委員會 所屬 國民의힘 議員]
"李華泳을 無罪 받고 그를 통해서 李在明 代表가 司法 리스크를 덜겠다는 괴벨스式 宣傳·煽動의 代表的 例입니다."

檢察은 이미 出征 記錄 等 客觀的 物證 公開로 李 前 副知事의 主張이 虛僞로 밝혀진 만큼, 監察을 檢討하진 않고 있는 것으로 傳해집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映像取材 : 이 철
映像編輯 : 이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