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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식 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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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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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박원순의 갈림길, 서울역 고가공원

    [홍찬식 칼럼]박원순의 갈림길, 서울驛 高架公園

    朴元淳 서울市長이 서울驛 高架道路를 公園으로 造成하려는 計劃은 李明博 前 서울市長의 청계천 復元 事業과 恰似한 點이 많다. 서울市長으로서 이런저런 數値로 나타나는 實績이 아니라, 大衆이 直接 體感하는 記念物을 통해 널리 인정받기 위한 政策이라는 點에서 그렇다. 交通 問題 等으로 隣近 …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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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영화 ‘암살’의 역사 왜곡

    [홍찬식 칼럼]映畫 ‘暗殺’의 歷史 歪曲

    映畫 ‘暗殺’에는 金九 金元鳳 같은 現代史의 實存 人物이 登場한다. 劇中에서 日本의 密偵 노릇을 하는 염석진度 염동진이라는 實際 人物을 借用했을 可能性이 크다. 映畫는 於此彼 想像이자 虛構일 수밖에 없지만 ‘暗殺’의 境遇는 조금 다르다. 1930年代 抗日鬪爭이라는 歷史的 事實을 傳達下…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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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새정연은 왜 젊은층을 배반할까

    [홍찬식 칼럼]새정연은 왜 젊은층을 背反할까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印象的인 노래는 ‘그대는 듣는가, 民衆의 노래 소리를(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다. 1830年代 프랑스에서 젊은이들이 일으킨 革命의 始作을 알리는 노래다. 行進曲風에 ‘來日이 오면 새로운 삶이 始作된다’는 마지막 歌詞는 언제 …

    •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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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최악의 외교 참사, 대마도 불상 사건

    [홍찬식 칼럼]最惡의 外交 慘事, 對馬島 佛像 事件

    韓國이 日本軍 慰安婦와 日本의 世界文化遺産 登載 問題를 놓고 攻勢에 나설 때 日本이 守勢에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가 歷史的 被害者라는 分明한 事實 때문이다. 우리는 올해 韓日 修交 50年, 光復 70周年을 맞아 文化財 返還에 對해서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 日本에는 韓國 文化…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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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박정희 박근혜의 같지만 다른 운명

    [홍찬식 칼럼]朴正熙 朴槿惠의 같지만 다른 運命

    國會와 政治權을 猛非難한 朴槿惠 大統領의 ‘6·25發言’을 듣고 아버지 朴正熙 大統領의 옛 演說文이 문득 생각났다. “只今까지 野黨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對해 誹謗 重傷 惡談을 퍼부으며 오로지 反對만을 해왔습니다. 韓日 國交正常化를 推進한다고 해서 나는 野黨으로부터 ‘賣國奴’라는 辱…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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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안철수 박원순의 메르스 차이

    [홍찬식 칼럼]安哲秀 박원순의 메르스 差異

    危機는 亦是 機會일까. 메르스 事態 속에서 次期 大權을 노리는 政治人들의 움직임이 注目을 받고 있다. 朴元淳 서울市長의 境遇 連日 攻擊的 行步를 보인다. 이에 비해 醫師 出身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議員은 專門 分野인데도 조용한 便이다. 그러다 世界保健機構(WHO)의 記者會見場에 안 …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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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새정연은 달라지지 않는다

    [홍찬식 칼럼]새정연은 달라지지 않는다

    지난 週末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의 來韓 130周年을 記念하는 심포지엄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隱遁의 나라 韓國’이라는 말을 듣고 感懷가 새로웠다. 美國에서 朝鮮 宣敎를 위해 派遣된 이들은 1885年 復活節에 같은 旅客船을 타고 仁川에 到着한다. 심포지엄은 두 사람이 낯선 땅에 敎會를 세우…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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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한국 교육이 뭐가 어때서

    [홍찬식 칼럼]韓國 敎育이 뭐가 어때서

    世界敎育포럼이 어제 仁川에서 開幕했다. 世界 195個國 敎育部 長官과 次官들이 參席하는 ‘敎育 올림픽’이다. 이 行事 때문에 來韓한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의 消息이 더 많이 알려졌을 程度로 別 關心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이番 行事에선 韓國이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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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김성근과 박근혜

