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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과 深夜 술자리? 내가 무슨 대단한 位置라고…”|신동아

“大統領과 深夜 술자리? 내가 무슨 대단한 位置라고…”

[Who’s who] ‘윤상현 議員 側近’ 이세창 前 自由總聯盟 總裁權限代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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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연 記者

    grape06@donga.com

    入力 2022-10-25 1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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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뉴스1]

    이세창 前 自由總聯盟 總裁 權限代行. [뉴스1]

    金宜謙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24日 尹錫悅 大統領과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석 달 前 술자리를 가졌다는 疑惑을 提起하면서 政治權에 波長이 일었다.

    金 議員은 이날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國政監査에서 韓 長官에게 7月 19日, 20日에 걸쳐 서울 청담동 高級 카페에서 尹 大統領과 金앤張 辯護士들, 이세창 前 自由總聯盟 總裁 權限代行과 술자리를 가진 게 事實이냐고 質問했다. 그 자리에서 한 長官은 “長官職을 걸고 아니다”며 强하게 否認했다.

    이날 午後 유튜브 채널 더探査(옛 열린共感TV)는 7月 열린 淸潭洞 술자리에 있었다고 主張하는 첼리스트의 男子親舊가 提報한 錄取를 公開했다. 그러면서 이 前 總裁 權限代行과 電話通話한 內容도 公開했다. 淸潭洞 술자리와 關聯해 그는 “大統領과 한동훈이 (함께한) 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내가 말할 수는 없다”며 “그건 禮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더탐사’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더探査’ 畵面 캡처.

    이튿날인 25日 午後 이 前 總裁 權限代行은 新東亞와 電話通話에서 “내가 무슨 대단한 位置라고 그런 자리를 主管하겠는가”라며 疑惑을 全面 否認했다.

    -더探査 강진구 氏와는 어떻게 通話하게 됐나.

    “김경재 自由總聯盟 前 總裁와 呼兄呼弟하는 사이인데 열흘 前에 連絡이 왔다. 강진구 記者라는 사람이, 아니 유튜버가 番號를 물어보는데 알려줘도 되겠느냐고 묻기에 괜찮다고 했다. 한 時間 後 連絡이 와서 通常的으로 ‘예 예’ 하며 質問 內容을 들었는데 마치 내가 是認한 것처럼 나갔다.”



    -通貨 錄取錄은 술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뉘앙스다.

    “電話通話로 質問을 듣는데 內容이 異常했다. 深夜에 大統領과 술자리? 全혀 알지도 못하는 內容을 물어보기에 아니라고 對答했다. 내가 무슨 대단한 位置라고 一國의 大統領과 法務部長官을 모시는 자리를 主管하겠는가. 답답하다.”

    -金宜謙 議員 主張은 事實이 아니라는 뜻인가.

    “常識的으로 말이 되는가. 7月이면 大統領 就任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時點이다. 金앤張 辯護士 30名을 모아 놓고 술자리를 가지겠는가. 말도 안 되는 提報를 國會議員이라는 사람이 國監에서 質疑한다는 게 理解가 가지 않는다.”

    李 前 總裁 權限代行은 全北 全州 出身이다. 全南 麗水의 한영대를 卒業했다. 이원창 前 한나라당 議員의 동생이다. 李 前 議員은 1998年 이회창 當時 한나라당 總裁의 言論特別補佐官을 지내며 政界에 入門했다. 李 前 總裁 權限代行 亦是 保守 政治權에서 꾸준히 活動해 왔다. 뉴-韓國의 힘 中央運營委員長,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常任委員, 새누리당 中央委員會 副議長, 새누리黨 常任全國委員 等을 歷任했다.

    2018年 3月 김경재 前 自由總聯盟 總裁 辭任 當時 副總裁였던 그는 總裁 權限代行을 맡았다. 文在寅 政府 出帆 以後 “行政安全部의 不當한 新任 總裁 選出 外壓이 있었다”며 4月 5日 外壓 撤回를 促求하는 記者會見을 열고 辭任했다. 以後 그는 未來統合黨 中央위 對與鬪爭總括團長을 맡아 市民團體와 連繫해 保守集會를 이끌며 文在寅 政權에 맞섰다. 2020年 總選을 앞두고 親朴新黨에 入黨해 比例代表 4番을 받았으나 落選했다.

    2022年 大統領選擧 때는 國民의힘 東西和合未來委員會 總括本部長을 맡아 尹錫悅 當時 大選候補의 選擧運動에 參與했다. 大選候補 競選 當時 尹相現 國民의힘 議員과 因緣을 맺은 그는 尹 議員의 指揮에 따라 市民團體 人脈을 動員해 尹 候補의 選擧運動을 全國的으로 組織化하는데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연 차장

    정혜연 次長

    2007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여성동아, 週刊東亞, 채널A 國際部 等을 거쳐 2022年부터 신동아에서 勤務하고 있습니다. 金融, 不動産, 재태크, 流通 分野에 關心이 많습니다. 意味있는 記事를 生産하는 記者가 되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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