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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어떻게 X世代 先頭走者가 됐나 [+映像]|新東亞

한동훈은 어떻게 X世代 先頭走者가 됐나 [+映像]

‘73年生 한동훈’ 심규진 “韓은 直觀과 慧眼으로 586 政治 카르텔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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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3-12-22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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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映像] 심규진, 한동훈을 말하다?



    [+映像] 심규진, 한동훈을 말하다?



    ‘73年生 한동훈’을 펴낸 심규진 스페인 IE臺 敎授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東亞’ 라이브에서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이야말로 리더십 危機에 빠진 保守 陣營을 救할 救援投手”라고 强調했다.

    한 前 長官은 21日 國民의힘 非對委員長職을 受諾하고 法務部 長官職에서 물러났다. 國民의힘은 26日 非對委員長 任命을 위한 全國委員會를 召集한다.

    沈 敎授는 한 前 長官이 韓國 政治의 새로운 代案으로 擡頭되는 理由에 對해 이렇게 說明했다.



    “핏이 좋은 ‘수트發’로 멀쑥한 王子님을 聯想케 하는 康男 스타일 한동훈 前 長官은 感情에 呼訴하지 않고 ‘能力’으로 586 政治 카르텔의 不當한 彈壓에 맞서왔다. 靜寂의 彈壓에 屈服하지 않고 威嚴을 지켜내는 모습을 大衆에 보여줬다. 政治的 系派나 特定 팬덤이 그를 지켜준 게 아니다. 卓越한 專門性과 時代를 읽어내는 남다른 直觀과 慧眼으로 突破했다.”

    한 前 長官은 危機에 빠진 國民의힘을 求해 낼 白馬 탄 王子가 될 것인가. 沈 敎授와의 對談 풀映像은 아래 URL이나 ‘매거진東亞’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iQdVYaBI

    심규진 대담 썸네일.

    심규진 對談 썸네일.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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