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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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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대패를 인정한 유일한 전투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北韓이 大敗를 認定한 唯一한 戰鬪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73年 前인 1950年 9月 11日 仁川上陸作戰을 위해 美軍 大艦隊가 日本을 出發했다. 7萬5000餘 名의 兵力에 261隻의 海軍 艦艇이 投入됐다. 이 作戰으로 傳貰가 完全히 바뀌고, 大韓民國은 風前燈火의 危機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北韓은 仁川에서의 敗北를 認定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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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에 펼쳐진 폭염 지옥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平壤에 펼쳐진 暴炎 地獄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全 世界가 暴炎으로 헐떡거리고 있다. 美國 科學界는 얼마 前 올해가 歷史上 가장 뜨거운 해가 될 確率이 99%라는 展望을 내놓았다. 지난달은 氣象觀測 174年 以來 가장 더운 7月로 이미 記錄됐다. 10年, 20年이 지나면 올해 暴炎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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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 통일은 ‘소원’인가 ‘사고’인가[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當身에게 統一은 ‘所願’인가 ‘事故’인가[주성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暴炎 속에도 統一部엔 칼바람이 분다. 所屬 公務員의 4分의 1을 줄일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等 內部는 이미 꽁꽁 얼어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이 國會 過半을 차지하고 있으니 統一部를 없애려는 政府組織法은 通過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長期的으로 볼 때 統一部는 存置보다는 사라질 可能性이…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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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열병식용’ 北 군대의 허장성세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閱兵式龍’ 北 軍隊의 虛張聲勢

    北韓이 6·25戰爭 停戰 協定일인 27日 大規模 閱兵式을 準備 中이다. 北韓은 이날을 ‘戰勝節’이라고 부르며 公休日로 指定했다. 數百萬 同族을 죽게 하고, 國土를 荒廢化시킨 典範이 先制攻擊을 하고 이기지도 못한 戰爭을 勝利했다고 自祝한다. 어이가 없지만 北韓은 造作이 아닌 게 오히려 …

    •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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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중국의 ‘반간첩법’으로 사지에 내몰린 탈북자들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中國의 ‘反間諜法’으로 四肢에 내몰린 脫北者들

    世界的인 코로나 流行은 意圖치 않게 사라진 사람을 찾아내는 技術을 발달시켰다. 어느 나라나 例外가 없다. 韓國도 空港에서 사라진 코로나 確診者를 매우 빨리 찾아내게 됐다. 그런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俗談처럼 이런 技術이 發展할수록 가장 被害를 보는 사람들이 바로 脫北民들이다…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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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정찰위성 발사 실패가 남긴 교훈[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北偵察衛星 發射 失敗가 남긴 敎訓[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豫想은 한 치도 빗나가지 않았다. 김정은은 지난달 31日 偵察衛星 發射 失敗를 또 部下들 탓으로 돌렸다. 지난週 열린 勞動黨 中央委員會 8次 全員會議에선 “最近의 가장 嚴重한 缺陷은 宇宙開發 部門에서 重大한 戰略的 事業인 軍事偵察衛星 發射에서 失敗한 것”이라고 明示했다. 朝鮮中央通信은…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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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냐, 아사냐’ 김정은의 선택은[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돈이냐, 아사냐’ 金正恩의 選擇은[주성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요즘 中國 다롄(大連)과 단둥(丹東)項에는 安南米 等 食糧 砲臺들이 잔뜩 쌓여 있다고 한다. 食糧을 注文한 北韓이 代金을 支拂하지 못해서이다. 昨年 10月부터 北韓은 많은 食糧을 中國에서 사갔다. 中國 稅關에 따르면 올해 3月까지 6個月間 北韓의 食糧 輸入額은 6723萬 달러로 月評…

