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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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舶用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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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의 버팀木’인 自營業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金融圈에서 貸出을 받고 석 달 넘게 갚지 못한 ‘不實 自營業者’가 올 들어 1萬 名 넘게 急增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以後 이어진 自營業者와 小商工人에 對한 貸出 元利金 償還 猶豫 措置가 지난해 9月 末 終了되면서 그間 高物價와 高金利, 그에 따른 景氣 沈滯로 累增된 負擔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기 始作한 겁니다.
21代 國會議員의 任期는 이달 29日까지입니다. 任期를 한 달도 채 남겨 놓지 않고 海外 出張을 떠나려는 議員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불어民主黨 이용빈 議員 等 與野 國會議員 4名은 이달 13日부터 20日까지 ‘親環境 自轉車 都市’ 協力 方案을 마련하겠다며 7泊 8日 日程의 프랑스와 네덜란드 海外 出張 計劃書를 올렸다가 國會事務處로부터 “趣旨에 符合하지 않는다”며 否決 通報를 받았습니다. 李 議員은 이番 總選 때 公薦을 받지 못해 29日로 國會議員 任期가 끝납니다.
새로운未來 설훈 議員과 민주당 신현영 議員, 國民의힘 이헌승 議員은 이달 9日부터 約 5日 日程으로 탄자니아를 訪問합니다. 이들 中 4·10 總選 當選人은 이 議員뿐입니다. 國會 아프리카포럼 所屬인 이들은 保健醫療 公的開發援助(ODA) 事業을 强化하겠다며 애初 탄자니아와 마다가스카르로 出張을 申請했으나, 國會事務處로부터 마다가스카르 日程을 除外해 出張 期間을 短縮하라는 指摘을 받았습니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이달 中 確定된 國會 常任委員會 및 議員 모임 出張만 8件이었습니다. 常任委 中에선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스위스, 오스트리아), 女性家族委員會(스위스), 行政安全委員會(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等도 出張을 다녀왔거나, 곧 떠날 豫定입니다. 이 中엔 國會議員 任期 終了 3日 前인 이달 26日까지 出張 期間이 이어지는 日程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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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村 明洞 梨泰院… ‘不敗’처럼 여겨지던 商圈에도 요즘은 빈 가게가 櫛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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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期間 동안 自營業者는 크게 늘었는데, 自營業者들 所得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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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漸漸 힘들어지던 自營業者들에게 ‘高金利’라는 海溢까지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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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年金特委 議員들이 유럽 出張 간다는 消息 傳해드렸습니다. 좀 더 取材해보니, 이런 議員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22臺에는 짐 싸야 하는 議員도 多數 包含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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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貰市場이 다시 부글부글 끓을 兆朕입니다. 傳貰市場이 過熱되면, 집값 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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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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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行 處理 vs 拒否權…10番째 ‘데자뷔’ 되나[김지현의 政治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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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본 것 같고, 안 봐도 結末을 알 것 같은 데자뷔입니다. 21代 國會 들어서만 與野와 大統領室이 無慮 9番째 마치 도돌이標처럼 反復해 온 ‘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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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의 달 5月은 名節 못지않게 스트레스가 많은 時期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같은 記念日을 챙기려니 計劃 짜느라 스트레스, 돈 나가서 스트레스, 次 밀려서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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