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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路 自轉車車로’ 直接 달려보니|신동아

現場 속으로

‘鍾路 自轉車車로’ 直接 달려보니

택시의 태클, 오토바이의 襲擊 “우리도 理解가 안 돼”

  • 入力 2018-05-2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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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乘合車 바짝 붙어 右回轉…“威脅的”

    • 택시·오토바이 不法 侵犯하고, 乘用車 대놓고 不法 駐車

    • 商人 많은 광장시장~東大門, ‘曲藝 運轉’ 覺悟해야

    • 서울市, “2020年까지 汝矣島, 康男으로 都心 自轉車道路 擴大”

    종각역 부근 자전거전용차로를 침범해 승객을 하차시키는 택시. 택시는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를 침범해선 안 되고, 택시 승강장에서만 승객을 태우거나 내려줘야 한다. [홍중식 기자]

    鐘閣驛 附近 自轉車專用車路를 侵犯해 乘客을 下車시키는 택시. 택시는 鍾路 自轉車 專用車路를 侵犯해선 안 되고, 택시 乘降場에서만 乘客을 태우거나 내려줘야 한다. [홍중식 記者]

    4月 28日 午後 2時, 서울 鍾路2街 交叉路. 記者가 탄 서울市 公共自轉車 ‘따릉이’가 光化門에서 東大門 方向으로 自轉車專用車路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종각역을 지나온 버스 한 代價 三一路 方向으로 右回轉을 試圖했다. 곧바로 따릉이를 멈춰 세웠다. 버스 技士가 오른쪽 方向 指示燈을 켠 채 暫時 停車했다. 먼저 지나가라는 意味다. 

    버스 技士에게 살짝 고개 숙여 人事하고 다시 出發. 하지만 2秒 만에 다시 急停車했다. 다른 버스가 右回轉하며 自轉車專用車路를 가로질러 지나갔기 때문. 7秒假量 지난 後 버스 한 臺가 지나가며 自轉車專用車路에서 不法 유턴을 했다. 자칫 事故가 날 수도 있는 危險한 瞬間이었다. 

    지난 4月 8日 서울 鍾路에 自轉車專用車路가 開通했다. 光化門 舊(舊)동아일보 社屋인 일민미술관에서 鍾路6街 東大門綜合商街까지 總 2.6km 길이의 片道 茶로다. 自轉車만 다녀야 하고, 오토바이나 택시는 侵犯해선 안 된다. 行人도 지나다닐 수 없다. 

    서울 都心에 自轉車專用車路가 만들어진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서울市는 “이番 開通으로 都心 自轉車專用車路 時代의 막을 本格的으로 열었다”고 自評했다. 

    5月 3日 午後 1時. 닷새 만에 다시 찾은 鍾路2街 交叉路 附近 自轉車專用車路 事情은 如前했다. 이番에는 스타렉스 車輛이 ‘슝’ 소리를 내며 記者가 탄 따릉이 앞을 가로질러 나갔다. 놀라서 急停車를 하다 中心을 잃은 바람에 記者는 自轉車專用車路 한복판에서 따릉이에 올라탄 채로 5秒間 허둥댔다. 이곳은 交叉路 地點이라 右回轉 車輛과 自轉車가 衝突할 可能性이 높은 區間이다. 그러나 이 區間 어디에도 自轉車 交通指導 團束班은 보이지 않았다.



    一民美術館~東大門綜合商街 2.6km

    光化門 일민미술관에서 鐘閣驛, 世運商街, 廣長市場을 거쳐 興仁之門 附近 東大門綜合商街까지, 記者가 두 次例 鍾路 自轉車專用車路를 달려본 結果 一部 區間은 택시와 오토바이가 隨時로 不法 侵犯하고, 乘用車가 不法 週·停車하는 阿修羅場이었다. 一部 行人은 바로 옆 報道를 두고 自轉車專用車路로 걸어 다니기도 했다. 이러한 事情 탓에 記者가 自轉車를 타고 달리는 동안 隨時로 急停車하는 等 아찔한 瞬間이 數次例 反復됐다. 