    [홍찬식 칼럼]김성근과 朴槿惠

    한동안 野球 中繼를 보지 않았다. 韓國 프로野球는 거품투성이다. 第一 잘나간다는 選手들이 메이저리그에 挑戰하겠다고 나섰다가 형편없는 몸값에 失望해 돌아와서는 다시 엄청난 年俸을 챙기는 곳이다. 人口 5000萬 名의 작은 市場에 프로野球 팀이 10個나 되는 것도 過剩이다. 몇 年이 지나…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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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위기가 위기를 부르는 한국

    [홍찬식 칼럼]危機가 危機를 부르는 韓國

    ‘韓國에서 健康한 民主主義를 期待하는 것보다는, 쓰레기더미에서 薔薇가 피어나는 것을 바라는 것이 合理的이다.’ 6·25戰爭 中이던 1951年 10月 1日 英國 더 타임스에 실린 이 글은 짧은 期間에 이룩한 韓國의 民主化를 말할 때 種種 引用된다. 韓國人이라면 누구나 이 말을 듣고 侮辱…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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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홍준표의 ‘미움 받을 용기’

    [홍찬식 칼럼]洪準杓의 ‘미움 받을 勇氣’

    요즘 上映 中인 두 篇의 映畫가 눈길을 끈다. 野球 指導者인 김성근 監督을 主人公으로 한 다큐멘터리 ‘파울볼’과, 美國 音樂學校의 카리스마 넘치는 敎授를 그린 ‘위플래쉬’다. 두 主人公은 分野도 얼굴色도 다르지만 妙하게 닮아 있다. ‘파울볼’은 金 監督이 獨立球團 ‘高陽 원더스’…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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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부질없는 박정희 노무현 비교 논쟁

    [홍찬식 칼럼]부질없는 朴正熙 盧武鉉 比較 論爭

    지난週 서울 신당동 朴正熙 前 大統領의 家屋이 一般에 公開되자 여러 가지 政治的 解釋이 나오고 있다. 이 家屋을 管理하고 있는 서울市의 朴元淳 市長을 겨냥한 反應들이다. 野圈에서는 “性急했다”고 不滿을 드러냈고 一部 團體는 “朴正熙와 5·16 쿠데타를 弘報하는 道具가 될 수 있다”며 …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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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문재인이 메르켈에게 배울 것

    [홍찬식 칼럼]문재인이 메르켈에게 배울 것

    요즘 ‘眞情性 리더십’李 經營學 硏究에서 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眞情性 리더십’은 組織 構成員들에게 眞情性 있게 다가가 共同의 目標를 이끌어내는 指導者賞(像)을 말한다. 過去에는 組織 全體를 掌握하는 카리스마 리더십을 企業 經營者의 가장 重要한 資質로 評價했으나 이제는 眞情性 리더십…

    •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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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대통령 지지율을 중계방송하는 나라

    [홍찬식 칼럼]大統領 支持率을 中繼放送하는 나라

    朴槿惠 大統領을 움직이게 만든 것은 낮은 支持率이었다. 人士와 不通 이미지에 對한 批判에도 搖之不動이던 朴 大統領은 1月 12日 新年 會見 直後 支持率이 20%臺까지 떨어지자 확 달라졌다. 新年 會見에서 “潔白이 밝혀진 以上 交替할 理由가 없다”고 감쌌던 ‘門고리 權力 3人坊’은 10…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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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식 칼럼]다시 찾아온 진보의 봄

    [홍찬식 칼럼]다시 찾아온 進步의 봄

    進步 陣營의 政治 環境이 急變하고 있다. 朴槿惠 大統領의 낮은 支持率은 남은 任期 내내 이어질 可能性이 높다. 經濟가 갑자기 좋아질 境遇 支持率이 反轉될 餘地는 있지만 큰 期待는 접어야 한다. 朴 大統領은 新年 會見에서 經濟와 關聯한 몇 가지 業績을 내세웠다. 지난해 國內 經濟成長率(…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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