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代表의 첫 領袖會談 議題를 두고 민주당이 壓迫에 나선 模樣새입니다.

민주당은 이 代表가 總選 公約으로 내걸었던 民生回復支援金을 첫 番째 議題로 올려서 貫徹시키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채상병 特檢法도 包含돼야 한다는 立場입니다.

우현기 記者입니다.

[記者]
더불어民主黨은 이番 領袖會談에서 李在明 代表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25萬 원 民生回復 支援金을 貫徹해야 한다는 立場입니다.

한 민주당 指導部 議員은 "民生回復支援金 25萬 원은 無條件 들고 가야 한다"고 했고, 民主硏究院 高位 關係者는 "25萬 원 支援金이 1番 議題"라며 "利子 減免과 換率 問題도 다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李 代表 側은 "細部 議題 言及은 不適切하다"면서도 "民生經濟는 이 代表가 累累이 强調해 온 事案"이라고 말했습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그제, 유튜브 李在明)]
"全 國民 25萬 원 災難支援金 問題, 조금 前 아마 發表했을 텐데 尹錫悅 大統領이 電話를 하셔서 잠깐 通話를 했어요. 通話를 했고. 한番 보자고, 만나자고. 그때 얘기를 나누면 될 것 같고."

하지만 國民의힘은 現金 撒布라며 批判했습니다.

[유상범 / 國民의힘 議員]
"(大統領께서) 포퓰리즘에 依한 繼續的인 現金 發砲는 結局 나라를 衰落의 길로 걷게 한다는 認識이 强하時期 때문에, 받아들이실지 與否는 저는 相對的으로 否定的으로 (봅니다.)"

민주당 內에선 채상병 特檢法度 議題로 推進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總選에서 壓勝한 狀況에서 支持層의 輿論을 考慮한다면 채상병 特檢法 얘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反面 '김건희 女史 特檢法'은 尹 大統領과의 첫 領袖會談人 만큼 議題로 올리긴 適切치 않다는 氣流입니다.

민주당은 이番週 中 領袖會談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構成할 豫定이라 領袖會談 時期가 늦춰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映像取材 : 이 철
映像編輯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