    鍾路 自轉車專用車路에는 택시 乘降場이 다섯 곳 있다. 택시는 이 乘降場에서만 乘客을 태우고 내릴 수 있다. 그러나 택시 相當數는 自轉車專用車路를 택시專用車路처럼 넘나들었다. 4月 28日 記者가 따릉이를 타고 出發한 지 約 2分 後, 鐘閣驛 6番 出口 附近에서 택시 한 臺가 記者가 탄 따릉이 앞을 막아섰다. 乘客을 태우려고 自轉車專用車路에 不法 侵入한 것이다. 5月 3日에는 鍾路5家役 隣近 自轉車專用車路에서 택시 下車 乘客이 오른쪽 門을 벌컥 열어젖히는 바람에 뒤에서 달려오던 記者의 自轉車와 부딪힐 뻔했다. 

    自轉車專用車路는 交通 遞增을 被害 끼어드는 오토바이의 無法天地였다. 5月 3日 午後 1時 10分頃 鍾路1街 交叉路에 이르렀다. ‘一般’ 道路는 停滯가 始作됐다. 빵빵대는 警笛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빨리 가라”고 재촉했다. 오토바이 運轉者는 “여기는 自轉車專用車路”라는 記者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재빨리 사라졌다. 

    鍾路 自轉車專用車路를 違反 利用하는 車輛에 對해 버스專用車路와 마찬가지로 過怠料를 賦課한다(이륜차 4萬 원, 自家用 5萬 원, 乘合車 6萬 원). 서울市는 3個月間의 啓導期間을 거쳐 7月 1日부터 CCTV 等을 통해 自轉車專用車路 違反 車輛을 團束할 計劃이다. 

    記者는 鍾路5街 友情藥局 道路邊에서 따릉이를 또 세웠다. 이곳은 自轉車專用車路가 設置되지 않은 區間이다. 이런 境遇 自轉車는 人道가 아닌, ‘自轉車 優先道路’를 달려야 한다. 自轉車 優先도로란 一般 車路로, 自轉車가 自動車와 같은 車線에서 달리도록 許容한 車로다.

    自轉車道路 幅 1.5m 不過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을 달리는 기자. 자전거전용차로를 침범하거나 아예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가 쉽지 않았다. [홍중식 기자]

    서울 鍾路區 廣場市場 隣近을 달리는 記者. 自轉車專用車路를 侵犯하거나 아예 不法 駐車한 車輛들 때문에 自轉車를 타고 달리기가 쉽지 않았다. [홍중식 記者]

    自轉車 優先도로에는 서울市 自轉車 交通指導 團束班 車輛이 정차돼 있었다. 그 車輛을 避해 移動하기 위해 記者가 一般 車路로 移動하려는 瞬間, 마을버스 한 臺가 記者의 따릉이 왼便으로 바짝 다가왔다. 團束班 車輛과 마을버스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 사이에 또 다른 乘用車들이 뒤에서 앞으로 연신 지나갔다. 自轉車를 타는 것이 더는 不可能하다고 判斷하고, 自轉車에서 내려 自轉車를 끌고 乘用車 사이를 지나갔다. 或是라도 달리는 車에 부딪힐까 연신 뒤를 돌아보면서…. 

    서울市는 鍾路 自轉車專用車路 開通에 앞서 利用者 安全 强化를 目的으로 鍾路의 最高 走行速度를 時速 60km에서 50km로 낮췄다. 그런데 鍾路 自轉車專用車路의 가로 幅은 1~1.5m에 不過하다. 自轉車 한 臺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너비다. 反面 서울市街 모델로 삼았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나 英國 런던의 自轉車道路 幅은 3m로 鍾路의 두 倍 水準이다. 

    이 좁은 길에서 最高 時速 50km로 走行하는 乘用車나 버스와 나란히 달리는 것이다. 서울市는 “市民 安全을 위해 案內 立看板을 곳곳에 세우고, 車線分離帶와 視線유도봉 等 安全施設을 設置했다”고 說明한다. 그러나 이런 設備는 一部 區間만 돼있을 뿐이다. 