    •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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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을 연구한다면서 탈북민은 없는 통일연구원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統一을 硏究한다면서 脫北民은 없는 統一硏究院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1948年 4月 金九, 金奎植 等 民族主義者들은 北韓에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平壤에 가 ‘前朝鮮 帝政黨 社會團體代表者 連席會議’(南北連席會議)에 參加했다. 이들은 北韓 政權의 樹立에 正當性과 合法性을 附與하는 들러리만 설 것이라는 輿論을 向해 “미리 다 準備한 잔치에 參禮만 하는 것…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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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흑연 전극도 못 만들면서 정찰위성을 쏘겠다니…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黑鉛 電極度 못 만들면서 偵察衛星을 쏘겠다니…

    김일성은 70歲 以後 잇따른 헛발질로 北韓을 거하게 말아먹고 죽었다. 代表的인 事例 中 하나가 60億 달러의 巨金을 投入해 1986年 完工한 西海閘門 建設이다. 1970年代 蘇聯 技術者들이 “안 짓는 게 낫다”고 結論 낸 것을 김일성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淡水資源이 늘고 남포와 黃海道…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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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핵우산 명문화와 김정은의 공포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核雨傘 明文化와 金正恩의 恐怖

    지난달 末 美國을 國賓 訪問한 尹錫悅 大統領은 美國의 核雨傘을 明文化한 ‘워싱턴 宣言’을 가장 重要한 外交 業績으로 내세웠다. 이 宣言은 美國이 同盟國의 核 抑制를 實現하기 위해 具體的 計劃을 담아서 宣言하고, 이를 美國 大統領이 約束한 最初의 事例라는 點에서 注目할 만하다. 조 바이…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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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가 창작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親日派가 創作한 革命歌劇 ‘꽃파는 處女’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對北制裁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돈줄이 말라버린 金正恩이 北韓 事情이 어려워진 原因을 幹部들의 精神力 탓으로 돌리며 채찍질瑕疵, 文化藝術 關聯 幹部들도 苦悶이 깊었던 듯하다. 이럴 때는 模範的인 幹部를 主人公으로 하는 映畫를 만들어야 하지만 只今은 映畫 한 篇…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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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탈북 기자가 본 북한인권보고서 유감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脫北 記者가 본 北韓人權報告書 遺憾

    統一部가 作成한 ‘2023 北韓人權報告書’가 지난달 31日 公開됐다. 이番 報告書는 지난 政府가 숨겨왔던 北韓 人權 問題를 다시 政府 次元에서 公論化한다는 데 意味가 있다. 하지만 率直히 이것만 빼고는 稱讚할 게 別로 없다. 統一部에 北韓人權記錄센터가 생긴 지 벌써 7年째다. 旣存에 …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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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이 자초한 북한의 식량위기[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金正恩이 自招한 北韓의 食糧危機[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지난달 末 統一部에 北韓에서 보냈다는 書信이 왔다고 한다. 內容은 南北 離散家族 相逢 協議에 나올 테니 中國 다롄(大連)項을 통해 于先 쌀 2萬 t을 보내달라는 것. 北韓이 보낸 것이 맞다면 南北 關係가 急進展되는 契機가 될 수도 있다. 統一部는 書信의 眞僞가 疑心된다고 判斷해 이…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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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습 타도야말로 백두의 혁명정신[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世襲 打倒야말로 白頭의 革命精神[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이달 8日 平壤 金日成廣場에서 열린 閱兵式에서 軍人들은 主席團에 오른 김주애를 向해 ‘白頭血統 決死保衛’라는 口號를 熱心히 외쳤다. 閱兵式에서 白頭血統을 決死保衛하겠다는 口號가 나온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世襲 體制의 奴隸로 轉落한 靑年들이 10歲 어린애를 向해 忠誠을 盟誓하는 씁…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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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將軍님.”[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將軍님’이란 노래를 北韓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 김정일이 5代 革命歌劇을 創作하면서 1971年에 直接 지었다고 한다. 呼稱도 3代째 世襲됐으니, 只今은 金正恩이 將軍님이다. 김정은을 자주 보면 좋을지 나쁠지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요즘 …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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