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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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舶用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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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1世紀 編者의 못(horseshoe nail)’이라고 부른 半導體 産業을 再建하기 위해 世界 主要國들이 速度戰을 벌이고 있습니다. 美國·日本·유럽·臺灣은 2030年頃까지 總 753兆 원 規模의 半導體 製造 設備 投資를 誘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天文學的 補助金을 내세워 企業과 國籍을 가리지 않고 投資를 끌어온 겁니다. 三星과 SK 兩大 企業을 中心으로 2047年까지의 中長期 로드맵을 樹立해 놓은 ‘半導體 强國’ 韓國보다 훨씬 빨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韓國이 速度戰에 밀리는 사이 約 6年 뒤면 美國·日本·유럽 等에 半導體 製造 工場이 줄줄이 들어서 半導體 世界 指導가 激變할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末부터 保健醫療 危機 警報가 現在 같은 ‘深刻’ 段階인 境遇 海外 醫師免許 資格을 가진 사람도 國內에서 진료할 수 있게 됩니다.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 離脫이 長期化하자 政府가 醫療 空白을 메우기 위해 내놓은 對策인데 醫師團體는 “國民 健康에 威脅이 될 것”이라며 反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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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이 競爭에서 뒤처지면, 이제 半導體는 더 以上 ‘韓國 特産品’李 아닐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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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 半導體 生産工場을” 全 世界가 全 世界를 相對로 半導體 企業 誘致에 死活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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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로벌 半導體 企業들은 이 中 가장 惠澤이 좋은 곳을 골라 자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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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끼리도 이렇게 말이 안 맞으면, 國民은 누구 말을 믿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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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右往左往하는 사이 醫大 增員 關聯 學則 改正案을 各 大學들이 雨後竹筍 否決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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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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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 이름 남기겠나”… 그는 ‘學田’도 ‘김민기’도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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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田’ 閉館 두달, 胃癌과 싸우는 金敏基 굳게 닫혔던 門을 열자 묵은 담배 냄새가 코를 찔렀다. 서울 大學路 學田 建物의 4層 事務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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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김재영]구리값 오르니, 다리 名判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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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 진주시의 農村 地域 橋梁에서 다리 이름을 적어 놓은 校名版과 工事說明板 等이 잇따라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11月부터 最近까지 橋梁 12곳에서 4個씩 銅版 48個를 누군가 몰래 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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