    記者는 自轉車 運轉 經歷 7年째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집에서 麻布大橋까지 約 20km를 印度와 道路를 利用해 1時間 남짓에 走破한다. 自轉車 走行이 빠르고 能熟한 便이지만, 幅이 좁고 車線分離帶가 設置되지 않은 自轉車專用車路에서는 버스나 乘用車가 바짝 붙거나 오토바이가 끼어들 때마다 中心을 잃고 비틀댔다. 實際로 나란히 달리는 버스나 乘用車에 威脅을 느끼고 깜짝 놀라 自轉車를 急停車하는 市民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廣長市場부터 東大門綜合商街까지의 500m 區間은 ‘曲藝 運轉’의 連續이었다. 오토바이와 乘用車가 自轉車專用車路에 不法 週·停車하고 있어 自轉車를 타고 가는 게 事實上 不可能했다. 鍾路34길 鍾根堂藥局 앞 自轉車專用車路에선 한 運轉者가 乘合車를 아예 駐車해두고 隣近 店鋪로 物件을 날랐다. 할 수 없이 一般 車路를 利用해 돌아갔다. 바로 近處에 交通指導 團束要員이 있었지만 팔짱을 끼고 볼 뿐 不法 駐車한 運轉者를 團束하지 않았다. 匿名을 要請한 한 團束要員은 “自轉車專用車路가 생긴 後 隣近 商人들이 駐車에 不便을 겪게 돼 原則대로 團束할 수만도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들끼리 이番에 새로 設計된 自轉車專用車路에 矛盾이 많다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도로 다이어트’의 限界

    버스 뒤로 위태하게 길을 건너는 자전거 이용자와 혼잡한 교통 상황 때문에 자전거로 다닐 수 없는 자전거 우선도로. 자전거전용차로를 침범하는 오토바이는 쉽게 목격된다. 자전거전용차로를 침범하는 오토바이, 승용차, 승합차 등에는 7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홍중식 기자]

    버스 뒤로 危殆하게 길을 건너는 自轉車 利用者와 混雜한 交通 狀況 때문에 自轉車로 다닐 수 없는 自轉車 優先道路. 自轉車專用車路를 侵犯하는 오토바이는 쉽게 目擊된다. 自轉車專用車路를 侵犯하는 오토바이, 乘用車, 乘合車 等에는 7月 1日부터 過怠料가 賦課된다(사진 왼쪽 위부터 時計方向). [홍중식 記者]

    光化門郵遞局에서부터 쭉 이어지던 自轉車專用車路가 鍾路5街 附近에서 갑자기 끊겨버렸다. 서울市에 따르면 鍾路 自轉車專用車路가 東大門綜合商街까지 開通됐다고 하는데, 鍾路5街~東大門綜合商街까지 400餘m는 自轉車 優先도로人 것이다. 이에 對해 서울市 關係者는 “興仁之門 射距離 附近은 自動車, 버스, 오토바이 等 交通量이 相當히 많고 道路 幅도 좁아지는 等의 問題로 自轉車專用車路를 만들 수 없어 不得已하게 自轉車 優先道路로 代替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市民들 反應은 期待 半 憂慮 半이다. 鍾路 隣近 會社에 다니는 안세호(48) 氏는 “서울 都心 한복판을 自轉車로 달릴 수 있다는 點은 分明 魅力的”이라며 “一週日에 두세 番씩 退勤길에 運動 삼아 따릉이를 타고 달린다”고 했다. 反面 李世永(25) 氏는 “信號 待機 中 停車하고 있는데, 오토바이 한 代價 自轉車專用車路를 넘어 지나가는 바람에 毛骨이 悚然해졌다”며 “自轉車專用車路에서 事故가 났을 때 處理 方法을 案內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4月 28日 記者와 함께 따릉이를 탄 최지혜(32) 氏는 “鍾路 自轉車專用車路가 光化門에서 東大門 方向의 片道뿐이라 反對 方向으로 되돌아올 때는 印度나 車路에서 달려야 한다”며 “基礎 條件을 充足하지 않은 채 너무 性急하게 自轉車專用車路를 만든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鍾路 自轉車專用車路는 車로 갓길에 路面을 標示해 만들었다. 車線分離帶와 境界石 等으로 車道나 印度와 物理的으로 分離해 만든 旣存 自轉車專用車路와는 다르다. 이에 對해 서울市는 鍾路는 이미 車路가 만들어진 狀況이라 車線 數나 次로 幅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說明한다. 

    그러나 以前부터 學界에서는 이러한 方式이 自動車 運轉者와 自轉車 運轉者 間 葛藤을 誘發한다는 指摘이 提起돼왔다. 김주일 한동대 空間環境시스템工學部 副敎授는 自身의 論文에서 自轉車와 自動車는 네트워크가 아예 다르므로 따로 떼어놓고 計劃해야 한다고 指摘한 바 있다(‘기존 道路 構造와의 關係 分析을 통한 自轉車道路 體系 特性 硏究’, 2016年 8月). 自轉車는 느린 速度로 短距離를 走行하는 反面 自動車는 빠른 速度로 長距離를 走行하기 때문이다. 自轉車 親和 都市로 손꼽히는 덴마크 코펜하겐은 아예 처음 都市를 設計할 때부터 自轉車道路를 따로 造成하기로 했고, 實際로 車路와 完全히 分離된 空間에 自轉車道路를 만들었다. 自轉車道路에 連席을 配置해 自轉車道路임을 視覺的으로 今方 認知하도록 했다.

    “도로·印度와 分離하는 妙案 切實”

    자전거 우선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차량과 자전거가 한데 섞여 위태로워 보인다. [홍중식 기자]

    自轉車 優先도로에서 自轉車를 타는 市民들. 車輛과 自轉車가 한데 섞여 위태로워 보인다. [홍중식 記者]

    旣存 車路와 自轉車道路의 ‘同居’는 交通事故를 誘發한다는 憂慮 또한 提起된다. 尹永一 民主平和黨 議員(國會 國土交通委員會)에 따르면 2013年부터 2016年까지 4年間 서울 市內에서 1萬8105件의 交通事故가 發生했는데, 그 折半이 車와 自轉車 간 事故였다. 自轉車道路와 自動車道路 사이에 塗色만 했을 뿐, 物理的 區分이 없는 탓에 自動車와 自轉車가 서로의 ‘區域’을 넘나들다가 事故가 發生한 것이다. 金命洙 한밭大 都市工學科 敎授는 鍾路 自轉車專用車路에 對해 “서울市가 自轉車 專用車路를 만드는 데만 汲汲했다”며 “市民 安全이나 隣近 商人들과의 疏通에는 無關心했다”고 評價했다. 金 敎授는 代案으로 “報道(步道)에 自轉車專用道路를 만들되, 兩側에 連席(緣石)을 配置하거나 段車(段差)를 만들어 自轉車道路와 印度를 分離할 것”을 提案했다. 

    서울市는 鍾路 自轉車專用車路에 이어 5月 鍾路~청계천邊~鍾路 간 都心 幻想型 自轉車道路 造成에 着手한다. 2020年까지 汝矣島~光化門~東大門~江南을 잇는 自轉車道路網을 만든다는 構想의 一環이다. 여기에 所要되는 稅金은 모두 237億 원. 

    서울市는 1段階 都心 自轉車 專用道路인 鍾路의 ‘敗着’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邊을 活用해 東大門에서 光化門 方向의 自轉車專用車路를 만들 豫定인데, 이에 對해 서울市 關係者는 “청계천邊度 鍾路와 마찬가지로 周邊 商店이 많고 오토바이 通行量 또한 많아 좀 더 强力한 交通團束 方案을 講究 中”이라며 “基本的으로 自轉車專用車路의 模樣새는 鍾路와 같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계천邊 自轉車專用車路의 事情이 鍾路의 그것과 別般 다르지 않을 것이란 말이다.

    서울市 公共自轉車 ‘따릉이’ 利用法
    一連番號 數字 클수록 ‘最新型’!

    [홍중식 기자]

    [홍중식 記者]

    서울市가 運營하는 公共自轉車 ‘따릉이’의 長點은 便利함. 서울 市內 100餘 곳의 따릉이 貸與所에서 빌려 탄 뒤 返納하면 된다. 貸與한 곳과 返納하는 곳이 달라도 된다. 

    따릉이를 利用하려면 于先 홈페이지(www.bikeseoul.com)에 接續하거나 앱을 設置한 뒤 會員 加入을 한다. 그다음 利用權을 購買하는데, 一日權과 定期券(7日, 30日, 180日, 365日)을 選擇할 수 있다. 365日 定期券 利用者는 따릉이 貸與받기 30分 煎이나 返納 30分 以內에 大衆交通으로 갈아탈 境遇 100포인트(怨)가 積立된다. 年間 1萬5000포인트까지 積立되며 따릉이 利用券 購買에 使用할 수 있다. 非會員도 貸與받을 수 있지만 一日權만 利用할 수 있다. 

    會員 加入 後 ‘貸與 祕密番號’를 設定하도록 하는데, 이 祕密番號를 꼭 記憶해두자. 自轉車를 빌릴 때 自轉車에 附着된 端末機 畵面에 이 祕密番號를 入力해야 自轉車 잠금裝置를 解除할 수 있다. 2分 안에 祕密番號를 入力하지 않으면 自轉車 貸與가 取消돼 對與 節次를 다시 밟아야 한다. 

    一日卷 價格은 60分 1000원, 120分 2000원. 對與 時間을 超過해 返納하면 追加 料金이 附加된다(30분당 1000원). 60分짜리 一日權을 購買한 뒤 自轉車를 60分 以內로 利用하고 返納한 뒤 再貸與받으면 追加 料金 없이 利用 可能하다. 

    決濟는 信用카드, 携帶電話 少額決濟 둘 다 可能하다. 다만 少額決濟는 每番 認證番號 確認 節次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先拂 交通카드를 홈페이지 및 앱의 ‘나의 空間’에 登錄해놓을 수도 있다. 後拂 交通카드로 決濟하려면 自轉車 貸與 申請 詩 앱 畵面 下段에 작게 뜨는 ‘貸與카드 登錄’ 項目에 表示한 뒤 自轉車 端末機에 後拂 交通카드를 갖다 대면 된다. 

    따릉이 앱은 位置 情報를 活用해 利用者 周邊의 貸與所를 알려주지 않는다. 자주 가는 貸與所를 따로 設定할 수도 없다. 이 밖에도 따릉이 앱은 驅動이 느린 便이라 利用者 不滿이 적잖다. 서울市 關係者는 “位置 情報에 따라 周邊 貸與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6月 中에 導入할 豫定”이라며 “앱 驅動 速度를 높이고 자주 가는 貸與所 設定 等 새로운 機能을 追加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따릉이를 빌릴 貸與所 및 現在 貸與 可能한 自轉車를 選擇한 뒤, 該當 自轉車를 찾아 端末機에 ‘貸與 祕密番號’를 누르고 푸른色 잠금裝置를 自轉車에서 分離하면 貸與 節次가 끝난다. 利用 後 返納할 땐 이 잠금裝置를 自轉車에 걸어주면 된다. 반드시 “半納됐습니다”라는 音聲 멘트와 返納 文字 受信을 確認해야 한다. 正常的으로 返納됐음을 알리는 節次다. 잠금裝置를 제대로 채우지 않으면 나중에 追加 料金 爆彈을 맞을 수 있다. 貸與所 据置臺가 ‘萬石’일 境遇 連結返納을 活用한다. 貸與所에 据置된 自轉車 端末機 왼쪽에 감겨 있는 補助 잠금裝置를 풀어 返納할 自轉車 端末機의 오른쪽 홈에 連結하면 된다. 

    軟式이 오래되거나 狀態가 좋지 않은 따릉이가 種種 發見되곤 한다. 브레이크가 破損돼 있거나, 벨이 녹슬어 있으면 軟式이 오래된 自轉車日 確率이 높다. 最新型 따릉이를 타고 싶다면 一連番號 數字가 큰 自轉車를 고르도록 한다. 따릉이 체인 커버에 一連番號가 붙어 있다. 現在 서울市內에 配置된 따릉이는 約 2萬 臺로, 一連番號 亦是 2萬 番臺까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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